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 결말, 16회 마지막 회 줄거리 이브 죽고 공룡은 휠체어? 재미없는 생명 이야기.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가지고 봤던 드라마였는데 결말이 너무 실망. 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 이브(공효진 분)는 죽고 공룡(이민호 분)은 휠체어를 타는 신세가 돼버렸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거 그냥 새드엔딩. 뭔가 찝찝함이 남는 결말. 마지막에 구구절절 생명 탄생의 소중함,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다. 드라마란 모름지기 재미가 있어야 미덕 아닌가? 일단 이브가 죽는다. 임신 후 하혈을 해 공룡이 올라가 간단 수술을 하고 내려오려 했으나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브의 트라우마 증상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우주 정거장에서 출산. 이때까지만 해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거니 했는데 갑자기 골반뼈가 부러져 하루 더 살다 사망. 이유를 설명하긴 했지만 크게 납득이 가지 않는 결말. 위기 탈출 넘버원인가? 공룡은 휠체어 신세. 이브가 죽고 출산한 아이를 지구로 데려오지 못하자 그곳에서 육아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무중력 상태로 있어 지구 귀환 후 걷지를 못하게 되고 시력도 잃은 듯싶다. 이 부분은 무슨 광고 영상 마냥 스치듯 지나갔다. 다만 뒤에 있는 한 여성은 누구인지 잘 모르겠으나 아마 우주에서 태어난 딸일 것으로 추정. 더불어 곁에서 뛰어노는 아이는 손녀 일 것 같다 지구에선 강박...
별들에게 물어봐 15회 줄거리 공효진 출산 예고. 이민호 제왕절개 수술하러 우주로? 정말 기상천외한 스토리다. 공효진(이브 역)이 임신을 할 거라는 것은 예측하고 있었는데 우주 정거장에서 출산을? 과거 그곳에서 이민호(공룡 역)가 왜 실험 쥐를 이용해 외과 수술을 했나 싶었는데... 역시 이브의 수술을 예고한 것. 그동안 작가가 착실히 밑밥을 깔고 있었는데 그게 재미없다고 투덜 거렸던 내가 살짝 부끄럽다. 결국 우주 최초 포유류 임신, 출산, 제왕절개 수술로 스토리가 이어진 것. 살짝 아쉬웠던 것은 체외 수정한 모롤라가 폐기됐다는 것. 이번 15회에서 나는 그게 어떻게 해서든 착상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아무튼 이번 회에서는 우리가 예측했던 스토리보다 한발 앞선 작가의 센스가 돋보였다. 그럼 이번 15회 줄거리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불법 수정 건은 우주에서 폐기된 것으로 입을 맞추고 공룡이 가져온 것은 폐기. 두 주인공 좀 불쌍해졌다. 이브는 커맨더 자격 박탈에 퇴직 수순. 공룡도 의사 면허 박탈, 징역 2년 집유, 더불어 위약금 1400억 원. 공룡은 자포자기. 나민정이 해외 가서 공부하자 하고 강박은 복권 당첨금 받았으니 위약금을 내준다고 한다. 더불어 미국에서 새 면허를 따라고 하지만 공룡이 거절. 강박 참 얄밉게 이야기하지만 왠지 정이 많이 간다. 이런 지인이 있었으면 의지가 될 듯. 그리고 그동안 고대했던 이브의 임신 ...
별들에게 물어봐 14회 줄거리 이민호 다 들통났다. 시험관 아기 폐기될까? 오늘 본 14회 정말 짜증이 난다. 이민호(공룡 역)가 죽기 살기로 가져와 드디어 시험관 아기를 착상을 하려 했는데 딱 걸려 버린 것. 아니 그동안 뭐하고 이제서야 착상을 하려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더불어 드라마 재미없다고 욕하면서도 어느샌가 나는 주인공 공룡을 응원하고 있었다. 공룡은 정거장에 두고 온 휴대폰 속 고백 문자로 인해 모든 사실이 들통 나버렸다. 우주국은 물론 태희도 알아버렸고 불법 시술을 막기 위해 동아를 시켜 모롤라를 뺏은 상태. 그리고 이브와 공룡은 잡히기까지... 공룡은 모두 자신이 한 일이고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 나민정을 봐서라고 모롤라를 돌려달라고 했지만 이루어 지진 않았다. 더불어 이브 역시 대원들이 연루됐단 것을 알고 그들을 위해 공룡에게 시험관 아기를 포기하라고 하는데... 그런데 진짜 시험관 아기를 폐기할까? 우주법이나 윤리적인 문제로 어쩌고 저쩌고 해도 시청자들은 이미 생명을 기다리는 쪽이라 과연 이대로 쉽게 끝이 날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이번에도 미나, 승준, 싼띠가 뭔가 일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모롤라를 관리하는 게 도나라면 동생 미나가 설득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 두 사람이 쌍둥이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고 또 강강수의 우주복을 훔쳐 전해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아니면 미나가 ...
