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고 있는 볶음우동 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받던 해물볶음우동.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많이들 가지고 있는 재료중 하나가 우동 사리죠. 저희집도 우동킬러들이 있어서 많이 사다 놓고 쓰는 편인데 김치찌개나 부대찌개 사리로도 많이 사용하지만 냉동실 해물이 있을때는 해물볶음 우동을 종종 해준답니다. 양념이 너무 맛있다고 만들어 줄때마다 아이들이 엄지척! 하고 먹는 야끼우동 해물볶음우동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양배추 100g 양파 1/4개 50~60g 대파 20g 버섯 50g ( 버섯 넣을땐 양배추 50g 빼기) 식용유 2스푼 12g 우동 1개 오징어 100g 새우 2~3마리 (야채무게랑 비슷하게 해물이나 고기 150g 사용) ---- 양념 ---- 고추가루 1스푼 7g 설탕 2스푼 20g 진간장 3스푼 24g 굴소스 1/3스푼, 3~4g 다진마늘 반스푼 10g 고추장 1/3스푼, 10g 물엿 3스푼 36g 케찹 1/3스푼 6~7g 돈까스 소스 반스푼 5g 참기름 반스푼 3g 후추가루 살짝 짜장가루 기호에 따라 1/10스푼 1g 1. 양배추는 대략 1cm 정도 두께로 썰어주세요. 무게가 애매하면 자른 다음 국그릇에 1그릇 찰 정도로 잘라 준비하세요. 2. 양파도 1cm 두께로 채를 썰어주세요. 양파로 단맛을 내야 설탕을 줄일수 있으니 꼭 양파를 넣어주세요. 3. 대파는 흰대초록대...

비빔국수 냉면 막국수 좀 한다는 집엔 꼭 있는 명태회무침 면류의 고명에 올려먹어도 맛있지만 밥반찬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서 종종 만들어 놓고 먹는 답니다. 이제 슬슬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차가운 면요리 많이 해드시겠죠~ 그럴때를 대비해서 명태회무침 만들어 보세요! 많이 만들어서 소분해서 냉장고 얼렸다가 필요할때 쇽쇽~ 빼먹어도 아주 좋답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냉동명태 800g ------- 명태 절임재료 ------- 설탕 3스푼 (30g), 굵은 소금 3스푼 (45g) 식초 100cc ------- 명태회 양념 ------- 굵은고추가루 1스푼(7g) 고운고추가루 2/3스푼 ( 5g) 설탕 2스푼 (20g) 진간장 3스푼 (24g) 참기름 반스푼(3g) 물엿 2스푼(20g) 간마늘 1스푼(15g) 고추장 2스푼 (60g) 생강가루 2꼬집 1. 냉동명태살을 전부치는 용도로 얇게 저며나오는거 말고 통으로 나오는거 4덩이를 준비해주세요. 전부치는 명태살은 회를 만들었을때 너무 잘게 부서져서 영 보기가 좋지 않고 식감도 확 떨어집니다. 2. 명태살은 대략 1~1.5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손에 힘들 들어가더라고 얼어있는 상태로 썰어야 해동 중에 발생하는 세균증식을 최소화 시킬수 있습니다. 3. 명태 절임 표기된 재료를 명태에 전부 부어주세요. 설탕은 살짝 깍아 계량하시고 굵은소금은...

부침개 부쳐먹을때는 주로 냉장고 털이를 많이 하는 편인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평소에 꽈리고추가 많이 남으면 종종해먹던 맛있는 고추전 하려다가 냉장고를 슥~ 둘러보니 어묵이 제법 남아 있어서 냉장고 털이 차원에서 같이 볶았는데 이게이게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간식으로 반찬으로 비오는날 자작자작~ 부침개 생각날때 딱좋은 레시피 꼭 한번씩 해보세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꽈리고추 20개, 120g 어묵 2장 80g ( 또는 건당면 30g 불려서) 부침가루 4스푼 60g 멸치액젓 반스푼 4g 맹물 7스푼 56g 계란 1알 ---- 찍먹장 ---- 고추가루 2~3꼬집 설탕 1/3스푼 3g 진간장 3스푼 24g 멸치액젓 반스푼 4g 잘게 다진대파 1스푼 간마늘 1/10스푼 2g 맹물 2스푼 16g 1. 꽈리고추 20개 무게로 대략 120g 을 찬물에 담궈서 15~20분 불린다음 2~3차례 씻어주세요. 매콤한 맛으로 드시려면 청양고추를 몇개 섞어주시면 좋습니다. 2. 고추 꼭지는 따로 쓸데가 없으니 제거하시고 고추꼭지는 음쓰가 아니고 일쓰! 이니 꼭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3. 꽈리고추는 가능하면 얇고 길게 채를 썰어주세요. 너무 크게 썰리면 전의 높이가 높아져 뒤집었을때 사이사이 반죽에 열이 안 닿아서 잘 안익을수도 있습니다. 4. 꽈리고추가 신선해서 딱딱하다면 칼질할때 미끌릴수 있으니 손바닥으로...

