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을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명소 중 하나가 조금은 생뚱맞을 수도 있는 베트남 사이공 중앙우체국입니다. 19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이곳은 웅장한 외관과 클래식한 내부 디자인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호치만을 여행한다면 가봐야하는 곳중의 한곳이 호치민 사이공 중앙우체국입니다.
실내에서 근무하는 우체국 직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자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호치민 1군 중심지에 있는 사이공 중앙우체국은 여행자들에겐 매우 접근성이 좋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치민을 여행하면서 몇 번 찾은 곳이지만 가까운 곳에 카페를 찾은 김에 겸사겸사 느린 걸음으로 찾은 우체국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