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가봐야할 서울도심 단풍명소가 있고, 걷고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단풍명소로 알려진 곳은 창경궁 춘당지이고, 가을에 가장 걷고 싶은 길은 정동길입니다.
특히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덕수궁 돌담길에 관한 노래, 그 길을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고 옛 기억들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기도 합니다. 오래전 청춘일 때 첫 직장이 이 부근인지라 자주 걷던 돌담길이고, 정동길이라 더 그렇기도 할겁니다.
01.서울 단풍 명소 창경궁 후원 춘당지, 가을여행지로 추천하는 고궁 산책
굳이 강원도를 가지 않아도 좋고, 깊은 산자락을 찾지 않아도 졸은 단풍 명소. 기막힌 등잔 밑 단풍 명소가 서울 한복판에 있다는 것을 아실는지요? 알록달록 가을 낭만이 새록새록 물드는 곳, 바로 창경궁 춘당지 가을 단풍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2.종로 데이트코스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 카페 라운드앤드
이맘 때 걷기 참 좋은 서울 도심 산책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인들이 걸으면 헤어진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 길인데도 여전히 내가 찾았던 날도 많은 연인들이 골목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데이트코스로 알려진 서울 도심 종로에 있는 덕수궁 돌담길이고 정동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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