마트에서 오랜만에 꽈리고추를 아주 저렴하게 팔길래 무턱대로 한봉 턱!! 집어 왔는데 양이 제법 많은 1kg 이더라고요 ㅎㅎ 꽈리고추 조림 해먹고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도 해먹고 꽈리고추볶음 만들어 덮밥을 해먹고도 남은 아이들이 슬슬 시들 해질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전을 만들어 봤는데!! 이게 웬걸요!!! 전맛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고추튀김 맛이 나는것 같기도 하면서도 꽈리고추 특유의 살짝 매운맛이 치고 올라오는게 밥반찬 술안주로 너무 좋겠더라고요~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꽈리고추 150g (20~23개) 건 당면 30g 부침가루 4큰술 (60g) 물 50cc 계란 1알 멸치액젓 반스푼 (4g) --- 찍먹 양념장 ---- 진간장 5스푼 40g 멸치액젓 1스푼 8g 미림 2스푼 16g 간마늘 1/3스푼 7g 다진대파 1큰술 고추가루 2~3꼬집 물 2스푼 16g 설탕 반스푼 5g 1. 꽈리고추를 깨끗히 씻어서 꼭지를 딴 다음 반으로 갈라서 안쪽에 씨를 긁어서 제거에주세요. 씨를 같이 썰면 아무래도 거슬거리는 식감이 남아 별로더라고요. 2. 반으로 가른 고추를 사선으로 최대한 길쭉길쭉하게 채를 썰어주세요. 3. 당면은 미지근한 물을 부어서 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겨울이면 미지근한 물보다는 따땃~~한 물을 부어주시면 좋겠죠! 4. 물기뺀 불린 당...

쫄면을 사면 일반적으로 비빔쫄면을 많이 해드시는데 부산에서는 우동으로도 만들어 먹는 답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쫄우동, 물쫄면? 이라고도 부르던데 부산에서는 정식명칭이 쫄우동 이랍니다! 쫄면 사셨으면 꼭 한번해보시면 만족도가 엄청 좋은 쫄우동 레시피!! 넉넉하게 만들어서 온가족 한그릇씩 말아 드셔보세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식용유 2스푼 12g 대파 30g 진간장 1스푼 8g(풍미올릴때) 굴소스 반스푼 6~7g ( 야채볶을때) 양파 중간거 1개 200g 당근 30g 호박 50g 느타리버섯 50g 새우 6마리 오징어 1마리, 200g 물 1리터 맛소금 1/5스푼 2g 액상치킨스톡 1스푼 12g (없으면 다시다 반스푼 대체) 소고기 다시다 반스푼 5g 다진마늘 1스푼20g 계란 2알 후추가루 1~2꼬집 참기름 1스푼 6g ** 간이 쎄면 물 100cc 추가 싱거우면 맛소금으로 간 하시는 쎈스! 1. 식용유 2스푼에 어슷썬 대파를 흰대위주로 3큰술 넣고 약불에 2분 정도 볶아주세요. 2. 채썬 양파 1개와 당근 호박 느타리버섯 재료에 표기된 분량껏 넣고 강불에 1분 정도 볶아줍니다. 3. 양파가 숨이 살짝 죽으면 간장 1스푼을 넣고 10~20초를 볶아 간장 풍미를 살려주세요. 4. 굴소스 반스푼 을 넣고 20초 정도를 볶아주세요. 5. 먹기 좋게 썰어놓은 오징어와 두절새우를 넣어주세...

어릴적 어머니가 진짜 많이 만들어 주시던 밥도둑 밑반찬!! 저희집 놀러온 친구들이 밥먹을때 대체 이건 어떻게 만든거냐며 물어보던 밥도둑 밑반찬. 어릴적 어머니께 배워서 30년 가까이 써먹고 있는 밥도둑 조미김 김자반 밑반찬 진짜 간편하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이건 정말 간단한데 맛있기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진짜 맛있는 레시피 랍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돌김 8장 ( 김밥김 크기와 크기가 같은 경우 10장 준비) 맛소금 1/4스푼 (2g) 식용유 1스푼 5g 참기름 2스푼 10g 통깨 1스푼 2g 1. 김은 일반김도 괜찮지만 웬만하면 돌김을 준비해주세요. 일반김으로 하는것보다 돌김으로 하면 2배는 맛있답니다. 2. 일반적으로 돌김이 파래김이나 김밥김보다 이렇게 좀 크게 나옵니다. 돌김 말고 일반크기 김 쓰실때는 2~3장 더 준비해주시고 돌김이 만약 크기가 일반김과 같다면 2~3장 더 준비하세요. 3. 김을 길이 방향으로 3~4cm 크기로 잘라주세요. 4. 가로세로 3~4cm 길이로 잘라주셔도 되고 삼각형으로 잘라주셔도 됩니다. 5. 자른김을 그대로 두면 뭉쳐 있을수 있으니 위아래로 들어다 놨다 하면서 김을 최대한 낱장으로 분리되게 만들어주세요. 6. 소금은 일반소금 말고 꼭 맛소금을 사용해주세요. 7. 식용유와 참기름 골고루 흩뿌려주세요. 8. 통깨를 잊지말고 뿌려주세요. 이...

시원한 한그릇이 필요할때 식상한 비빔국수 말고 살얼음 무생채 냉국수 만들어 보세요! 수분감 좋고 씹는맛 까지 좋아서 평소먹던 비빔국수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시원하게 만들어서 밥반찬 해먹기도 딱 좋은 살얼음 무생채 맛있게 만들어서 시원한 한끼 하세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재료---- 무우 400g 꽃소금 1스푼 15g(절이기) 설탕 반스푼 5g(절이기) 무우가 쓰면 설탕과 소금 무게를 바꾸세요 ---- 살얼음 육수 ---- 설탕 3스푼 30g 최대한 고운고춧가루 2스푼 14g 양조식초 2스푼 16g 멜치 액젓 1스푼 8g 고추장 2스푼 60g 동치미육수 1봉다리 330g 통깨 반스푼 1g 1. 무우 400g 은 너무 굵지 않게 3~4mm 두께로 채를 썰어주세요. 칼로 채를 써는게 힘드시면 채칼로 슥슥 밀어 주셔도 됩니다. 2. 넓은 볼에 채썬 무우를 넣어주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절일거에요. 무우 쓴맛이 강하면 설탕과 소금 무게를 바꿔서 넣어 쓴맛을 좀 잡아보세요. 너무 쓸때는 어쩔수 없이 뉴슈가나 신화당을 소량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3. 골고루 섞어준 다음 15분을 절일껀데 이대로 그냥 15분을 절이면 윗부분과 아랫부분 절임에 차이가 날수 있으니 중간에 1~2번 위아래를 섞어주세요. 4. 육수란에 적혀있는 재료를 분량껏 전부 넣어주세요. 설탕은 고봉으로 쌓으면 2배까지 도 계량이 되서 너무 달수 있으...

