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양쯔강 유역은 밀림이 우거져 있었고 지금은 볼 수 없었던 코뿔소나 코끼리와 같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었던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그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고 무분별한 남획과 수질오염, 댐건설까지 심해지면서 많은 동물들이 멸종하거나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양쯔강의 동물들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 20세기 후반에는 하류 지역에서는 멸종되고 쓰촨성의 상류 지역으로만 국한되었다.
- 급격한 감소의 주요 원인에는 어린 물고기의 과도한 수확을 포함한 과도한 어획이 있다.
- 특히 거저우바 댐과 싼샤 댐을 건설하면서 강을 따라 물고기가 이동할 수 없게 되어 상류로만 제한되었다.
- 또한 이로 인해 서식지가 단편화되고 황폐화되었다. 강 근처 땅에서 개발과 삼림 벌채가 늘어나면서 폐수와 유출수로 인한 오염이 증가했다.
- 양쯔 분지가 주요 서식지였으며, 황하 유역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으며 마지막 번식 기록은 1960년대다.
- 이 물고기는 1970년대부터 사육 상태에서 사육되었다.
- 수천 마리의 개체가 양쯔 분지에 방생되었지만 번식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6월 7일, 중국 싼샤 기업에서는 사육 상태에서 번식시킨 80만 마리 이상의 개체를 이빈의 양쯔강에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대량 방류를 통해 번식을 계속할 계획이다.
- 세계에서 가장 멸종 위기에 처한 악어 중 하나로 간주되는 양쯔강악어는 20세기 후반에 인간의 살상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가장 큰 위협을 받았다.
- 대부분의 종의 습지 서식지는 논과 댐을 건설하기 위해 파괴되었다.
-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사람들이 악어를 해수로 여겼거나, 두려움 때문에, 또는 고기를 얻기 위해 악어를 죽이는 경우가 있었다.
- 양쯔강악어는 1972년 이래 1급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가장 높은 수준의 법적 보호를 받고 있으며 야생에서 이 종을 죽이거나 잡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 1982년부터 1994년까지 6차례에 걸쳐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평가된 후, 2017년 현재 IUCN 적색 목록에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류되어 있다.
- 1982년 안후이성 중국악어 국가자연보호구역(ANNRCA)이 조성되어 현재 18,565헥타르(45,880에이커)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양쯔강악어의 전체 범위에 걸쳐 보호구역이 지정되었다.
- 1950년대 이후 서식지 파괴와 과도한 사냥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 중국 홍서 양서류 및 파충류에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등재되어 있다.
- 중국 정부가 도롱뇽을 2급 보호종으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후핑산 자연보호구역에서만 100마리의 도롱뇽이 불법 사냥되고 있다.
- 1980년대부터 이 종을 보존하기 위해 14개의 자연 보호구역을 설정했다.
- 지난 3세대 동안 80% 이상으로 추정되는 급격한 개체수 감소를 경험했으며, 이는 인간의 원인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인간의 소비는 중국 거대 도롱뇽의 주요 위협이다.
- 중국에서 고급 식품이자 전통 의약품의 공급원으로 간주된다.
- 양쯔강대왕자라는 서식지 감소, 합법적인 과잉 거래, 야생 동물 거래 및 불법 거래를 통제하기 위한 법률 부족, 인간의 음식 선호도, 생계를 위한 사냥 및 지역 소비, 대체 의학에서 등딱지와 뼈 사용 등으로 인해 기능적으로 멸종되었다.
- 창사 동물원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암컷 표본을 쑤저우 동물원으로 옮겨 그곳의 수컷 표본과 교배하기로 합의했다.
- 또한 쑤저우 동물원과 쑤저우 웨스턴 사원의 사육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 과학자들은 2009년 5월부터 다시 한 번 짝짓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는 이 종의 번식기에 속했지만 2009년 가을, 동물원은 188개의 알을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임이며 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2015년에 이 종에서는 처음으로 인공 수정이 시도되었다. 7월 말까지 암컷은 총 89개의 알을 2개나 낳았지만 생존할 수 있는 알은 없었다.
- 중국철갑상어의 원초성 때문에 분류학과 생물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높다.
- 이러한 이유로 중국은 1970년대부터 '중국 1급 보호동물'로 분류되는 멸종 위기종을 번식시키고 보존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 당국은 산란을 위한 인위적인 유도와 배양을 위한 하천 방류를 통해 일부 성공을 거두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2005년 4월 29일, 중국의 철갑상어 보호 노력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철갑상어 치어 1만 마리, 아성체 철갑상어 200마리, 성어 2마리가 이창에서 양쯔강으로 방류되었다.
-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사육 중인 물고기 500만 마리가 야생으로 방사되었다.
- 그러나 2007년 양쯔강 하구 근처에서 14마리의 어린 철갑상어가 조사되었는데, 이는 전년도 600마리에 비해 개체수가 많고 오염된 양쯔강에서 실패한 전투라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