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방영된 대구 중학생(여중생) 실종사건을 아시는지! 제발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김기민과 민경미 두 여학생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AI 기술로 복원된 몽타주도 공개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 사건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2001년 12월 8일 대구에서 일어난 중학생 실종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로 회자될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직도 미제로 남았는데, 두 여학생 민경미 그리고 김기민 양은 서구 북부정류장에서 어디로 간 것일까. 당시 둘 다 중학교 3학년(!5살)으로 동급생보다 키다 컸고 예쁜 외모를 가져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평범했던 두 학생이 갑자기 사라지고 어느덧 22년이 지났다.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서 가족들은 얼마나 애가 탈지 이런 실종 사건을 접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알에서는 발전된 기술로 현재 성인이 된 모습을 추정하는 몽타주를 제작하여 공개하기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좀 알았으면 좋을 것 같아서 관련 내용을 적어 본다.
그알로 방영된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김기민, 민경미 도대체 지금 어디 있는 것일까... 방송이 나왔으니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의 힘을 빌려서라도 제발 꼭 찾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실종 당일 다이너스티를 타고 다니던 아는 오빠를 만나러 간 것은 아니었을까. 본문에서 관련 내용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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