새콤달콤 비빔국수 입맛없을때 한그릇 호로록~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죠! 비빔국수 양념장을 그냥 만들지 말고 무우를 활용하시면 비빔국수 양념에 시원한맛 더해져 양념맛이 끝내줍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무우 200g ----- 무절임 ----- 꽃소금 1/3스푼 4~5g 설탕 깍아서 2/3스푼 6~7g 식초 2스푼 16g ----- 양념 ----- 고운고추가루 2스푼 14g! 설탕 2스푼 20g! (단맛을 좋아하면 1스푼추가) 진간장 1스푼 8g 양조식초 3스푼 24g 물엿 2스푼 3스푼 30g 간마늘 반스푼 10g 고추장 2스푼 60g 통깨 1/3스푼 ** Tip **양념만 전날 미리 만들어서 24시간 숙성 시킨 다음에 무와 버무려서 3~4시간 숙성시키면 더욱 맛있습니다. **무를 버무린 상태로 24시간 냉장숙성하면 더 꼬독꼬독한 무우식감을 즐길수 있습니다. 1. 무우는 저울이 없다면 0.5cm 두께로 3~4조각을 잘라 0.5cm 두께로 채를 썰어주세요. 무우 두께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두꺼운 무우는 3조각 중간 크기 무우는 4조각을 잘라주세요. 2. 무우를 볼에 담아 절이기에 표기된 재료를 분량껏 전부 넣어주세요. 쓴맛이 많은 여름 무우라면 설탕과 식초양을 2배로 늘여보시거나 뉴슈가에 거부감 없으시면 3꼬집 정도 잡아 뿌려주세요. 3. 무우를 골고루 섞어주고 중간중간 1~2차례 섞어...

한번도 안먹어본사람 절대 없는 김치볶음밥! 한국인의 쏘울 볶음밥이죠^^~ 김치가 맛있게 익으면 제일 좋지만 익은 김치가 없는집도 많죠. 그럴때는 김치에 간단한 양념 몇가지만 하면 맛있는 김치로 볶음 김치볶음밥보다 더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수 있답니다! 오늘만들 김치볶음밥은 덜익은 김치가 아니라!! 아예 김치가 되기 전인 알배추를 가지고 김치볶음밥 만들어 볼거에요~ 먹어본 사람 대부분 김치볶음밥 맛이 난다는 김치 없이 만드는 김치볶음밥! 정말 맛있어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알배추 100~110g 밥 1공기 210g 대파 흰대 30g 식용유 2스푼 12g 물 2스푼 16g ---- 양념 ---- 고추가루 2스푼 14g 설탕 반스푼 5g 멸치액젓 2스푼 16g 미림 1스푼 8g 양조식초 반스푼 4g 간마늘 1/3스푼 7g 된장 1/4스푼 5g 참기름 1스푼 6g 1. 먼저 양념란에 적힌 재료를 전부 한데 석어주세요. 고춧가루는 너무 굵지 않은 중간입자 고춧가루를 사용해주세요. 2. 설탕은 살짝 깍아서 넣어주시고 액젓은 멸치액젓으로 넣어주세요. 3. 미림은 알콜도수 14% 짜리 맛술의 일종입니다. 다른 맛술과 맛이 다르니 미림을 사용하시고 양조식초를 넣어주세요. 익은 김치가 아니니 신맛은 식초로 잡을건데 사과식초같이 가향이된 식초 말고 신맛만 있는 양조식초를 사용해주세요. 4. 간마늘을 넣고 ...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밥 400~420g 김치 200~210g 대파 40g 식용유 3스푼 18g 참치 작은거 1캔 (100g) 고추가루 1.5스푼 10g 설탕 1스푼 10g 소고기 다시다 반스푼 4g 미림 1스푼 8g 1. 밥 2공기 420g 을 넓은 접시에 한번 펴서 식혀주세요. 밥 1공기는 햇반 1개를 기준으로 했으며 밥을 식히는 과정은 생략하셔도 되지만 밥을 식혀 수분을 한번 날려주면 볶음밥이 더욱 꼬들하고 맛있어진답니다 2. 적당히 익은 김치 200g 을 잘게 잘라주세요. 잘게잘라서 200cc 컵에 조금 넘치게 1.2컵 정도 담기는 양입니다. 수분감이 적은 김치면 김칫국물을 1스푼 추가해주세요. 3. 대파는 흰대위주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잘게 잘라 대략 5~6큰술 준비하시면 40g 정도가 됩니다. 4. 팬에 식용유 3스푼 부어주시고 잘라놓은 대파를 넣어주세요. 5. 중약불에 자글거리기 시작하면 2분 정도를 볶아주세요. 6. 참치 100g 짜리 1캔 뚜껑을 살짝 까서 기름이 나오는 만큼만 들이부어주세요. 요즘은 가격 할인하는 척하면서 100g 짜리였던 작은걸 85g 으로 줄여서 팔고 있더라고요...물가가 미춌어요 ㅜㅜ.. 7. 고춧가루 1.5스푼 넣고 약불로 불을 바꿔서 1분 정도를 볶아주세요. 8. 설탕1스푼 넣은 다음엔 골고루 한번만 섞어주세요. 9. 김치를 넣고 불을 중불로 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저희집 애들이 볶음밥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볶음밥이 김치볶음밥이랍니다~ 그래서 김치볶음밥을 좀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는 편이라 여러가지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실험 할수 있었죠^^ 그중에 유튜브에서 된장과 마요네즈 조합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올린적이 있는데 평이 아주아주 좋았던 레시피가 있었는데 살짝 수정 업그레이드 해서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유튜브에 쿡잇파파를 검색하시면 더 많은 레시피를 만나 보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맛있게 만들어 볼께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김치 170g 200cc 1컵 밥 2공기 420~450g 햄 50~60g(생략가능) ---- 김치양념 ---- 고추가루 1스푼 7g 설탕 1스푼 10g 대파 2큰술 20g 진간장 1스푼 8g 식용유 3스푼 15g 챔기름 챔기름 2스푼 10g 허니 머스타드 소스 1.5스푼 15g 쌈장을 1/3스푼 10g 1. 대파 2큰술 분량을 잘게잘게 썰어준 다음 몇번만 다져주세요. 2. 햄은 아무거나 50~60g 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3. 적당히 익은 김치는 잘게 잘라 200cc 컵에 1컵 170~180g 을 준비해주세요. 4. 김치를 볼에 넣고 김치양념에 표기된 양념들을 전부 넣어주세요. 5. 간장은 볶았을때 풍미가 좋은 진간장을 사용하세요 6. 식용유는 올리브유를...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밑반찬 김치! 그 중에서도 김치볶음밥은 간단한 한끼로 해먹기 정말 좋은 레시피지만 종종 이것도 해먹기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볶음김치를 정말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서 밥위에 얹어 김치덮밥으로 즐겨보세요. 순식간에 만들었지만 웬만한 김치볶음밥 저리 가라! 할정도로 맛있는 향과 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 재료 ---- 참치 중간거 150g 짜리 1캔 적당히 익은 김치 300g 대파 2큰술 ---- 양념 ---- 설탕 반스푼 5g 진간장 1스푼 8g 미림 2스푼 16g 참기름 1스푼 6g 김치국물 2스푼 16g 쌈장 2/3스푼 20g! 1. 참치 작은거 1캔 150g 을 준비해주세요. 업체마다 작은캔 기준이 좀 달라서 135g 짜리가 작은캔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거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2. 참치 캔 꼭지를 살짝만 뜯어서 꾹꾹 눌러 참치 기름이 나오는 만큼 따라내 주세요. 3. 살짝 익은김치 조금 잘게 잘라서 300g 을 준비해주세요. 4. 양이 애매하시면 200cc 컵에 가볍게 눌러 담아서 1.7컵 정도 담아서 부어주시면 됩니다. 5. 그리고 초간단 양념! 설탕 반스푼 5g 6. 진간장 1스푼 8g 양조간장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7. 미림 2스푼 16g, 정종 청하 등으로 대체하셔도 괜찮아요~ 8. 고소한~ 참기름 1스푼 6g 을 부어주세요. 9. 그리고 김치국물 2스푼 퍼서 16g 넣어주시고요...

