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박과 10기 영숙은 전국민이 보는 라방에서 안좋게 이별했음을 공개하였습니다. 뒤로 서로 폭로 공방전이 오갔는데요, 그뒤에 미박은 새로 생긴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주목받고 싶었던 걸까요? 10기 영숙이 일주일 전에 올린 사계식구들(미스터백김, 미스터배, 16기영자)과 함께 한 사진을 아주 똑같은 구도와 포즈로 심지어 멘트까지 앞뒤만 바꿔서 그대로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스터박과 함께 한 사계식구들은 22기영숙과 미스터황 그리고 10기 영자였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아직 영숙이한테 미련이 남았냐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 일색입니다.
이 정도면 영숙 스토커 아니냐며 혹시 마음속으로 못잊은 거 아니냐며 댓글을 다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다음 생에는 그녀에게 선택받으시길 바란다며 이건 사랑이라고 말하며 진짜 대단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말 범접할 수 없는 멘탈인 것 같습니다;;
- 나솔사계 미스터박은 최근 사계 식구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 그런데 문제는 10기 영숙과 똑같은 구도와 포즈로 찍은 것이었다
- 심지어 멘트 역시 앞뒤말과 바꿔서 똑같이 올렸다
- 대놓고 조롱하는 거냐며 네티즌들은 왜 따라했냐는 반응이다
- 미스터박은 여자친구도 있는데 영숙한테 미련이 남은 걸까
- 아니면 주목받고 싶어서 이렇게 관심을 끄는 걸까
- 도무지 알 수 없는 그의 행보에 다들 놀랍다는 댓글 일색이다
- 전국민 앞에서 안좋게 헤어졌는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을까
- 나솔사계 라방 때 최커로 이어진 미스터박과 10기 영숙
- 두 사람이 현커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 결론은 헤어졌고, 그것도 영숙이 잠수이별을 당했다고 폭로
- 커플사진은 왜 찍었냐고 묻자 원래는 하기 싫었다고 답했다
- 갑분싸 폭로 공방전에 다들 당황하는 분위기
- 카톡으로 이별하고 처음 얼굴을 본다고 하던데 모두 멘탈갑
- 결혼까지 약속했으면서 결국 안좋게 헤어진 두사람이었다
- 그 다음날 미스터박은 새로운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