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요즘 정말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다. 서로에게 배려하는 사랑법도 좋고 꿀 떨어지는 두 비주얼 신들의 외모도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달달하기만 한 내용 속에 두 사람의 과거 인연,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험난한 일들도 재미를 더하는데... 과연 이번 9회 줄거리에서 새로운 갈등이 드러나는지 한번 지켜봐야겠다. 나의 완벽한 비서 9회 줄거리 이준혁 정체 알게 된 한지민. 관계 변화 있을까? 결국 닥칠 운명의 장난이 시작된 듯. 한동안 너무 관계가 좋다 생각했는데 주인공들의 갈등이 다시 등장. 이유는 그동안 다들 눈치 챗 듯 한지민(강지윤 역) 아빠 강경태가 살린 아이가 바로 이준혁(유은호 역) 이었던 것. 그동안 너무 달달하다 싶었는데 아마 이런 갈등을 보여주기 위한 사전 작업이었나 보다. 아무튼 이번 9회 주 내용은 이것. 더불어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까에 대한 궁금증도 만들었는데... 다음 회 예고편을 보면 지윤이 은호를 볼 때마다 죽은 아빠가 생각날 거라며 오열하는 장면. 더불어 아빠가 살린 아이가 이렇게 잘 컸다며 흡족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렇다면 처음에는 갈등이 좀 있지만 잘 자란 은호 때문에 그동안 악몽까지 꾸며 힘들어하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순이 아닐까 싶다. 사실 그런 전개 말고는 딱히 이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없는 듯. 그리고 이번 9회 줄거리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도 조금씩 진도가 나갔는데 내용은 이랬다....
14요즘 주말은 '나의 완벽한 비서'를 보려고 항상 준비 중. 그만큼 아무 생각 없이 달달하고 설레는 내용을 보는 것이 즐거웠는데... 이번 7회에서는 또 살짝 갈등하는 내용이 등장할 것 같다. 사랑에 너무 빠져 두려운 지윤의 모습이 그것. 과연 이번 줄거리 어떤 내용일지 지금부터 시작~ 나의 완벽한 비서 7회 줄거리 쌍고백 터졌다! 잔나비 눈 감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백 장면이 나왔다. 그간 썸 기간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는데 이번 고백 장면은 너무나 극적~ 처음에 강지윤이 유은호에게 하는 고백은 정리를 위한 고백. 하지만 이후 우여곡절 끝에 은호도 마음 표현을 했고 사람 많은 대로에서 키스로 고백을 하는데... 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쌍고백이 터져 버린 것. 그런데 왜 난 자꾸 배우 한지민의 찐연인인 잔나비 최정훈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이 장면을 보면 누구라도 질투가 날 텐데~ 잔나비 눈 감아~~ ㅎㅎㅎ. 아무튼 이날 7회의 멋진 쌍고백 키스 장면을 만들어낸 기가 막힌 줄거리 한번 정리해 본다. 공연장 앞에서 좋아하는 마음을 깨달은 지윤. 아니 저 모습을 보면 누가 안 반할까? 아마 잔나비도 이해해 줄 정도가 아닐까 싶다. 결국 마음 정리를 위한 담백 고백. 정말 내가 기대했던 장면인데 왜 이렇게 안쓰러운지... 담담히 고백하는 지윤도 그걸 듣고 있는 은호도 모두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후 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로 신경...
13요즘 주말에 꼭 챙겨 보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지만 뭔가 로맨스물인데 엄청 따듯하게 힐링 되는 그런 이야기가 너무 좋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주인공 은호가 있는데 과연 이번 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그럼 지금부터 4회 줄거리 시작한다. 나의 완벽한 비서 4회 줄거리 사각 관계 속 한지민 이준혁에 입 맞췄나? 이 드라마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다. 정말 결혼 적령기의 사람들은 연애 세포가 팡팡 살아 날 듯. 특히 기가 막힌 이번 4회의 마지막 장면. 술에 취한 강지윤(한지민 분)이 유은호(이준혁 분)에게 키갈을 날리는 듯한 장면이 나왔는데... 다음 회 예고편을 보면 지윤이가 기억을 못 한다는 게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은호는 알고 있는 상황. 개인적으로 이 두 사람 이런 썸이라면 오랫동안 진행해도 될 듯.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제 슬슬 사각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강지윤을 좋아하는 인물은 우정훈. 투자사 회장 우철용은 아들 정훈과 지윤이이 연결되길 바라는 입장. 더불어 우정훈 역시 지윤에게 마음이 있어 살짝살짝 표현을 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유은호를 좋아하는 정수현.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역시 은근슬쩍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지만 은호는 모르고 있는 듯. 