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박 2일 여행을 하면서 먹방을 계획했었다. 실패 없는 대구 맛집을 방문했었고 풍자 또간집 대구편에 나왔던 식당 두 곳은 최고였다. 대구는 맛있다.
- 대구 1박 2일 먹방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 50년 전통의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은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닭똥집과 치킨을 제공
- 닭똥집 골목은 동대구역과 가까워 대구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좋음
- '고인돌' 풍자의 또간집 대구 편에서 소개된 곳
- 고인돌의 대표 메뉴는 양념, 후라이드(튀김) 반반 똥집과 뚝배기 찜닭
- 고인돌은 평일 점심에도 영업하며, 대부분 메뉴가 술안주라 저녁 영업만 할 줄 알았음
- 닭똥집은 닭의 모래주머니로, 근육질이라 쫄깃하며 튀김옷은 바삭함
- 대구여행 중 서문야시장 방문 계획이었으나, 야시장이 금, 토, 일에만 운영되어 칠성야시장 방문 결정
- 칠성야시장은 월, 목, 일에 18:00~22:30, 금, 토에 18:00~23:00 운영
- 칠성야시장은 '칠성시장' 역 앞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 가능하나 숙소에서 멀어 택시 이용
- 칠성야시장은 2019년 11월에 개장, 신천둔치(공영주차장)에 위치
- 야시장 오픈 후 한두 시간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음
- 칠성야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판매 업체 참여
- 야시장 방문 시 휴게공간 이용 가능, 쓰레기통 비치되어 있고 관리도 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