우주에서보다 지구에 있을 때 더 재미있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지난 회 이브가 갑자기 임신 드립을 날렸는데 과연 실험 쥐인지 아니면 본인인지... 더불어 공룡 엄마 정나미는 이브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 그럼 13회 줄거리 시작해 본다. 벼들에게 물어봐 13회 줄거리 친모 찾은 공효진. 혹시 쌍둥이 엄마 되나? 그동안 이 드라마 주연 배우의 레벨만 믿고 만든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스토리의 힘을 보여 주는 듯. 그야말로 슬픈 인연. 이번 13회에서는 공효진(이브 킴 역)의 친모가 밝혀졌다. 바로 공룡의 양어머니 중 한 명인 정영주(정나미 역). 지난주 이브를 쳐다보는 눈빛이 좀 이상해 설마설마했는데 역시 예감이 맞았다. 정나미는 이브를 찾아가 딸이 맞는지 확인. 하지만 자신을 일부러 버렸다는 것을 안 이브가 거짓말로 아니라 한다. 이후 유전자 검사를 통해 그녀가 친모임을 확인하는데... 이 장면 너무나 안타깝고 슬퍼서 마음이 쓰릴 정도. 드라마를 다 보고 났는데도 계속 88년 춘천역 가는 택시 안에서 버려진 갓난 아기 이브의 모습이 생각났다. 더불어 일찍 죽은 남편, 술집 생활 등의 이유로 버릴 수밖에 없었던 엄마 정나미의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예고편을 보면 다음 회에 이브가 정나미를 찾아가 친모가 맞다는 것을 알리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쓰인다. 한편 우주에서 교미를 한 실험 쥐가 임신을 하는데...
드디어 달달 공효진을 볼 수 있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사실 공블리는 살짝 당하고 맹한 연기가 더 돋보이긴 하는데... 아무튼 이번 회에서는 그야말로 연인이 되는 두 주인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12회 줄거리 시작해 본다. 별들에게 물어봐 12회 줄거리 이민호 다 들켰는데 공효진 임신? 그간 몰래 사귀었던 이민호(공룡 역)와 공효진(이브 킴)의 관계가 들켜 버렸다. 그것도 바로 이엘(강태희 역)에게... 사실 공룡과 이브 킴이 사귀고 있다는 것은 언젠가는 들킬 일이고 설령 그렇다 쳐도 문제는 안될 듯. 어쩌면 우주 최초 포유류 교미라는 사실 때문에 더 좋은 반응이 있을지도...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불법 체외 수정. 이거 강강수와 공룡이 모두 같이 한 짓이라고 태희가 의심을 하며 이번 회가 끝이 났는데... 태희는 일단 공룡과 강수를 부른 상태. 그런데 증거가 없다. 단순히 사진 속 인큐베이터가 활성화됐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고... 증거가 될 모롤라는 최 회장 손에 있다. 아마 공룡과 강수는 다시 한번 한편이 돼서 거짓말로 무마시키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공효진 입에서 임신이 됐다는 말이 나온다. 누가 임신이란 말일까? 실험쥐 일까? 아니면 공효진(이브 킴 역)일까? 대사톤이나 표정을 보면 쥐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브가 임신했다면 곧 우주로 올라가지 못하니 기쁨 반 걱정 반의 모습을 보였을...