어떤 요리에든 잘 어울리는 두부 활용해서 두부조림 두부두루치기 만들어보세요. 대전에 유명한 두부두루치기 집!! 그 맛 느낄수 있는 진한 두부조림 양념이 너무 맛있다고 만들때 마다 칭찬 받고 다른 반찬 필요없이 이거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두부 1모 500g 무우 100g 대파 20g 청양고추 1개 식용유 1스푼 (6g) 참기름 1스푼(6g) 물 200cc ----- 양념 ----- 고추가루 2스푼 14g 설탕 2스푼 20g 진간장 2스푼 16g 미림 3스푼 24g 새우젓 반스푼 10g 굴소스 1스푼 12g 고추장 1스푼 30g 된장 1/3스푼 10g 다진마늘 1스푼~ 20g 후추가루 1~2꼬집 1. 두부 한모를 1.5cm 정도 두께로 썬다음 크기는 기호에 따라 썰어주세요. 두부한모 무게가 업체마다 좀 다르던데 제가 사용한건 500g 짜리입니다. 2. 무우는 0.5cm 두께로 2~3조각 썰고 크기는 기호에 따라 잘라주세요. 3. 대파는 흰대 위주로 어슷어슷 썰어주세요. 4. 땡초 1개도 잊지말고 썰어주세요. 5. 양념란에 적힌 재료를 한데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중간입자 고춧가루입니다. 6. 단맛과 짠맛을 올릴 설탕과 진간장을 넣어주세요. 7. 알콜도수 14% 미림과 새우젓을 건더기만 짜서 넣어주세요. 8. 양념 맛을 더욱 좋게해줄 굴소스와 칼칼하고 점도가 있는 양념...

어릴적 껍질반을 깐 상태에서 양념장이 올라앉은 꼬막을 쇽쇽 빼먹으면서 밥을 먹으면 언제 먹었는지도 모르게 밥 1그릇이 사라져 있을 정도로 꼬막은 정말 맛있는 반찬이랍니다 요즘은 꼬막이 자숙해서 다 까져 나오는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자숙 꼬막은 살이 좀 질겨져 있고 크기도 작아져 있어서 갓 삶아낸 그 탱실함을 가진 꼬막식감을 따라 올수가 없어서 저는 좀 번거로워도 껍질이 있는 꼬막을 구매한답니다. 오늘 만들어볼 꼬막레시피는 무침으로 먹어도 되지만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한 2공기씩 먹을수 있는 맛있는 꼬막 양념이랍니다.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되는 마성의 꼬막 양념!!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꼬막 800g 꼬막 해감 : 물 1리터, 소금 1큰술 15g, 식초 2스푼 16g ---- 양념 ---- 고추가루 2스푼 14g 설탕 3스푼 30g 진간장 12~13스푼 약 100g 미림 2스푼 16g 식초 1스푼 8g 굴소스 반스푼 6~7g 간마늘 2/3스푼 15g 다진대파 4큰술 약 40g 통깨 반스푼 1~2g 물 4스푼 32g 청양고추 1개 찹쌀가루 2스푼 20g 참기름 1스푼 6g ****꼬막 끓이는 물은 꼬막 무게의 2~3배 1. 꼬막 800g 을 찬물을 넉넉하게 부어서 표면을 마찰시켜가며 물갈아 주면서 부득부득 3~4차례 씻어주세요. 조금더 깔끔하게 드시려면 솔로 표면을 슥슥슥...

