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배우 소개로버트 저메키스-명작 만큼 잘만든 수작 추천.
2024.11.07콘텐츠 3

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깔뷰 입니다.
오늘은 로버트저메키스 감독의 명작 만큼 흥행에는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작품성도 높고 재밌게 감상했던 수작 추천 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영화들 대부분은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높은 평점과 작품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01.<플라이트>-음주운전을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이유.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영화 <플라이트>는 알코올 중독 조종사가 승객들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휘태커를 연기한 (덴젤 워싱턴)의 엄청난 연기력이 더해져 최상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영화 <플라이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허드슨 강의 기적>과 비슷한 전개를 다루고있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결말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덴젤 워싱턴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더해져 몰입도 면에서도 굉장히 좋은편에 속하면서 오랜만에 실사영화로 돌아온 저메키스 감독이 다시 한번 명감독으로 인정받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플라이트는 영웅의 삶보다는 인간의 성장과 도덕적 선택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여운있는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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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하늘을 걷는 남자>-꿈은 한줄의 선이다.

-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2015년 작품으로, 실제 뉴욕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었던 실존인물의 전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기 영화 입니다.

작품에서 보여지는 영상미도 굉장히 훌륭하고 전기영화의 단점을 잘 극복한 <하늘을 걷는 남자>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 고든 레빗의 좋은 연기를 감상할수도있는데요.
꿈을 이루기 위한 주인공의 도전과 용기를 보여주며, 울림있는 메세지까지 전달하고있는 좋은 수작이라 추천드리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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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얼라이드>-전쟁이 뺏어간 진짜 사랑.

- 영화 <얼라이드>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르 영화 입니다.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만난 아내와 결혼하였지만 아내가 독일군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된 시점 부터 묘한 긴장감을 느껴볼수있으며 주연으로 출연한 브래드 피드+마리옹 꼬띠아르의 훌륭한 연기를 감상할수있었는데요.

아내가 스파이인지 아닌지에 대한 대답을 내놓는것이 아닌 전쟁이 주는 비극적인 결말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울림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있다는 점에서 영화는 수작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브래드 피트의 연기력이 엄청나니 꼭한번 감상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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