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랑입니다:) 2021년도 벌써 보름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올해의 지난 날들을 생각하고, 내년을 계획하고 있으려니 생각이 참 많아지는 요즘이에요. 특히 이번 한 해는 토리에게도 저에게도 참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동네에서 그래도 제법 유명하다는 브랜드의 학습식 영유를 보내면서 아이의 아웃풋은 몰라보게 향상 되었지만 주기적으로 보는 테스트를 통해 점수화 시키니 아이도 저도 점수에 급급해하게 되며 영어의 재미를 찾기란 어렵더라구요. 영유의 효과는 확실히 느꼈지만 제가 찾던 영어의 목적을 찾을 수 없었기에 둘째 오키는 누나보다 1년 빠르게 다른 원으로 알아보게 되었어요. 미사와 강동을 거치면서 첫째부터 둘째에 이르기까지 2년동안 10여개가 넘는 곳의 설명회를 다녔는데 제가 현재 가장 호감있게 눈 여겨본 강동구 고덕 영어유치원에 대해 오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이번주 방문 했던 라이크스콜라키즈 입니다. 아무래도 첫째때 겪어본 경험이 있다보니 올해는 훨씬 더 꼼꼼하게 살펴보며 기준을 세웠는데요. 제가 가장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단독건물' 이었어요. 여타 학습식, 학원으로 운영되는 영유들은 대부분 큰 건물에 한 층을 운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렇다보니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너무 적고, 또 수업을 하는 교실 역시도 좁게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라이크스콜라키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