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깔뷰 입니다.
오늘은 멕시코 영화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의 연출력 끝내주는 영화 추천입니다.
보통 작품성 좋은 영화를 연출하고 제작하였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의 작품들은
대중적인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있긴 하지만 좋은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 받고있습니다.
'영화 바벨'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2007년 작품으로, 소총 한 자루로 인해 벌어지는 네 가지 이야기를 다룸.
각각의 이야기는 모로코, 미국, 일본에서 벌어지며,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는 3가지 플롯 전개를 선택하였는데요.
쇼츠 영상으로 전개되는 3가지 플롯 전개가 어찌보면 굉장히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을수는 있겠으나 <바벨>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력이 더해져 굉장히 깔끔한 내용전개를 자랑합니다.
또한 개연성또한 훌륭하고 거기에 더해 배우진들의 훌륭한 연기는 <바벨>이 가진
또하나의 강점으로 기억될것 같아요.
전혀 상관없을것 같았던 3가지 스토리가 총 한자루 때문에 얽히고 설키면서 결국
끝지점에서 만났을때의 개연성은 굉장한 여운을 남겨주기에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 '영화 버드맨'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2015년도 작품으로, 한때 히어로 영화 버드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슈퍼스타였던 '리건 톰슨'이 브로드웨이에서 재기를 꿈꾸는 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
주연으로 출연한 마이클 키튼의 인생연기를 볼수있으며 그가 한때 <배트맨>에 출연하였던 사실을 알고 본다면 더욱 주인공에게 몰입되어 작품을 감상할수있는데요.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는 깔끔한 전개와 주인공을 그대로 따라가는 카메라 구도는 리건 톰슨이 느끼는 압박감과 불안을 보다 가까이서 느끼게 말들어주는 놀라운 연출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에게 첫 오스카 감독상을 안겨줄 만큼 이번 <버드맨>또한 대중적이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 있지 않고있지만 작품성은 크게 인정받았기에 추천드릴수있겠습니다.
-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작품으로, '마이클 푼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생존 영화입니다.
여기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는데요.
그만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레버넌트>에서 보여주었던 연기는 엄청난 몰입도를 선물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면으로 말한다는 수식어가 잘어울리는 이번 영화에서는 보는 사람이 아플정도로 생생한 상황연출이 일품이였구요.
물론 이번 작품도 대중적인 내용을 그리고있지는 않지만 출연진들의 훌륭한 연기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더해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