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깔뷰 입니다.
오늘은 감동적인 여운을 안겨준 영화 추천 순서입니다.
보통 영화를 보고 눈물이 나는 세가지 요소로는 아프게 끝나는 영화와 슬프게 끝나는 영화
감동적이게 끝나는 영화 이렇게 세가지의 부류로 영화를 나눌수있겠는데요.
추천드리는 영화는 감동적인 여운을 남겨주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작품들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2004년 개봉작으로, 권투를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 장르를 다루고있습니다.
여자 권투선수 매기 피츠 제랄드(힐러리 스웽크)는 프랭키 던(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매니저 제안을 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있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는 코치와 선수와의 깊은 유대를 그리고있는데요.
스포츠 장르를 미끼로 진짜 이야기인 두 사람의 유대를 다루고있기 때문에 영화는 스포츠 장르를 가장한 드라마 장르라고 생각됐는데요.
두 주연배우의 훌륭한 연기력이 뒷 받침되어 작품은 굉장한 몰입도를 자랑했으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깊은 감동을 느껴졌던 클린트 이스트 우드 감독의 명작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영화 <바튼 아카데미>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2024년 개봉작품 입니다.
불량학생이 학교 기숙사에 머물게 되면서 평소 싫어하던 선생과 방학을 보내면서 펼쳐지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 이번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 폴 지아마티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바튼 아카데미>는 잔잔한 재미와 함께 스승과 제자의 깊은 유대를 그리고있으며
등장인물들이 서로 가지고있는 상처를 치유해주며 잔잔한 감동을 이끌어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를 끝까지 밀고나가다가 마지막 결말 부군에서는 폴 지아마티의 열연과 함께 감동적인 여운을 남겨주었던 좋은 작품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라디오 스타>는 이준익 감독의 2006년 개봉작품으로
배우 안성기,박중훈이 주연으로한 음악 장르 영화입니다.
왕년에 잘나가던 스타가 나락의 길을 걸으며 오래함께한 매니저와 함께 시골로 내려가 라디오를 진행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 <라디오 스타>에서는
스타와 매니저의 깊은 유대를 다루어 깊은 감동을 선물해주었는데요.
작품안에 등장하는 비와 당신 노래가 이 영화의 시그니처 ost이며 노래 가사가 영화가 주는 메세지를 대변하기도 합니다.
두 배우의 열연이 특히 빛났던 <라디오 스타>는 음악과 함께 보는 감동적인 영화로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