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을 여행하면서 조금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사이공중앙우체국 바로 옆 골목에 있는 호치민 책방 거리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홍대와 성수동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곳인데, 굳이 책방이나 카페를 찾지 않고, 느긋하게 책방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에 푹 빠졌던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즐기는 야경도 호치민의 추억거리가 되고, 시티투어는 짜릿하기만 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을 여행하면서 조금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사이공중앙우체국 바로 옆 골목에 있는 호치민 책방 거리를 추천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베트남 호치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호치민 밤 풍경은 화려하기만 합니다. 낮엔 여행자만 보이고, 비교적 여유롭기만 했던 호치민 도심이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이 밝혀지고,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수많은 오토바이들과 호치민의 청춘남녀들로 북적거리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