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행동분석/소통집사의 부름에 고양이가 열성적으로 대답하는 7가지 방법
2024.09.27콘텐츠 2

고양이는 불러도 소리가 없으니 대답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고양이 세계에서 소통의 수단은 목소리보다 ‘신체 언어(보디랭귀지)’입니다. 수염, 꼬리, 머리, 털 등 다양한 신체 부위를 사용해 소통하는데요.
그러므로 고양이에게 말 걸었을 때 모른 척 대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고양이는 제대로 대답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으로 말이죠.

01.꼬리를 작게 흔든다면, "말 걸어줘서 고마워요!"

- 고양이는 목소리보다 신체 언어를 통해 소통한다.
- 고양이의 소통 수단으로는 수염, 꼬리, 머리, 털 등이 있다.
- 고양이가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대답하고 있다.
- 고양이가 "야옹"하고 울면 기분이 좋은 상태이며, 주로 인사나 요구 등을 표현한다.
- 고양이가 귀를 움직이며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향하는 것은 "잘 들었어"라는 사인이다.
-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끝을 약간 구부리면 인사의 표현이다.
- 고양이가 꼬리를 작게 흔들면 "말 걸어줘서 기뻐요"라는 의미의 의사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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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사실 대답했을 수도...

- 고양이가 대답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 귀찮아서 대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실제로 대답을 했지만 집사가 인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 신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대답하지 않는다.
- 깊은 잠에 빠져있을 때는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 고양이와 대화하는 느낌을 받으려면 신뢰관계 구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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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대답#고양이이름불렀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