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깔뷰 입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어떤 영화를 볼까?고민이신 분들께
역시나 징글 징글한 나홀로 집에 1,2편을 추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시간이 많이 흐른지금 보아도 왜 크리스마스 하면 이 영화가 딱 하고 떠오르는 이유는
너무나도 잘만든 퍼팩트 성탄절 가족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나 홀로 집에 1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1990년 개봉 작품으로, 맥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등이 출연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앞두고 가족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주인공 케빈은 혼자 남겨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 1편에서는 케빈이 집을 지키기 위해 트랩을 설치하고, 도둑들을 물리치는 코믹적인 요소가 굉장한 재미를 선물해주기도 하는데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미장센+영상미에 더해 존 윌리암스 음악 감독의 오케스트라 OST는 크리스마스 하면 이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만드는 가장큰 요소를 제공하고있기도합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는 좋은 메세지도 전달하고있기에 매년 크리스마스에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가족 영화로 추천드릴수있겠습니다.
나 홀로 집에 2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1992년 개봉 작품으로,1편에 출연하였던 맥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등이 그대로 출연하였습니다.
2편에서는 성탄절 휴가를 맞아 플로리다로 가기로 하지만,공항에서 케빈이 뉴욕행 비행기를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데요.
1편의 재탕이라는 악평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2편에서는 도둑들이 케빈에게 당하는 장면을 더욱 많이 추가하여 재미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전편에서는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지만 이번에는 우정과 사랑을 강조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있기도 하죠.
1편에 비해서는 여운이 살짝 덜하긴 하지만 크리스 콜럼버스의 연출력+존 윌리엄스의 오케스트라 OST는 이번 2편 또한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추천드릴수있는 영화로 훌륭한 요소를 고루 갖추고있는 명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