일주일 동안 참 많이 기다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중반까지는 좀 아쉬운 내용이 많았다면 종반으로 갈수록 점점 뒷심을 느끼고 있는 작품. 그리고 이제 주인공들의 관계, 복권, 그리고 수정란이 어떻게 되는지 점점 내용이 궁금해진다. 그럼 11회 줄거리 시작해 보자. 별들에게 물어봐 11회 줄거리 이민호 환승 연애 시작. 복권은? 이번 회에서는 귀환 후 헤어진 이민호(공룡 역)와 공효진(이브 역)이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어떻게 보면 환승 연애가 성공한 샘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일단 헤어진 두 사람. 우주에서 있었던 잠자리, 체외수정, 더불어 약혼자가 있는 공룡. 누가 봐도 안될 것 같다 생각한 이브는 이별 선택. 하지만 보고서를 원하는 태희(이엘 분). 이 때문에 공룡과 이브가 자연스레 엮이는데 역시 이대로 그냥 무너지진 않는 듯. 아무튼 두 사람은 보고서 때문에 티격태격하는데... 몸이 가까우면 마음도 가까워지는지 이브의 거친 고백에 두 사람은 또 키스 재회. 이후 고은이 문밖에 있는 보습 연출. 이걸 축하를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싶은 게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졌었다. 사실 사랑의 작대기는 방향이 잡힌 듯. 공룡과 이브, 강강수와 최고은. 살짝 앞서 나가면 강태희와 박동아. 아마 이렇게 마무리가 지어지지 않을까 싶다. 한편 이제 5천억 원이란 돈만 찾으면 되는 우리 우주 복권팀...
본격 환승 연애 드라마가 될 '별들에게 물어봐'. 두 주인공을 응원해야 하나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욕하던 드라마가 재미지기 시작해 기분은 좋다. 그럼 이들의 새로운 사랑이 지속될지 이번 10회 줄거리를 통해 확인해 보자. 별들에게 물어봐 10회 줄거리 공효진 편의점 앞 이별 선언. 만약 임신했다면? 이거 스토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우주에서는 살아나가기만 하면 둘이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진행되지 않는다. 일단 공효진(이브 킴 역)은 이민호(공룡 역)에게 이별을 선언. 중간에 이브가 평범한 사람들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상상을 할 때 '아~ 헤어지겠구나'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편의점 앞에서 컵라면을 먹고 이별 선언을 해버렸다. 라면까지 함께 먹고 헤어지다니... 사실 뜬금없는 전개는 아니었음. 이번 10회 내내 왜 헤어질 수밖에 없는지 설명을 해줬다. 물론 이유는 기존의 짝들 때문. 이브는 공룡에 대한 최고은의 사랑을 그리고 공룡은 이브를 향한 박동아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헤어졌다. 하지만 역시 걸림돌은 우주 임신. 물론 이런 사실은 다음 회 사실 조사 중 모두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과연 드라마가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그리고 과연 임신을 했다면 이대로 헤어질 수 있을까? 두 사람은 이미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있...
우주 아기 만들기 프로젝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지난 회는 좀 충격적인 화면과 내용이 많았는데 과연 이번 주에는 또 어떤 황당한 내용으로 우릴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된다. 아마 다음 수순은 두 사람을 구하러 가는 내용이 이어질 것 같은데 만약 강박이 둘을 보게 된다면 정말 끔찍할 듯. 아무튼 지금부터 9회 줄거리 시작해 본다. 별들에게 물어봐 9회 줄거리 알몸 바람 커플 무사귀환. 수정란은 챙겼나? 이 드라마 뒷심이 좀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회 주인공들의 애정신 이후 오늘은 그야말로 우주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긴장감과 박진감을 제대로 보여준 듯. 특히 동아가 이브와 공룡을 구하러 가고 완벽하지 않은 우주선으로 귀환하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는 듯 재미있었다. 아무튼 바람 커플 공룡과 이브는 지구로 무사귀환. 그리고 예상했듯 두 사람은 알몸인 채로 동아에게 구해지게 되는데 하필 고은이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본다. 다음 회 예고편을 보면 이 때문에 두 주인공이 바람난 것을 눈치챈 듯. 그런데 과연 목숨 건 수정란은 어떻게 됐을까? 오늘 방영된 9회에서는 공룡이 이를 챙기는 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 다시 우주 정거장으로 가서 가져오는 것은 12회 안에 좀 불가능해 보인다. 그렇다면 당연히 챙겼을 것. 혹시 예고편을 보고 눈치를 챈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최 회장과 상봉할 때 공룡이 살짝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며 건네는 모습이 나왔...