하지만 드라마 전개 상 정수현과 우정훈이 연결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다. 나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17첫 회부터 내 마음을 뺏어버린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지난 주인공들의 첫 만남이 굉장히 인상에 남았는데... 두 사람 과연 어떤 감정으로 이 만남을 이어갈지 2회 줄거리 시작해 본다. 나의 완벽한 비서 2회 줄거리 지윤 은호에게 포옹 졸도. 과거 이유 무엇? 오늘도 역시 너무나 재미있었던 한 회. 특히 마지막에 강지윤(한지민 분)이 유은호(이준혁 분) 품에 포옹 졸도하는 모습이 어찌 그리 이쁜지... 그리고 강지윤이 과거 아픔이 있었다는 사실들도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 특히 가슴 아팠던 것은 어린 지윤을 두고 죽은 아빠와 이혼 후 딸을 위해 육아 휴직을 한 은호가 대비될 때. 아무튼 강지윤은 처음에 유은호가 비서로 오는 걸 반대. 냉소적으로 대했지만 싱글 대디라는 점, 또 그 딸을 위해 육아휴직을 했다는 것을 보고 살짝 마음을 연다. 물론 헤드헌터 비서로서의 역할은 그야말로 최고 수준. 그러다 점점 유은호에게 스며드는 시점에 지윤이 그의 품에 쓰러지는 사건과 이유가 나온다. 먼저 아빠에 대한 슬픔. 집에 불이 났고 아빠는 홀로 가족을 구하러 뛰어들었는데 아마 돌아오지 못한 듯. 그리고 구하러 한 대상이 언니일거라는 힌트도 준다. 또 다른 이유는 회사 대표가 되기 전에 있었던 일. 지윤은 한 헤드헌터에 입사해 열심히 일을 했지만 어떤 사고로 인해 사장이 사망. 사내에서는 강지윤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 그 이후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172025년 드디어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된다. 바로 SBS의 '완벽한 비서'. 달달한 로코여서 관심이 가기도 하지만 일단 주인공 배우가 한지민, 이준혁. 정말 안 볼 수가 없는 작품, 아마 한동안 금요일 밤을 즐겁게 해주지 않을까 싶다. 그럼 그 첫 번째 이야기 1회 줄거리 시작해 본다. 나의 완벽한 비서 1회 줄거리 대박 느낌! 한지민 이준혁의 불꽃 만남. 이 드라마 정말 대박 느낌이 난다. 전작 '열혈사제2'의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릴 정도로 한 회 만에 재미를 줬다. 특히 한지민, 이준혁 배우가 만들어낸 시너지는 정말 대단. 차갑지만 덜렁거리는 헤드헌터 회사 대표 강지윤 역의 한지민. 잘생기고 착하며 능력 좋은 싱글대디 비서 유은호 역의 이준혁. 이 두 개의 캐릭터를 그야말로 최고의 로코 주인공으로 만들어 낸 두 배우였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 시청률 떡상할 거로 예상. 한편 이 두 사람이 오늘 1회에서 만나게 됐는데 그야말로 불꽃처럼 파바박 거리며 뜨겁게 만나게 된다. 물론 이성적 감정의 만남은 아니다. 헤드헌터 강지윤, 전자회사 인사과의 유은호가 서로 경쟁을 해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사장과 비서로 만나게 된 것. 아무튼 이 둘이 함께 하게 된 1회 줄거리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 지윤은 헤드헌터 대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차가운 워커홀릭. 까탈 맞은 성품과 많은 일로 비서가 없는 상태. 이때 한 전자회사 연구 팀장을 이...
14나의 완벽한 비서 - 원작, 줄거리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가 끝나면 SBS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름하여 '나의 완벽한 비서'. 제목만 봐서는 원작이 웹툰이나 웹소설인줄 알았는데 따로 원작이 없는 작품. 검색해 보면 동명의 웹소설이 있긴 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로 딱 제목만 같을 뿐. 대충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자본주의 마인드, 워커홀릭, 차가운 심장을 가진 헤드헌터 대표 강지윤(한지민)이 따듯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매너와 배려가 몸에 밴 잘생긴 싱글대디 비서를 만나며 생기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그 안에 각 주인공들의 아픔이 있긴 있다. 그래서 상호 보완해 주며 성장해가는 내용. 물론 그 와중에 로맨스도 만들어진다. 개인적으론 산드라 블록, 라이널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프로포즈'가 많이 떠올랐다. 캐나다인이자 유능한 편집자 산드라 블록이 비자 문제로 비서 라이널 레이놀즈와 가짜 결혼을 하며 생기며 나오는 따듯한 로코였다. 아마 이번 작품과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완벽한 비서-한지민 이준혁 이미지 변신 가능? 처음 이 드라마의 광고를 봤을 때 살짝 이상했다. 두 배우 모두 그동안 내 머릿속에 박혀 있던 이미지가 아니라서... 또 과연 이 배우들이 고정적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까 싶었다. 한지민 배우는 작고 귀엽고 다정하고 따듯한 이미지. 그간 현실에서 다정하고 따듯한 모습들이 극중 이미지에 영향을 많이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