다이어트 식단짤때 반찬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은 상큼한 오이와 입맛도는 양념에 버무린 오이탕탕이! 사시사철 언제든 살수있어 정말 유용한 식재료인 오이를 사용해서 일반적으로 무쳐먹는 고춧가루 베이스의 오이무침이 아니라 고추기름 베이스의 매콤함을 살짝 가미한 오이맛이 일품이랍니다. 익숙하게 무쳐먹는 오이무침 대신 오이 있으시면 이걸 무쳐보세요. 상큼한 맛과 새콤짭쪼름한 오이맛이 입맛까지 살려준답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오이 큰거 1개 350g 또는 일반크기 1.5개 양파 1/4개 50g 꽃소금 1/3 스푼 3g ---- 양념 ---- 설탕 반스푼 5g 양조식초 2스푼 16g 진간장 1스푼 8g 참기름 1스푼 6g 고추기름 1스푼 6g (고추기름 익숙하면 2스푼 12g 추천~) 간마늘 1/3스푼 6~7g 빻은깨 반스푼 1~2g 1. 오이 큰거 1개를 굵은 소금을 사용해 표면을 박박 문때서 이물질과 돌기를 제거해주세요. 2. 오이를 소금으로 문지를땐 그냥 막 문지르는게 아니라 소금을 쥔 손바닥이 위로오게 해서 오이를 올리고 오이와 손을 돌려가면서 문질러주세요. 그래야 소금이 바닥으로 막 떨어지지 않고 빠르게 문지를수 있습니다. 3. 제가 산 오이가 이번에 아주 크게 나온거라 중간꺼 1.5배 정도 크기더라고요. 일반적은 오이는 1개 반을 준비하세요. 4. 오이를 싱크대에서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주...

간단한 반찬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국민반찬중에 하나가 어묵볶음이죠. 식당을 가든 도시락을 싸든 냉장도를 열든 아주 높은 확률로 어묵볶음이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반찬이자 부담없이 만들수 있는 반찬입니다. 저희집은 애들이 있다보니 다른집보다 어묵을 활용한 요리를 하는 빈도가 높은편이고 지금 처럼 방학기간 삼시세끼 집밥을 다 해먹일땐 어묵은 항상 넉넉하게 사다놔야 한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니 이젠 어묵만 볶는게 아니라 양파나 고추같은걸 조금씩 곁들여서 볶아도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꽈리고추를 넣고 맛있는 양념장 만들어서 어묵볶음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른 반찬보다 어묵에 젓가락질이 쉴틈 없었던 어묵볶음 알려드릴께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어묵 250g 꽈리고추 18~20개 100g ---- 양념 ---- 설탕 1스푼 10g 고추가루 1/3스푼 2~3g 진간장 3스푼 24g 미림 3스푼 24g 물엿 2스푼 24g 다진마늘 반스푼 10g 굴소스 반스푼 6~7g 대파 1스푼 5~6g 물 4스푼 40g 참기름 반스푼 3~4 g 후추가루 1꼬집 1. 어묵 25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평소에 사각어묵을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엔 오랜만에 길쭉이 어묵을 사용해봤습니다. 어떤 어묵이든 무게 맞춰서 먹기 좋게 썰면 된답니다. 2. 깨끗히 씻은 꽈리고추는 꼭지는 ...

1년 365일 볶아먹어도 질리지 않는 밑반찬중에 세손가락안에 드는 반찬 멸치볶음. 저희집도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애들 반찬도 되고 주먹밥 말아줄때 사용해도 되기에 너무나 유용한 반찬이라 빼먹지 않고 냉장고에 채워놓는 반찬이 멸치볶음이에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잘 찾아 보면 마트에서 파는것 보다 3~4배는 저렴하게 파는 잔멸치가 있기 때문에 한박스씩 사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필요할때마다 잔멸치를 꺼내 쓴답니다. 오늘은 애들반찬 만들다가 족발시켜 먹을때 종종 따라오는 어른이 입맛 저격 매콤멸치주먹밥이 떠올라서 어른들 용으로 따로 만들었는데 반찬으로도 좋고 주먹밥으로도 좋고 너무 맛있었어요~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멸치 50g, 청양고추 10~11개 (100g) 대파 1/3대(20g) 간마늘 3큰술 (60g) 참기름 1스푼(6g), (볶을때) 김가루 기호에 맞게(3~4큰술) 밥 2인분 440~450 참기름 반스푼(3g) ( 밥비빌때 기호에 따라추가) ------ 양념 ------ 진간장 2스푼 (16g) 멸치액젓 2스푼 (16g) 물 2스푼 (16g) 미림 2스푼 (16g) 물엿 1스푼 (12g) 굴소스 반스푼 (5~6g) 1. 잔멸치 50g 을 준비하세요. 양이 애매하시면 주먹으로 크~~으게 1주먹 쥐어주시면 됩니다. 물론 손이 큰 분들은 적당히 1주먹 쥐어주세요 2. 제손 한뼘이 대략 ...