요즘 기대했던 전개가 아니라 좀 의아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뜬금없이 우주 정거장에 홀로 남게 된 이민호의 모습에 지난 회는 좀 놀라웠다. 그렇다면 이제 그를 구출해야 할 텐데 과연 우리 공블리가 다시 움직일지 아니면 의외의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줄지 지금부터 9회 줄거리 시작해 본다. 별들에게 물어봐 8회 줄거리 살기 위해 잠자리 갖은 이민호 공효진. 우주 아기 갖나? 드디어 이 드라마 스토리의 진가가 발휘되나? 그동안 기대했던 로맨스가 안 나와 살짝 짜증이 났었는데 이번 회에서 단 한 방에 해결. 이민호(공룡 역)와 공효진(이브 킴 역)이 키스에서부터 잠자리까지 빠르게 보여줬다. 물론 잠자리는 우주에서 고립돼 체온 유지를 위한 방편이란 핑계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 모든 것이 너무나 아름답게 표현되면서 눈도 참 즐거웠던 한 회였다. 그리고 이날 공룡은 몰래 체외수정한 것도 고백. 크게 화낼 것 같던 이브 킴은 이제 그럴 힘도 없다며 생명으로 인정해 줬고 혹시나 두 사람이 죽는다 해도 수정란이 지구로 돌아가 착상될 거라는 희망도 심어줬다. 다만 그런 큰 이벤트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그게 좀 아쉽긴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이 잠자리를 가졌는데 혹시 이때 임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ㅎㅎㅎ 그렇다면 세계 최초로 우주 아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전개가 흘러간다면 참 재미있을 듯. 살짝 기대를 했던 이...
로맨스 드라마라기보다 스릴러란 장르가 더 어울리는 '별들에게 물어봐'. 이제 본격적으로 공효진, 이민호의 로맨스 연기가 좀 나왔으면 하는데 아직까지 좀 약한 듯싶다. 그럼 이번 회에서 두 배우의 열연을 기대하며 7회 줄거리 시작해 본다. 별들에게 물어봐 7회 줄거리 이민호 냉동 위기. 누가 구출할까? 드라마 전개가 참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공효진(이브 킴 역)과 찐한 로맨스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주 미아? 이번 회 예상치 못한 긴장감과 스토리가 새로웠지만 뭔가 찝찝한 이 느낌. 나만 그런가? 거기에 다음 예고편을 보면 홀로 정거장에 남은 이민호가 냉동 위기에 처하는데... 만약 진짜라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확실히 이 드라마 SF인가 보다. 현실성이 떨어진다. 거기에 누군가는 이제 구출을 하러 다시 정거장으로 가야 하는데... 과연 누가 갈까? 예고편에서는 박동아(김주헌 분)가 간다고 태희에게 떼를 쓰는데 아무래도 이브 킴(공효진 분)이 갈 것 같은 느낌. 이래저래 다음 스토리는 이브 킴이 공룡에게 다시 가고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아무튼 이런 결말이 나왔던 이번 7회 줄거리 살짝 정리해 본다. 첫 장면과 마지막 쿠키는 배우 조정석과 공효진이 등장. 질투의 화신의 두 주인공을 내세우는데 뭔가 배우들에게만 의존하는 모습이 보여 좀 아쉽다. 사실 크게 재미도 없는 듯. 다음은 복권 3인방. 이민호를 도와 체외 수정에 ...
