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거신전화는
7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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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8회 줄거리 아빠가 형이었어? 진짜 사언의 정체. (9회 예고)

요즘 이 작품 숨겨진 뒷이야기가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다. 특히 주인공 사언의 정체가 너무나도 궁금해지고 있는 시점. 과연 입양아일지 아니면 또 다른 존재일지 지금부터 8회 줄거리 시작해 본다. 지금 거신 전화는 8회 줄거리 아빠가 형이었어? 진짜 사언의 정체. 이제서야 실마리가 풀린다. 그동안 난 유연석이 연기하는 인물이 가짜 백사언이고 혹시 백의용 부부가 데려온 입양아인 줄... 하지만 유전자 검사에서 7개 항목만이 다르다? 그럼 추측해 보면 바로 죽은 백장호 총재의 아들이란 것. 고로 백의용과 백사언은 부자 지간이 아닌 형제 지간이란 이야기인데... 이를 숨긴 이유는 바로 백의용, 심규진 부부의 친아들이 사패였기 때문. 백장호는 아들 백의용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데 손주가 앞길을 막을까 직접 죽이려 했을 것.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백의용의 아들로 둔갑 시켰을 것. 아니면 자신의 유전자를 싹쓸이한 백사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었을지도... 야~ 이거 아구가 딱딱 맞는다. 홍인아가 결혼을 안 하고 도망간 이유도 백의용의 친아들이 아니란 것을 알아서인데... 그걸 알린 사람은 인아 아빠 홍일경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아직 모르겠는 것 하나. 오늘 장면 중 백장호 총재가 홍일경에게 어떤 약점을 잡힌 거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사패 손주의 잘못 때문일 거 같다. 이건 나중에 좀 더 정보를 찾아봐야 할 듯. 사언의 진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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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7회 줄거리 유연석 입양아, 진짜 백사언은 누구? (8회 예고)

요즘 스토리가 가장 궁금한 작품인 '지금 거신 전화는'. 뭔가 두 주인공의 아슬아슬 로맨스 뒤에 감춰진 의문점들이 슬슬 나오면서 재미를 더하는 듯. 이번 회에선 산에서 실종된 희주와 그녈 찾는 해바라기 사언의 상봉이 있을 예정인데 과연 어떤 장면을 그려낼지 지금부터 7회 줄거리 시작해 보자. 지금 거신 전화는 7회 줄거리 유연석 입양아. 진짜 백사언은 누구? 이 작품 언제부터인가 채수빈, 유연석 배우의 로맨스 스토리보다 그 외 이야기가 더 재미있는 듯싶다. 특히 유연석 배우가 연기하는 백사언이란 인물이 꽤나 재미있다. 일단 오늘 나온 힌트를 보면 백사언(유연석)은 입양아 같다. 아버지 백의용이 하는 행동은 아무리 봐도 친부 같지 않고... 또 과거 회상 영상이 나왔을 때 엄마 심규진은 말끝마다 '내 아들은...'이라며 참견을 했다. 대충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마 친아들은 사패가 맞는 듯. 친아들을 버리고 입양아인 현재의 백사언을 데리고 온 것 같다. 아마 이 모든 것은 할아버지 백장호가 꾸몄을 터. 평생소원인 대통령이 못 되자 그걸 아들이 이뤄주길 바라서 그랬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패 손자는 걸림돌이니... 그리고 그 일을 실행한 것은 아마 오늘 잠시 나온 낚시터 주인으로 추정. 납치범의 몽타주와 특징이 나올 때 놀라는 걸 봐서 그가 수족이 되어 보육원으로 보냈거나 버렸을 것. 아님 죽이라 했는데 못 죽인 듯. 마치 백설공주를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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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6회 줄거리 실족희주 찾는 애절 사언. 사코가 형제? (7회 예고)

