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가족 드라마가 놀라운 해외 반응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국내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이런 유의미한 기록을 보유중이라니 시청자로서 매우 기쁩니다. 원작은 중드 이가인지명으로 워낙 유명한 작품인데요, 한국 특성에 맞게 잘 각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결말 과연 같을까요?
수요일 드라마라는 다소 파격적인 편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에게 먹히는 전략이지만 조금은 생소했던 것 같습니다. 결말을 앞두고 있는데 생각보다 체감되는 반응이 느껴지지 않아 안타까운 가운데 해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니 참 기분이 좋네요.
톱배우를 내세우지 않아도 작품만 좋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유의미한 사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 같아서 끝까지 이들의 사랑과 가족의 화합을 응원하며 시청하려고 합니다. 원작도 너무 재밌게 본 시청자라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과연 결말이 같을까요?
마지막회는 제대로 반응이 터지길 바라봅니다.
- 조립식가족 강해준 엄마와 아들 강서현의 재회가 예상됨
- 연애 이야기가 진행되며, 김혜은과 강서현도 등장할 예정
- 주인공들의 직업과 떠난 원인, 시점 등이 원작과 차이가 있음
- 연애 중인 자식들에게 김혜은이라는 방해꾼이 등장함
- 산하와 주원 커플에게도 어려움이 예상됨
- 본격 모자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결말을 예상함
- 조립식가족 결말 시작 전에 미리보는 후기를 작성함
- 황인엽과 정채연, 강해준과 박달의 모습을 기대함
- 조립식가족 드라마가 해외에서 놀라운 반응을 얻고 있어 기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