우주 속에서 펼쳐지는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개인적으로 첫 주 내용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앞으로 기대해 볼만 작품임에는 틀림없는 듯. 특히 주인공들이 판타지스러운 환경에서 현실적인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이 앞으로 재미를 줄 것만 같다. 그럼 3회 줄거리 시작해 보자. 별들에게 물어봐 3회 줄거리 체외수정란 빼돌린 공룡, 위기일발 이브 살리려나? 지난 회까지만 해도 주인공 공룡에게 희망이 없는 것 같았는데 이번 회는 상황이 좀 바뀌었다. 바로 강강수가 성공한 체외수정란을 다시 빼돌린 것. 뭔가 반전이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로 흘러갈 때쯤. 갑자기 우주 유영을 하며 작업을 하던 이브 킴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내 생각 같아서는 그냥 공룡이 후다닥 나가서 짠~ 하고 구해 줬으면 좋겠는데 일단 그건 아닌 듯. 아마 정신을 잃어가는 시점에 공룡이 특정 말을 해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도와주지 않을까 싶다. 좀 웃긴 게 판타지 드라마에서 현실성을 찾는 나도 참 이상하다고 생각. 아무튼 지난 1회보다는 그래도 꽤 재미있었던 2회 줄거리 살짝 한번 정리해 본다. 먼저 복권 이야기. 자그마치 5천억 원이란 당첨금이 걸린 복권을 사 오라고 시킨 강강수. 추첨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몰래 체외수정을 시도해 성공, 곧장 냉동고에 보관한다. 한편 미나 리는 우연히 강강수의 복권을 줍게 되는데 그게 5천억 원에 당첨. 사실 TV 보면서 너무나 ...
공블리 출연으로 기대했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 살짝 실망하기도 했지만 일상 연기로 돌아온 이민호 배우의 연기가 돋보이기도...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2회 줄거리 지금 시작해 보자. 별들에게 물어봐 2회 줄거리 이브에게 마음 뺏긴 공룡, 최고은 어쩌나? 역시 염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최고은에게 의리를 지키겠다던 공룡은 결국 이브 킴에게 마음을 뺏겼다. 이거 지상에서 오매불망 그만 바라보고 있는 최고은이 사실을 알면 굉장히 실망할 듯. 원래 예견된 전개지만 왜 내가 다 안타까운지 모르겠다. 마음을 뺏긴 경위는 바로 실험쥐 때문. 지상에 좋아하던 암컷을 두고 온 수컷 실험쥐 1호. 우주로 올라오자 자신에게 드리대는 암컷들을 공격하고 나아가 심장마비까지 온다. 이때 그냥 죽게 내버려 두자는 강강수와 지상 센터. 하지만 신생아 심장 수술을 해봤던 공룡이 나섰고 결국 개복 후 심장 마시지를 해 살려 낸 것. 이때 이브 킴은 기쁜 마음에 그를 끌어안고 행복감에 젖었고 이후 그를 손님이 아닌 동료로 인정하는데... 문제는 이때 회장에게 뒤통수를 맞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 공룡이 이브 킴의 다정함에 반했다는 것. 또 마침 고은에게 오는 전화까지... 누가 봐도 이건 실험쥐 1호와 공룡을 비교. 앞으로 아마 고은에 대한 의리, 새로운 사랑 이브 때문에 갈등하는 공룡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싶다. 아무...
tvN의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가 시작한다. 내 최애 배우 공블리 공효진과 월드 스타 이민호의 만남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거기에 우주 오피스 드라마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그럼 그 첫 이야기 1회 줄거리 시작해 보자. 별들에게 물어봐 1회 줄거리 이민호 우주로 간 이유, 정자 펴기? 과연 이민호가 우주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 드라마 시작 전에 주인공 공룡(이민호 분)이 MZ 그룹 회장 최재룡의 지시로 떠났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다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오늘 방영된 내용을 토대로 대충 유추는 할 수 있을 듯. 먼저 공룡은 최고은과 만나기 전부터 MZ 그룹 장남 부부의 불임 주치의. 찌그러진 정자 때문에 임신이 안됐던 것인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건설 현장에서 한 인부를 살리고 장남은 고귀한 죽음을 맞이한다. 또 회장의 딸 최고은 역시 자궁 외 임신 수술로 역시 불임. MZ 회장은 자신에게 말도 안 하고 수술을 했단 이유로 주인공 공룡을 협박했고 아마 그 대안을 제시했을 듯. 그게 혹시 우주에서 정자 펴기? 또는 유전자 관련 실험을 통해 MZ 그룹 후손을 남기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러 떠났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 이제 그녀와의 관계도 점점 발전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아무튼 이런 생각을 하게 된 1회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생계형 의사 공룡.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