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나 코뿔소와 같은 대형 동물들은 인간을 초월하는 강력한 힘과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인간의 무기 앞에서는 무력했고 인간의 사냥감이 되어 많은 수의 동물들이 희생 되었습니다. 거기다 낮은 번식력으로 인해서 다른 동물들보다 쉽게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대형 포유류들을 다루었습니다.
- 로마 시대에 콜로세움에서 검투 경기용으로 끌려갔고 19세기 이후에는 가죽을 노린 사냥꾼들에 의해서 사냥되었다.
- 19세기와 20세기의 역사적 목격 기록과 사냥 기록에 따르면 바바리사자는 1960년대 초까지 알제리에서 살아남았고, 모로코에서는 1960년대 중반까지 살아남았다.
- 리비아에서는 바바리사자가 18세기 초까지 해안을 따라 살아남았고 1890년까지 튀니지에서 멸종되었다.
- 벨파스트 동물원은 2005년부터 포트 림프네 야생동물공원에서 옮겨온 성체 바바리사자 3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 Panthera.org와 협력하여 벨파스트 동물원은 2023년에 새로운 바바리사자 서식지를 열었다
- 2017년 현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작성한 IUCN 적색 목록에는 약 11만 5,000마리에서 13만 마리 사이의 안정적인 개체 수로 추정되는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하마 개체 수가 가장 급격히 감소했다.
- 비룽가 국립공원의 개체수는 1970년대 중반 약 29,000명에서 2005년까지 800마리 또는 900마리로 감소했다.
- 이러한 감소는 제2차 콩고 전쟁으로 인한 혼란 때문이다.
- 밀렵꾼들은 마이마이 반군, 저임금 콩고 군인, 지역 민병대로 추정된다.
- 하마 고기 판매는 불법이지만 암시장 판매는 비룽가 국립공원 관리자가 추적하기 어렵다.
- 하마 고기는 중앙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하마의 이빨은 코끼리 상아를 대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 아라비아표범은 서식지 감소, 황폐화 및 파편화, 규제되지 않은 사냥으로 인한 먹이 고갈, 불법 야생동물 거래를 위한 포획, 가축 방어를 위한 보복적 살처분 등의 위협을 받고 있다.
- 1,700평방마일에 달하는 자발 삼한 자연보호구역은 1997년 표범의 카메라 트랩 기록을 입수한 후 설립되었으며, 그 후 10년 동안 성체 표범 17마리와 아기 표범 1마리가 확인되었다.
- 표범들도 이 자연 보호구역에서 무선 목줄을 착용하고 추적했다.
- 예멘에서는 호프 보호구역을 포함한 두 곳에서 표범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알-울라 지역의 표범을 위한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샤란 자연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예멘에서는 표범이 타이즈와 사나 동물원에서 사육되었다.
- 2019년 4월 26일 타이프의 프린스 사우드 알 파이잘 야생동물 연구 센터에서 두 마리의 새끼가 태어났다.
- 서식지 감소 및 파편화, 질병, 인간과의 갈등, 개와의 교배 등이 주요 위협 요인이다.
- 감염된 개에서 발생한 광견병으로 인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많은 에티오피아늑대가 사망했다.
- 1991년과 2008~2009년에 베일에서 잘 기록된 두 건의 발병으로 인해 알려진 개체수의 75%가 죽거나 사라졌다.
- 에티오피아 내전 당시에는 총기를 더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늑대를 직접 죽이는 일이 더 빈번했다.
- 에티오피아 늑대는 CITES 부록에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1974년 에티오피아 야생동물 보호 규정인 스케줄 VI에 따라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늑대를 죽이는 등 완전한 공식 보호를 받고 있다.
-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로 2013년 이후 10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다.
- 서식지 파괴와 서식지 분열, 사냥과 불법 거래 등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종종 다른 동물을 잡기 위한 덫에 걸리기도 한다.
- 지금까지 보호단체에 의해 26,651개의 올가미가 제거 되었다.
- 베트남 과학기술 아카데미는 이 종을 보존하기 위해 사올라 복제를 시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