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닮은 해피트리와 녹보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양이 닮아서 먼 친적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식물이라고 합니다. 해피트리와 녹보수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른지 한 번 살펴 볼까요?
- 해피트리는 행복수, 행복나무로 불리며, 개업 화분으로 인기가 많음
- 햇빛이 없는 사무실 안쪽에 위치해 병충해가 있었음
- 잎과 가지가 병들어 매일 하나씩 떨어짐, 이를 치료하기 위해 창가로 이동
- 잎이 떨어지는 것을 멈추고, 새 잎이 나오기 시작함
- 잎이 풍성한 상태로 회복됨, 현재는 떨어지는 잎이 없음
- 행복수는 인테리어 나무로, 풍수적으로도 좋은 의미가 있음
- 아시아가 원산지인 두릅나무과에 속하며, 가뭄에 강함
- 잎이 말리거나 타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분무하여 촉촉하게 유지해야 함
- 행복수는 햇빛, 물, 환기가 부족하면 벌레가 생길 수 있음
- 녹보수는 Radermachera sinica, China doll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음
- 인도 북부에서 중국 나무 및 대만에 이르는 아열대 지역에서 유래
- 실내 화분에서는 1~2m 정도까지 자라며, 잎이 광택이 나는 열대 관엽식물임
- 밝은 간접광과 18도에서 24도 사이의 온도가 필요하며, 과습을 주의해야 함
- 식물은 뿌리 부패에 취약하며, 너무 습한 토양에서 생존할 수 없음
- 잎 끝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은 과습을 의미하며, 적절한 물 주기가 필요함
- 가볍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으며, 펄라이트나 거친 모래 등을 섞을 수 있음
- 평균 40~60% 습도에서 잘 자라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