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깔뷰 입니다.
오늘은 예술적인 연출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감독 장 마크 발레의
영화 추천 순서입니다.
작품 추천 순서로는 1.카페 드 플로르.2달라스 바이어스 클럽,3.와일드,4.데몰리션 순서로 이어지겟습니다.
영화 <카페 드 플로르>는 장 마크 발레 감독의 작품으로, 2012년 개봉하였습니다.
전 작품 <크.레.이.지.>에서 보여주었던 예술적인 연출력이 이번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되어 몰입도를 자랑했는데요.
현재,과거,대과거를 한 작품안에 적절하게 녹여내어 큰 흔들림 없이 깔끔한 전개를 자랑하고있다는 점에서 감독의 훌륭한 연출력을 높이 평가하게만든 수작이기도 합니다.
결말 부분이 억지스럽다는 평가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예술적인 연출력 덕분에 앞서 말씀드린 불편한 사항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아요.
-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장 마크 발레 감독의 작품으로, 매튜 맥커너히, 제니퍼 가너, 자레드 레토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 주인공 론 우드로프의 삶을 작품안에 녹여내고있으며 주인공이 에이즈에 걸린 이후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 매튜 맥커너히와 자레드 레토의 훌륭한 연기력을 감상하는것 자체만으로 굉장한 몰입도를 자랑했던 수작이기도 한데요.
그동안 예술적인 연출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감독의 연출력을 조금 덜어내고 주연 출연진들에게 온전히 집중할수있도록 하는 클로즈업 기법과 미니멀한 공간의 활용이 많이 들어가있었습니다.
그만큼 위에 말씀드린 연출력 덕분에 두 주연 배우에게 온전히 집중하여 작품을 감상할수있는 매력을 가지고있죠.
- 영화 <와일드>는 장 마크 발레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의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의 PCT 도보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 영화 입니다.
- 주인공 셰릴 스트레이드는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PCT 도보여행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과거와 현재의 교차 전개를 통해 전달하고있었는데요.
<카페 드 플로르>와 같은 깔끔한 전개를 통해 작품의 흐름이 어수선하지 않게 이어간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깊었으며,과거의 상처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설정이 현제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주기에 충분한 요소로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연출력도 훌륭하고 영상미도 일품이니 강력하게 추천드릴수있는 작품입니다.
- 영화 <데몰리션>은 장 마크 발레 감독의 2016년 작품으로, 제이크 질렌할과 나오미 왓츠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 주인공 데이비스는 아내의 죽음 이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며 방황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 <데몰리션>에서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비슷한 연출력이 들어가있어 주인공에게 온전히 집중되게 되는데요.
미니멀한 공간과 클로즈업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제이크 질렌할의 훌륭한 감정연기를 감상할수있다는 매력을 가지고있었습니다.
내용이 큰 대중성을 띠고 있지 않아 어찌보면 어렵게 다가올수도있긴 하지만 위에 추천드린 작품들을 차례대로 감상하고 이번 영화를 감상해본다면 영화가 던지고있는 메세지를 가까이서 느끼면서 깊은 여운을 느껴볼수있을것 같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