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홋카이도 여행 중 가볼만한 곳으로 삿포로 맥주박물관을 소개할게요. 신선한 생맥주 시음부터 일본 맥주의 역사, 발전 과정과 맛있는 북해도 양고기까지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일본 맥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 JR삿포로역과 스스키노역에서 맥주 박물관까지 갈 수 있으며, 택시로도 가능하다.
-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18시까지이며, 시음은 16시까지 가능하다.
- 박물관 외에도 기념품 숍, 공원,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맥주공장 투어는 약 50분 소요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 시음은 1명 당 30분 동안 4종류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 삿포로 맥주박물관은 일본 생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관광지
- 박물관은 삿포로역에서 버스로는 15분, 도보로는 25분 거리에 위치
- 박물관은 넓은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환경은 매우 쾌적
- 박물관 건물은 주황색 벽돌로 지어졌으며, 굴뚝과 별 모양 로고가 특징
- 박물관 내부에는 맥주 역사를 전시하는 공간이 있으며, 해설서가 제공됨
- 맥주 광고 포스터를 통해 시대별 맥주 광고의 변화를 볼 수 있음
- 시음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시음 후에는 기념품 샵에서 쇼핑 가능
- 삿포로 맥주박물관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함.
- 북해도 여행 중 삿포로 징기스칸을 먹기 위해 '비루엔' 방문
- 음식과 음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위치는 삿포로맥주공장 안에 있으며, 맥주공장 견학 후 방문하기 좋음
-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약 시 식사 장소 선택 가능
- 2층의 케셀 홀을 선택했으며, 벽돌 구조의 건물 안에 있는 거대한 연회장 분위기
- 양고기 외에도 소, 닭, 돼지고기를 주문할 수 있음
- 양고기는 로스, 어깨살, 다리, 갈비 부위가 있으며,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
- 한국과 달리 가위를 주지 않아 양갈비를 통으로 잡고 먹어야 함
- 야채도 리필 가능하며, 상큼한 음료로 입가심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