오징어는 가격이 저렴할때 여러마리 사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죠. 비쌀땐 너무 비싸서 장바구니에 담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오징어는 주로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기도 하고 파전에 넣어 먹기도하고 매콤한 양념으로 오징어볶음을 해먹기도 하는데 저희집은 애들을 키우다보니 매운거 보다는 간장 조림 스타일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그 중에서도 애들이 반찬으로 만들어 주면 밥 다먹고 나서 간식처럼 줏어 먹기도 할정도로 단짠 조합이 제대로 맛있는 오징어 간장 볶음 알려드려볼께요! ---- 재료 ---- 오징어 300g 큰거 1마리 또는 작은거 2마리 대략 1큰술 10g 팽이버섯 반봉지 75g ---- 양념 ---- 설탕 2스푼 20g 진간장 4스푼 32g! 미림 2스푼 16g 맹물을 5스푼 40g 물엿 2스푼 20g 생강가루 1/3 티스푼, 3~4꼬집 볶은통깨 1/3스푼 1g 간마늘 반스푼 10g 후추가루를 1~2꼬집 버터 1조각 10g 또는 참기름 1스푼 5g 1. 대파 1큰술 대략 10g 을 잘게 썰어주세요. 2. 팽이버섯을 봉지 채로 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위생도 문제고 속이 안보여 밑둥이 과도하게 잘려 나갈수 있으니 봉지를 벗겨서 이렇게 재배통에 끼여 있던 부분을 확인해주시고 3. 그 부분의 살짝 아래 부분을 잘라 주시면 과하게 버섯이 잘려 나가지 않게 잘라 줄수 있습니다. 4. 150g 짜리 팽이 버섯은 다 쓸게 아니라 ...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 통구이 동네주변에 2, 5일 서는 장날이 있는데장이 설때 마다 운동겸 살랑살랑 걸어가서 이것저것 사서 가방에 싸메고 옵니다^^ 어제는 새송이버섯 통통한게 4뿌리 1봉을 천원에 팔고 있길래 잽싸게 3봉지 겟!! 그런데 막상 집에 들고 오니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와는 다르게 즐길 방법을 궁리하다 아주 예전에 해먹었던 조리법이 떠올라 급하게 찬장에 잠자고 있던 에어프라이어를 끄집어 냈습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재료 ---- 새송이버섯 통통한거 3~4개 후추가루 1~2꼬 ---- 양념 ---- 설탕 깍아가 2스푼 20g 간마늘 반스푼 10g 진간장 3스푼 24g 미림 3스푼 24g 굴소스 1/3스푼 4g 물엿 2스푼 20g 케찹 1스푼 12g 물 2스푼 16g 1. 양념장에 표기된 재료를 전부 팬에 부어주세요. 폭이 좁은 팬을 사용하세요. 2. 저어가며 강불에 끓이다 양념이 이렇게 끓어 오르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세요. 3. 중약불에 저어 가면서 대략 2분 정도를 끓여주세요. 소스가 물처럼 묽어 보이지만 식으면 당분이 굳으며 점도가 생깁니다. 4. 새송이를 통통한 놈으로 3뿌리를 준비하세요. 5. 버섯을 물에 너무 오래 담그면 향이 많이 빠져나가지 가볍게 한번 씻거나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6. 에어프라이어를 쓸건데 버켓에서 찬장에서 떨어트려 손잡이가 박살이 나서 테이프로 붙혔네요 ...

한통 만들어 놓으면 진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약고추장 밥 비벼 먹을때 매콤달콤 비빔밥 양념으로 고기 쌈싸먹을때 쌈장 지겨울때 입맛살리는 양념으로 대충 밥에 비벼 김밥에 말아내면 매콤 주먹밥으로 간단하게 한통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내내 반찬 걱정이 없습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소고기 다짐육 100g 대파 흰대 40g 양파 중간거 반개 100~120g 식용유 1스푼 6g 참기름 1스푼 6g 다진마늘 1스푼 20g 고추가루 1스푼 7g ---- 양념 ---- 고추장 6스푼 180g 재래된장 1스푼 30g 굴소스 1스푼 12g 설탕 2스푼 20g 꿀 1스푼 16g 갈비탕 육수 100g 또는 물 100 + 다시다 2~3g 1. 대파는 흰대 위주로 잘게 다져주세요. 2. 양파도 입자가 너무 크지 않게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3.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볶는게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식용유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4. 양파를 넣고 강불에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게 볶아주세요. 대략 1분 정도 복으시면 됩니다. 5. 간마늘을 넣고 30초 정도를 볶아주세요. 6. 대파썰어 놓은것과 소고기 다짐육을 넣어주세요. 7. 고기가 뭉치지 않게 풀어가면서 대략 2분 정도를 볶아 고기를 80% 이상 익혀주세요. 8. 고춧가루를 넣고 30~40초를 더 볶아서 고기를 완전히 익혀주세요. 9. 불을...

