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화순에 최고령 할머니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정정하신 모습으로 찔레꽃을 열창한 강예덕 할머니! 앵콜곡으로 두 곡을 더 부르셨는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mc 남희석도 중간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는데, 다음에 또 출연해달라는 말에 죽지 않으면 나오겠다고 답해 뭉클함을 더했다.
- 전국노래자랑 화순 편에서 102세의 강할머니가 찔레꽃을 열창함
- 최고령 출연자로, 102세의 나이에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음
- 방청객들과 MC인 남희석도 눈물을 흘리며 감동함
- 강할머니는 앵콜 곡으로 목포의 눈물과 처녀뱃사공을 열창함
- 심사위원들도 무대에 나와 함께 즐기고 큰 절을 올림
- 전남 화순군 이곡길에 사는 강예덕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함
- 강할머니는 고운 분홍색 옷과 모자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음
- 강할머니는 노래를 부르며 마이크를 꼭 잡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음
- 전국노래자랑의 MC 김신영이 하차 예정
- 마지막 녹화는 3월 9일 인천서구에서 진행
- 후임 MC는 남희석인 것으로 알려짐
- 김신영은 불과 1년 5~6개월 만에 하차
- 제작진은 MC 교체를 일방적으로 통보
-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서구(인재개발원) 녹화에서 마지막 인사 예정
- 김신영은 이 프로그램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음
- 하차 소식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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