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부침개 부쳐먹을때는 주로 냉장고 털이를 많이 하는 편인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평소에 꽈리고추가 많이 남으면 종종해먹던 맛있는 고추전 하려다가 냉장고를 슥~ 둘러보니 어묵이 제법 남아 있어서 냉장고 털이 차원에서 같이 볶았는데 이게이게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간식으로 반찬으로 비오는날 자작자작~ 부침개 생각날때 딱좋은 레시피 꼭 한번씩 해보세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꽈리고추 20개, 120g 어묵 2장 80g ( 또는 건당면 30g 불려서) 부침가루 4스푼 60g 멸치액젓 반스푼 4g 맹물 7스푼 56g 계란 1알 ---- 찍먹장 ---- 고추가루 2~3꼬집 설탕 1/3스푼 3g 진간장 3스푼 24g 멸치액젓 반스푼 4g 잘게 다진대파 1스푼 간마늘 1/10스푼 2g 맹물 2스푼 16g 1. 꽈리고추 20개 무게로 대략 120g 을 찬물에 담궈서 15~20분 불린다음 2~3차례 씻어주세요. 매콤한 맛으로 드시려면 청양고추를 몇개 섞어주시면 좋습니다. 2. 고추 꼭지는 따로 쓸데가 없으니 제거하시고 고추꼭지는 음쓰가 아니고 일쓰! 이니 꼭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3. 꽈리고추는 가능하면 얇고 길게 채를 썰어주세요. 너무 크게 썰리면 전의 높이가 높아져 뒤집었을때 사이사이 반죽에 열이 안 닿아서 잘 안익을수도 있습니다. 4. 꽈리고추가 신선해서 딱딱하다면 칼질할때 미끌릴수 있으니 손바닥으로...
20마트에서 오랜만에 꽈리고추를 아주 저렴하게 팔길래 무턱대로 한봉 턱!! 집어 왔는데 양이 제법 많은 1kg 이더라고요 ㅎㅎ 꽈리고추 조림 해먹고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도 해먹고 꽈리고추볶음 만들어 덮밥을 해먹고도 남은 아이들이 슬슬 시들 해질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전을 만들어 봤는데!! 이게 웬걸요!!! 전맛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고추튀김 맛이 나는것 같기도 하면서도 꽈리고추 특유의 살짝 매운맛이 치고 올라오는게 밥반찬 술안주로 너무 좋겠더라고요~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꽈리고추 150g (20~23개) 건 당면 30g 부침가루 4큰술 (60g) 물 50cc 계란 1알 멸치액젓 반스푼 (4g) --- 찍먹 양념장 ---- 진간장 5스푼 40g 멸치액젓 1스푼 8g 미림 2스푼 16g 간마늘 1/3스푼 7g 다진대파 1큰술 고추가루 2~3꼬집 물 2스푼 16g 설탕 반스푼 5g 1. 꽈리고추를 깨끗히 씻어서 꼭지를 딴 다음 반으로 갈라서 안쪽에 씨를 긁어서 제거에주세요. 씨를 같이 썰면 아무래도 거슬거리는 식감이 남아 별로더라고요. 2. 반으로 가른 고추를 사선으로 최대한 길쭉길쭉하게 채를 썰어주세요. 3. 당면은 미지근한 물을 부어서 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겨울이면 미지근한 물보다는 따땃~~한 물을 부어주시면 좋겠죠! 4. 물기뺀 불린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