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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범죄자의 시선으로 당시 사회의 현실을 직관적으로 바라본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범죄장르 영화 추천입니다.
범죄자의 시선에서 보여진 당시 미국의 사회 현실은 보다 사실적이라는 평가가 존재하기도 하며
추천드릴 작품안에 등장하는 빌런들이 특히 인상깊었던 작품들입니다.
영화<좋은 친구들>은 1991년 개봉한 영화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주된 설정 내용으로는 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마피아 조직에 입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있는데요.
주연 출연진으로 출연한 배우들중 특히 조페시의 다혈진 마피아 연기가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또한 의리와 배신이 공존하는 갱스터 세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1970년 뉴욕 사회의 현실을 직관하게 만들기도 하죠.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갱스터 영화중 손에 꼽히는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위에 말씀드린 조페시의 미친 연기를 감상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영화 <카지노>는 1996년 개봉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범죄 장르 영화 입니다.
주된 내용으로 주인공 '에이스(로버트 드니로)'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도박꾼으로, 마피아 보스들에게 인정받아 탠지 어스 카지노 경영을 맡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데요.
작품안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라스베이거스가 사실 마피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충격적인 사실 내용과 더불어 주인공 에이스의 시선에서 바라본 마피아 조직의 무서움은 이번 영화가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고 있지만서도 굉장한 몰입도를 선물해주었던 포인트로 작용될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시선에서 바라본 당시 라스베이거스의 현실은 마피아에 의해서 돌아갔다는 가장 현실적인 부분들을 건들이면서도 빠른 전개와 친절한 설명으로 쉽고 재밌게 영화를 감상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영화 <갱스 오브 뉴욕>은 2002년 개봉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범죄 장르 작품입니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1840년대 뉴욕의 악명 높은 슬럼가 '파이브 포인츠'이며 지금의 지금 미국의 화려한 도시 하면 떠오르는 뉴욕의 탄생하기 전의 내용을 그리고있는데요.
이민자들이 만든 도시 파이브 포인츠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감상하고있으면
지금의 뉴욕이 탄생하기전 이런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었어?하는 충격을 받기도 하죠.
이번 영화에서는 빌런 빌을 연기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명연기를 감상할수있는 재미와 화려한 도시가 탄생하기전 감춰진 불편한 진실을 알아가는 재미를 동시에 느껴보실수있을것 같습니다.
대중적인 내용을 다루고있지는 않지만 위에 말씀드린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명연기는 작품에 엄청난 몰입도를 가져다줬던것 같아요.
영화 <아이리시맨>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2019년도 넷플리스 개봉 작품으로 범죄 장르를 다루고있습니다.
주된 설정 내용으로는 주인공 프랭크 시런(로버트 드니로)가 마피아 조직에 들어가면서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 사회에 마피아가 미친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전개되는데요.
마틴 스콜세이지의 페르소나 배우이자 친구인 로버트 드니로,조페시 그리고 대부에서 맹활약을 보였던 알파치노 이렇게 세명의 배우들의 조합을 볼수있는것 자체만으로도 영화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있으며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자랑하긴 하지만
빠른 전개속도와 명 배우들의 연기력이 엄청난 몰입도를 선물해주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의 역사를 어느정도 알고 본다면 더욱 재밌는 작품이 될수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리시 맨>도 대중적이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있지만 정말 세명의 배우를 한작품안에서 볼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뛰게 했던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