이 드라마 전개가 참 재미있다. 아내 희주 정체를 알게 된 사언이 이제는 자신의 심정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듯 보이는데... 점점 달달해지는 우리 주인공들. 이번 6회에서는 과연 어디까지 진심을 보일지 지금부터 6회 줄거리 시작해 보자. 지금 거신 전화는 6회 줄거리 실족 희주 찾는 애절 사언. 사코가 형제? 오늘 6회는 정말 유연석 배우의 연인을 향한 애절한 연기가 압권이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산에서 실족한 희주를 찾아 전화를 하며 산을 헤매는 모습. 이날 주인공 희주와 사언은 함께 워크숍을 가서 그야말로 달달한 꿀 장면을 여럿 연출을 했다. 그 후 마지막 일정으로 등산을 갔는데 사람이 많이 몰리는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희주를 밀어 절벽으로 떨어진다. 떨어진 그녀의 휴대폰은 고장. 다만 협박범의 휴대폰만 작동돼 사언에게 전화를 했는데... 사언은 이미 희주임을 알지만 비밀을 지켜주며 진심을 전달했고 급기야 사고가 난 곳의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그야말로 극적인 전개. 이후 안도감, 애절함, 그리고 간절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희주에게 달려가는데... 내가 보기에 세상 가장 용감한 한 여자만의 히어로. 그리고 사코 협박범의 정체가 참 이상하게 흘러간다. 이날 사언 엄마 심규진은 사언 아닌 다른 아이가 있었고 이미 버린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 어쩌면 지금의 협박범이 사언의 형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엄마 규진은 지속적으...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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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5회 줄거리 키스 사고 난 채수빈, 정체 밝혀졌다. (6회 예고)

이 드라마는 회가 거듭될수록 주인공 백사언이 아내 홍희주를 그동안 많이 사랑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희주 역시 너무나 큰 아픔을 가지고 살았다는 게 밝혀지면서 뭔가 두 사람 짠하면서 빨리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5회는 참 궁금해진다. 이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들키게 되는 희주, 그걸 바라보는 사언이 과연 어떤 관계로 발전시킬지... 이번 줄거리에서 확인해 봐야겠다. 지금 거신 전화는 5회 줄거리 키스 사고 난 채수빈, 정체 밝혀졌다. 이 작품도 로맨스가 가미된 드라마인데 이제서야 주인공들이 첫 키스를 했다. 그것도 하늘이 내려준 행복한 사고 때문.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 홍희주(채수빈 분)는 술 취한 백사언을 부축하다 넘어졌는데 하필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이 포개 진 것. 야~ 이거 이렇게 유치한 우연을 만들어 내나 싶긴 한데 뭐랄까 왜 어색하지 않고 설렌지 모르겠다. 어쩌면 시청자인 내가 원했던 장면이라 그런 것일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더불어 그간 납치범으로 위장해 전화를 한 희주의 정체가 밝혀진다. 처음에 사언은 말을 할 수 있음에도 속인 것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지만 그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안쓰러움과 애정이 더 커진다. 하지만 이후 다시 음성변조를 벗겨 홍희주가 납치범 인척 전화를 한 것을 알게 되며 그의 심정은 또 복잡~ 사실 나는 이렇게까지 빠른 전개...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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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4회 줄거리 유연석 아내 가짜 함묵증 알았다. 납치범 목소리 정체도? (5회 예고)

지난 회에서는 사언이 희주가 아내라고 경찰들에게 말하는 장면이 참 좋았는데 어쩌면 이 장면으로 인해 둘의 관계가 좀 변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불어 납치범도 혼자가 아닌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이 공개, 아직까지 가장 의심스러운 인물은 지상우뿐. 마치 퍼즐 맞추듯 알가는 재미를 오늘 4회에서도 즐겨보자~ 지금 거신 전화는 4회 줄거리 유연석 아내 가짜 함묵증 알았다. 납치범 목소리 정체도? 오늘 4회 줄거리 정말 짜릿했다. 특히 유연석이 아내가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의 표정이 정말 인상에 남았다. 이날 유연석이 연기한 백사언은 아내에게 도움을 준 경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찾아갔는데 그곳에서 차량 내 블랙박스에 찍힌 아내의 얼굴과 목소리를 확인하고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단순히 웃어넘기는 쿠키 영상으로만 생각했다가 나 또한 깜짝 놀랬다. 그런데 엄마 김연희가 그렇게 시켰다고 하면 사언은 분명 이해해 줄 것 같긴 한데 희주가 그렇게 말하진 않을 거 같다. 더불어 다음 회 예고편에서 홍희주가 대통령실 수어 통역사가 되어 선물로 이쁜 옷까지 선물하던데....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던데 아무래도 백사언은 이미 진 게임을 하는 듯싶다. 그리고 4회 마지막 장면이 대박이었는데... 현실 때문에 스스로 자책하던 희주가 또 납치범의 전화기를 들고 사언에게 전화. 희주는 정말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며 ...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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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3회 줄거리 희주 아내라고 밝힌 사언. 목소리도 듣게 되나? (4회 예고)