한번 만들어놓으면 맨밥 비벼먹고 쌈장대신 쓰고 비빔밥 고추장대신 사용하는등 쓰임새가 참~ 다양한 약고추장 제가 어릴적엔 어머니가 가끔 약고추장을 반찬으로 넣어주시는 경우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걸 보고는 반찬으로 고추장을 싸온거냐며 놀라기도 했었죠 ㅎㅎ 하지만 제가 밥비벼먹는거 보고 따라먹었던 친구들이 맛있다고 더 달라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 어릴적부터 약고추장을 먹었던 터라 요즘도 뜸~~하다 싶으면 약고추장 생각이 날정도로 즐겨먹던 반찬중 하나랍니다~ 요즘 슬슬 아이입맛에서 어른입맛으로 진화를 하고 있는 우리 1호기도 요고 슬쩍 올려 밥 비벼주거나 김밥에 싸주면 너무너무 잘먹는답니다! 팔방미인 약고추장 오늘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양파 반개 100~120g 대파 중간거 1대 50g 소고기 150g 건표고 1주먹 4g 식용유 3스푼 18g(양파볶을때) 다진 마늘 1스푼 20g 설탕 2스푼 20g (고기 볶을때) 고추장 3스푼 150g 된장 1스푼 30g 식용유 2스푼 (고추장 볶을때) 물 100cc 참기름 1스푼 통깨 반스푼 1~2g 1. 양파는 대략 0.5cm 정도가 나오게 잘게 잘라주세요. 2. 대파는 잘게잘게 잘라주세요. 두께가 큰 대파라면 가볍게 1~2번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3. 소고기는 갈아놓은거 사용하시면 되는데 불고기감 소고기가 있다면 굳이 간거 사지마시...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돼지불백 맛있게 만드는법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고기 스타일인 빠싹하게 볶아낸 기사식당 스타일 제육볶음 돼지불백. 밖에서 사먹는것도 맛있지만 집에서 간단한 재료들만 활용해도 밖에서 사먹는것 처럼 맛있게 즐길수가 있답니다. 밖에서 1인분 사먹을거 집에서 3~4인분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고기 많은거 좋아하면 딱 좋은 레시피! 맛집처럼 맛있으니 꼭 한번씩 해보세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양파 작은거 1개 또는 큰거 반개 120g 대파를 큰거 반대 70g 제육용 2mm 불고기감 500g ---- 양념 ---- 고춧가루 1스푼 7g 설탕을 깍아가 2스푼 20g 생강가루 1/10스푼 1g 진간장 3스푼 24g 미림 3스푼 24g 멸치액젓 1스푼 8g 간마늘 1스푼 20g 물엿 1스푼 10g 굴소스 1스푼 10g 고추장 2/3스푼 20g 후추가루 1꼬집 참기름 1스푼 5g 1. 양파 작은거 1개 또는 큰거반개를 1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썬다음에 미리 낱알로 뜯어 놓으면 나중에 볶을때 뭉친 양파가 없어서 좋습니다. 2. 대파는 어슷어슷 썰어주세요. 3. 양념장에 적힌 재료를 전부 볼에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너무 곱거나 굵은거 말고 중간입자 고추가루를 사용하시는게 제일 잘 어울리더라고요~ 4. 설탕은 깍아서 넣어주세요. 단맛을 좋아하시면 반스푼 정도만 더 넣으세요. 5. 돼지고기와...

제육볶음과는 살짝 다른 기사식당 불백스타일 고추장 불고기. 야채는 고기 구울때 양념이 빨리 타지 않게 수분 제공용으로 최소화 시키고 고기향과 양념맛 그리고 불맛에 집중하는 방법이 바로 돼지불백 이죠! 기사식당 스타일의 빠삭 고추장불고기! 이대로 따라해 보시면 진짜 사먹는 맛이 날거에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돼지 앞다리살 1~2mm 600g 대파 40g 양파 작은거 1개 140~150g ---- 양념 ---- 중간입자 고추가루 1스푼 7g 설탕 1.5스푼 15g, 생강가루 1/10스푼 대략 0.5g 간마늘 1스푼 20g 굴소스 1스푼 12g 진간장 1스푼 8g 멸치액젓 1스푼 8g 미림 3스푼 24g 물엿 2스푼 24g 참기름 1스푼 6g 고추장 2스푼 60g 후추가루 1~2꼬집 다시다 1/5스푼 2g 미원 2~3꼬집 1. 2mm 정도로 얇게 썰려나오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준비해서 먹기좋게 자르거나 먹기좋게 잘린걸 구매하세요. 빠싹불고기 스타일을 할거라 고기는 꼭! 얇아야 합니다. 2. 대파는 초록대 흰대 섞어 어슷어슷 썰어주세요. 3. 양파는 1cm 정도 두께로 썰어주세요. 4. 고춧가루는 중간입자 고춧가루를 사용해주세요. 5. 설탕은 살짝 깍아서 넣어주시고 나중에 양념맛을 보시고 단맛은 추가하세요. 6. 생강가루는 생략하셔도 되지만 넣어주시면 고기 잡내를 잡고 고기먹었을때 마지막 뒤에서...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 먹을 수 있었던 기사식당 돼지불백! 하지만 저렴하다는 건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되어 버렸죠. 가파르게 상승하는 물가 때문인지 고등학교 때부터 자주 가던 돼지불백 집 불백 1인분이 어느덧 11,000원이 되어 버린 슬픈 현실.. 그래도 한 번씩 생각날 때 양도 많고!! 든든하게! 집에서 해먹어도 기사식당 가서 먹던 그 맛 그대로 돼지불백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 재료 ---- 돼지 앞다리살 600g 2~3mm 두께 ---- 양념 ---- 갈 거나 다진 양파 1/5개, 40g 다진 대파 4큰술, 40g 설탕 2스푼 20g 생강가루 1/5스푼 대략 1g, 4~5꼬집 진간장 5스푼 40g 물엿 2스푼 20g 굴소스 1스푼 12g 굴소스 없으면 소 다시다 1/3스푼 3g 간마늘 2/3스푼 15g 참기름 1스푼 5g 후추가루를 대략 2~3꼬집 1. 양파 1/4개 50g을 갈아주면 좋은데 소량을 갈면 믹서기에 붙어 남는 양이 많고 설거짓거리만 드러나니 최대한 잘게 잘게 다져주세요. 2. 대파를 잘게 다져서 고봉으로 숟가락에 올리면 4큰술이 나오게 곱게 다져주세요. 무게는 대략 40g 입니다. 3. 불고깃감으로 2~3mm 로 얇게 썰려 나온 돼지고기 앞다리살 600g 을 5~6cm 폭으로 썰어주세요. 저 처럼 도마 버리진 마시고 마트에서 구매하실 때 제육볶음용 크기로 썰어 달라...

