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에서 20억 신혼집을 결혼 조건으로 내건 여자 출연자가 있습니다. 바로 오신다 여자9번인데요, 탈색한 머리 등 다소 튀지만 예쁜 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재력을 대놓고 본다고 말해 인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꽤 매력적으로 다가간 모양입니다.
일단 그녀 자신의 스펙도 화려했는데요, 다양한 유학 생활로 외국어도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고, 현재 대기업 삼성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꽤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서울 소재 빌라 한 채도 소유하고 있다고 하니 놀라웠는데요, 실제로 결혼할 뻔 했던 남자친구가 20억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경제적인 기준이 확고해 진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현재 변리사 이정원과 치과의사 김지웅, 최영준 등이 호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여자9번 오신다는 남자 26번, 11번, 27번 중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합니다. 대화를 나눈 분위기를 봐서는 변리사는 아닐 것 같은데, 과연 그럴까요?
- 커플팰리스 9번 여성의 스펙이 놀라움을 자아냄
- 여성은 서울 소재 빌라와 대기업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음
- 전 남자친구도 신혼집 20억 이야기를 함
- 26번 남성은 연봉 1억 2천만원의 변리사 겸 변호사
- 남성은 공부와 디제잉을 병행하는 힙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
- 여성은 대기업(삼성)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해외 유학 경험이 있음
- 여성은 결혼 상대자에게 20억 이상의 신혼집을 요구함
- 이정원은 여성의 스펙에 끌리며 직진을 선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