어릴적 커피 공부를 하면서 커피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되었고 직접 스팀을 내서 만드는 라떼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은 맛있 라떼가 있는 카페를 찾아다니기도 했습니다. 그 후 로도 커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계속 되었고 취미인 사진과 카페 그리고 커피를 함께 즐겼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카페들를 가보고 그곳들의 시그니처 커피들을 마셔보면서 한국 커피 사랑은 정말 커피 종주국에 밀리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림 커피가 유명한 오츠커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라떼가 맛있는 분더커피바 더티커피와 크림커피를 유행시킨 겟썸커피 라떼위에 바닐라아이스 크림이 올라간 반카페의 시그니처

Review 뉴발란스 ML 2002 RC 뉴발란스 운동화가 요즘 예쁜 디자인으로 많이 나와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327 시리즈 중에서 팀버울프 그린을 아주 잘 신고 다녔는데 그 제품 보다 뭔가 더 클래식한 느낌의 제품을 사고 싶었졌습니다. 그러던 중에 알게된 것은 992 제품인데 이건 이번에 새로 재발매된다는 소식도 있고 워낙 구하기 여러워서 리셀가격도 엄청 오르고 있어서 구하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 백화점을 구경하다가 예쁜 것을 발견해서 한번 신어 봤는데 딱 마음에 들어서 사왔습니다. 요즘 뉴발란스 운동화 중에서 그레이 컬러가 가장 잘 나가는데 옛날 클래식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새롭게 나온 ML2002RC를 샀습니다. 편안한 착화감에 예쁜 디자인 그리고 가벼운 제품으로 마음에 쏙 듭니다! 제품의 컬러는 그레이에 화이트가 살짝 들어가있습니다. 평소 뉴발이나 나이키 제품 265를 신고 있는데 요 제품도 딱 265가 맞습니다. 구석 구석 살펴보면 퀄리티도 좋고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구입 후 집으로 가져와서 자세하게 살펴봅니다. 2002 시리즈 중에서는 RC와 RNM이 가장 인기가 좋은데 저는 그 중에서 ML2002RC로 골랐습니다. 사실 뉴발란스 운동화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모르고 대부분 그냥 예쁜 디자인 그리고 착화감으로만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 덕분에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게 되었고 ...

Review 뷰티과학자의집 안국역 근처에는 북촌한옥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내국인들이 놀러오는 곳으로 볼거리 놀거리가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특별하고 재미있는 전시를 하고 있는 공간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전에 북촌 조향사의집 전시를 했던 공간에서 이번에는 뷰티 과학자의집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원을 직접 만나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 기간은 24년 7월 4일 부터 시작해서 10월 31일 까지 진행을 합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 부터 일요일 11시 부터 저녁 8시 까지입니다. 기본 관람은 무료이고 클래스를 듣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저는 그냥 기본 관람만 하고왔습니다. 예쁜 붉은색 벽돌로된 담벼락이 인상적인 건물에서 뷰티과학자의집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은 휴무 이고 화요일 에서 일요일 까지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 에 운영됩니다. 뷰티 과학자의집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네요! 북촌조향사의집 전시도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다음 전시로 이걸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 공간은 예쁜 정원이 있고 그 곳을 지나가면 옛스러움이 남아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정원 쪽에서 안쪽 건물 쪽으로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이번 전시 포스터도 입구에 붙어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Review 포켓몬빵 포켓몬 빵이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먹을 수 있어서 가끔 편의점에 갈 일이 있으면 간식으로 자주 사먹고 있습니다. 새로운 빵도 나와서 신기하고 띠부씰도 모을겸 먹으면 재미있습니다. 초기에는 옛날에 먹던 그 맛을 기대하고 먹었지만 많이 아쉬운 퀄리티에 실망을 좀 했지만 나름 맛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콘버터롱스틱파이도 맛있는 편입니다. 이번 버전은 옛날 포켓몬 게임 시절의 도트 감성을 살려 띠부씰도 도트로 되어 있습니다. 진짜 재출시 됬을때 정말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쉽게 어디서나 볼수 있어서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합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이렇게 3개의 파이가 길게 들어가 있습니다. 파이는 누네띠네와 비슷한 식감과 맛이라 누구나 좋아할 그런 제품입니다. 띠부씰은 무엇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도트로 된 구구가 나왔습니다. 뭔가 애니메이션 그림체가 아니고 게임속에서 봤던 도트로 되어 있어서 더욱 귀엽네요! 파이 맛을 보면 버터가 들어간 얇을 페이스트리 과자 같습니다. 엄마손 파이 맛도 나면서 겉면은 더욱 얇고 바삭해서 누네띠네 같네요! 그냥 먹기에는 살짝 느끼한 감이 있고 우유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딱 좋습니다. 은근 맛도 좋아서 보이면 자주 사먹을 듯 합니다. 다음은 망나뇽의 고소한 앙버터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이라서 사봤습니다. 포켓몬빵 뒷면도 몬스터볼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