기대를 많이 했던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란 작품이 생각보다는 현실성의 벽이 좀 높은 것 같다. 한껏 재미있게 보다가도 뭔가 꿈같은 느낌의 작품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 볼 때만큼은 재미있다. 그리고 지난 회에서는 주인공 백사언이 홍희주를 진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는데 과연 그의 진심이 이번 3회 줄거리에서 밝혀질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해보자. 지금 거신 전화는 3회 줄거리 희주 아내라고 밝힌 사언. 목소리도 듣게 되나? 드라마가 아주 아슬아슬하다. 희주의 정체가 밝혀질 것 같은데 위기를 모면하고 또 이런 상황에서 사언과 희주 둘이 점점 가까워지는 점도 묘한 느낌을 준다. 아무튼 이번 3회에서 드디어 백사언은 사람들 앞에서 홍희주가 아내임을 밝히게 된다. 물론 나중에 또 무슨 전략적인 부분을 말하며 아닌척하겠지만 지금까지 보면 사언은 희주를 꽤나 아끼고 좋아하는 듯 보인다. 사연은 이랬다. 납치범이 희주 친부가 있는 요양원으로 가 아빠의 휴대폰으로 홍희주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고 이혼을 요구하며 백사언을 협박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라고 지시한다. 희주는 아빠가 걱정이 돼 요양원으로 급히 향했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힘든 삶을 좌절할 때 바로 짠하고 백사언이 나타나 경찰들에게 아내임을 밝힌다. 이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마치 히어로인 ...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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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2회 줄거리 희주 선택한 건 백사언. 원래 좋아했었나? (3회 예고)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첫 방을 타고 기대감이 많이 올라간 상태, 앞으로 이런 느낌이 계속되길 바라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된다. 지난 회에서는 홍희주의 납치 사건, 가짜 협박범이 된 이유가 주로 나왔는데 이번 2회에서는 과연 어떤 내용일 나올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그 두 번째 이야기의 줄거리 정리해 보겠다. 지금 거신 전화는 2회 줄거리 희주 선택 한 건 백사언. 원래 좋아했었나? 야~ 2회는 정말 재미있었다. 1회만 봤을 때에는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들었는데 극의 전개가 진행될수록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아마 그 이유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백사언의 진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 2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 그게 명확해졌다. 일단 과거 언니 홍인아는 정략결혼을 거부. 그런데 사언이 이미 희주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또 재벌들이 기피하는 망나니한테 시집을 갈 수 있단 것을 확인했다. 이후 그가 인아 대신 희주와 결혼을 하겠다고 한 것인데 이 정도면 뭐 이미 첫사랑이나 아니면 짝사랑 정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왠지 결혼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은 좀 감동이었다. 그런데 왜 그토록 차갑게 대하는 것일까? 아마 백사언은 희주가 아빠를 볼모로 잡고 있는 엄마의 뜻을 저버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 보다. 그래서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일부러 관심 없는 척, 아니면...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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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1회 줄거리 채수빈 함묵증 아니다. 그녀가 위장한 이유는? (2회 예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또 새로 시작한다. MBC에서 그동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인기몰이를 했는데 이번에는 로맨스 스릴러 '지금 거신 전화는'이란 작품이 그 뒤를 잇는다. 내가 좋아하는 유연석, 채수빈 배우가 주연이라 더욱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아직 보지 않았어도 두 사람의 설레는 로맨스가 눈에 선하다. 아무튼 이번 1회 줄거리를 통해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가 흘러갈지 한번 확인해 보자. 지금 거신 전화는 1회 줄거리 채수빈 함묵증 아니다. 그녀가 위장한 이유는? 처음 이 드라마 홍보할 때 설정을 듣고는 좀 유치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초반 스토리를 봤을 때도 역시 그냥 웹 소설을 화면에 옮겨둔 그런 작품인가 싶었다. 하지만 1회 마지막까지 보고는 그런 생각은 사라졌다. 생각보다 스토리도 재미있을 것 같고 인물들의 사연도 꽤나 깊은 듯싶어 나중에 새로운 이야기도 재미있을 듯싶다. 더군다나 이번 1회에서 좀 충격적이 장면은 바로 채수빈이 연기한 홍희주가 함묵증이 아니라는 것. 전화기에 대고 속 시원하게 말하는 모습이 꽤나 통쾌하기도 했고 충격적이기도 했다. 사실 이번 회 내내 화를 내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캐릭터의 울분이나 슬픔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말을 하는 장면에서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말을 안 하는 연기가 어렵긴 하나보다.) 그리고 초반 왜 채수빈이 맡은 홍희주란 인물은 말을 하지 못하고 굳이 자신을 싫어하...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