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뱀은 뱀 중에서 덩치가 큰 편이다보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성질이 온순한 편으로 반려동물로 많이들 키우는 파충류 입니다.
이들은 성질이 온순할 뿐만아니라 몸의 빛깔도 화려하기 때문에 반려동물로 제법 인기가 있는 파충류로 덩치가 크기 때문에 사육시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애완용 보아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사육 케이지의 크기는 길이 4피트 너비는 2피트 이상인 것이 좋다.
- 쿨존은 24°C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하고 핫존은 온도가 29~32°C는 되어야하며 습도는 60~70%는 되어야 한다.
- 바닥재는 신문지나 케이지 카펫 등을 사용하며 전나무와 편백나무 껍질도 사용되기도 한다.
- 물그릇은 항상 깨끗해야하며 그릇을 청소하거나 필요에 따라 변경해야 한다.
- 사육시에는 래트나 마우스를 급여하며 주로 냉동 마우스나 래트를 해동해서 집게로 급여한다.
- 어린 개체들은 7~10일에 2회씩 적당한 크기의 래트나 마우스를 급여하며 성체는 10~14일에 1회로 먹이를 급여한다.
- 사육케이지는 성체 기준 폭 120cm×깊이 45cm×높이 120cm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다.
- 온도는 핫스팟은 32°C정도로 하고 그외 장소는 최저 26°C정도, 야간에는 24~27°C정도로 해준다.
- 1일 1회로 분무기를 해줘 습도를 높여준다.
- 교목성이기 때문에 수평으로 설치된 횟대가 필요하며 횟대는 굵기가 성체와 같거나 조금 굵은 것이 좋다.
- 사육시에는 마우스나 래트를 급여한다.
- 병아리나 메추라기를 급여할 수도 있지만 병아리나 메추라기에 익숙해지면 마우스나 래트를 먹지 않게 될 수 있다.
- 새끼는 1주에 2회, 성체는 2주에 1번꼴로 먹이를 급여한다.
- 성장에 맞춰 적당한 것을 고르며 사육케이스는 가로 90cm× 깊이 45cm×높이 40cm정도가 좋다.
- 바닥재는 어린 개체는 보습성이 높은 야자껍질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온도는 핫스팟 약 32°C, 그외의 장소 26~28°C, 습도는 50~60%가 좋다.
- 온몸이 잠길 수 있는 물통을 준비한다.
- 먹이는 주로 래트나 마우스를 급여한다.
- 냉동 마우스를 미지근한 물로 해동하고 물기를 닦아낸 후 핀셋으로 집어서 급여한다.
- 새끼에게 먹이는 일주일에 2~3회, 아성체는 4일~일주일에 1번으로 줄이고 성체는 1~2주에 1번 급여한다.
- 사육 케이지의 크기는 최소 150×60이상의 케이지가 필요하다.
- 바닥재는 우드칩이나 야자매트, 신문지, 애견배변패드가 좋고 전신이 잠길 수 있는 물통을 준비한다.
- 적정온도는 27~32°C로 고온을 선호하고 습도는 60~70%가 적당하다.
- 붉은꼬리보아는 먹이를 자주 먹지 않기 때문에 성체는 20일~1개월에 1번 대형 냉동쥐를 4~5마리 급여한다.
- 어린 개체는 성장하면서 영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1번 먹이를 급여한다.
- 자라면서 먹이를 주는 빈도를 줄인다. 먹이를 줄 때는 핀셋으로 급여한다.
-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아 큰 케이지는 필요 없으며 사육 케이지는 가로 폭과 깊이가 넝쿨을 감았을 때 직경 2배, 높이가 3배면 적당하다.
- 바닥재는 야자껍질 매트나 우드칩이 좋으며 똥을 싸면 자주 갈아줘야 한다.
- 높은 곳을 올라 가는 것을 좋아하기에 지면에서 1/3 지점에 횟대를 넣어 주면 좋다.
- 온도는 27~32°C, 습도는 60~70%가 적당하다.
- 주로 냉동 마우스를 급여하며 비닐 봉투에 넣고 40°C의 뜨거운 물로 해동한 후 핀셋으로 눈 앞까지 가져가 직접 먹인다.
- 먹이를 먹지 않을 경우에는 메추리나 달걀을 급여해본다.
- 소심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라 핸들링은 불가능하고 만져야한다면 보호장갑을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