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에 이만큼 멋진 가을여행지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래전엔 건축가 사무소였던 건물이지만 이젠 미술관과 카페로 변신했고, 특히 늦가을 감성 여행지로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주변 감성 분위기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이맘때 어딘들 아름답지 않은 곳이 있을까마는 여느 곳보다 감성 매력의 건물이 시선을 압도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 자연스럽게 찾는 곳, 서울 종로 핫플이기도 한 안국역에 있는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창덕궁에서 안국역방향으로 2분 정도 걷다 보면 담쟁이넝쿨로 둘러싸인 검은색 벽돌 건물과 현대식 통유리 건물, 나지막한 한옥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모습의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도 있고 미술관으로 변신한 건물은 그냥 바라만 봐도 가을을 느끼게 하는 곳이라 맘껏 사진을 찍어봤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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