고등학교때 저희 학교 앞에는 참 많은 먹거리가 있었습니다. 튀김,떡볶이,중국집,분식집등등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했던건 학교앞에 늘어선 기사식당에서 파는 고추장 돼지불백! 부산에서는 특히 간장불백 보다 고추장 불백을 파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학교앞 기사 식당에 불백 주력도 고추장 스타일이였었죠. 그때는 불백 말고 갈비탕,돈까스 등등등 김밥천국 못지 않게 메뉴가 많았었는데 돼지불백이 유명해지더니 메뉴가 하나하나 사라지면서 주력 메뉴 몇가지만 남게 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어느날 부턴가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오더니 고등학생에게 허락된 짧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줄서서 밥을 먹을수가 없는 날이 종종 생겨서 아쉬워했던 그때! 그 돼지불백! 달려보입시다~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으로 보셔도 좋아요~ 단 사투리 주의요^^ ---- 재료 ---- 제육용 앞다리살 450~500g ---- 양념 ---- 양파 잘게 다진거(간거) 30g 설탕 깍아가 2스푼 20g 고추가루 1스푼 7g 생강가루 2~3꼬집 진간장 2스푼 16g 미림 1스푼 8g (정종,청하,소주 대체가능) 굴소스 반스푼 7g (소다시가 1/5스푼 2g으로 대체가능) 간마늘 1스푼 20g 물엿 2스푼 20g 참기름 1스푼 5g 고추장 1스푼 30g 후추가루를 1~2꼬집 1. 양파 30g을 최대한 잘게 다져주세요. 믹서기에 갈아야 하는데 양이 적어서 잘 안갈...

두부조림! 자주 해먹지만 맛내기는 어려운 두부조림 맛있는 양념장 만들어서 그냥 졸이지 않고 활력보충에 정말 좋다는 부추활용해서 특색넘치고 맛있는 두부조림 만들어 볼께요! ---- 재료 ---- 두부 1모 400g 부추 한줌 50g 땡초 1개 식용유 3스푼 15g ---- 양념장 ---- 고추가루 1 스푼 7g 설탕 살짝 깍아가 2스푼 20g 진간장 3스푼 24g 미림 3스푼 24g 간마늘 1스푼 20g 굴소스 1스푼 10g 고추장 2/3스푼 20g 된장 1/3스푼 10g 물 100cc 후추가루 1~2꼬집 참기름 1스푼 5g 1. 파릇파릇 부추 1줌 50g 을 물에 폭 ~ 담궈 10분 정도 불린 다음 2~3차례 가볍게 씻어주세요. 부추는 박박 문지르면 쓴맛과 풋내가 날수 있으니 최대한 살살 다뤄주세요~ 2. 부추는 대략 2~3cm 정도 크기가 나오게 잘라주세요. 3. 청양고추 1개를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고추씨가 식감에 거슬리는 분들은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 한 다음에 다져주세요. 기호에 따라 2~3개를 준비하셔도 됩니다. 4. 마트에서 제일 단단한!! 두부 1모를 사서 준비하세요. 전 찌개에도 찌개용 두부 안쓰고 딴딴한 두부를 씁니다! 그 이유는 두부를 부드럽게 한다는건 그만큼 콩함량을 줄이고 물이 더 들어 갔다는 말과 같아서 찌개용 두부를 쓰면 항상 국물이 너무 싱거워져 추가간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콩함량도 높도 끓여도 ...

부추무침 만드는 법 부추겉절이 만들기 부추무침 레시피 부추양념 진하게 해서 두부랑 밥이랑 즐기면 건강한 느낌 팍팍 올리면서 맛까지 잡아주는 맛있는 부추무침 만들어 볼께요! ---- 재료 ----- 연두부 적당량 부추 100g 청양고추1~2개 ---- 양념장 ---- 고추가루 2스푼 14g 설탕 3스푼 30g 진간장 8스푼 64g 멸치액젓 2스푼 16g 미림 4스푼 32g 맹물 4스푼 32g 간마늘 2/3스푼 15g 참기름 2스푼 10g 1. 부추를 가볍게 한줌 쥐어서 100g을 준비해주세요. 2. 부추는 찬물에 10분정도를 불려주세요. 아무래도 유통과정에서 붙은 먼지나 이물질이 고착되어 있을수 있으니 불려주시는게 좋아요. 3. 불린 부추는 빡빡 문지르면 풋내가 올라올수 있으니 최대한 약하게 설설설 흩어가면서 2~3차례 헹궈주세요. 4. 부추를 1~2cm 크기로 썰어주세요. 전 좀 크게 3~4cm 정도로 썰었는데 먹을때 살짝 불편하더라고요! 입 크신 분들은 크게 썰어도 좋아요~ 5. 청양고추 1~2개를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2개~ 적당한게 좋으시면 1개 넣으세요. 6. 재료들을 전부 넣고 섞어주세요. 계량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 밥숟갈이고 별도 표기가 없는이상 깍아서 계량했습니다. 7. 마늘은 입자가 굵게 다진거 말고 간마늘을 쓰셔야 나중에 먹다가 굵은 마늘 씹고 인상쓰는일 없습니다~ 8. 부추와 청양고추를 전...

두부는 마트가면 뭘할지도 정하지 않고 일단 담게 되는 재료중 하나죠~ 그만큼 두부는 쓰임새가 많아서 사다 놓아도 언제든지 소비할수 있는 매력적인 재료라는 뜻이겠죠^^ 두부로 뭐해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늘은 국물이나 조림보다는 밥에 비벼먹는 두부가 해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만들어 봤답니다~ ------ 재료 ------ 두부 1모 450~500g 잔멸치 한주먹 20g 대파 30g 식용유 3스푼 18g 다진마늘 1스푼 20g ------양념 ------ 설탕 3스푼 30g 고추가루 1스푼 7g 미림 2스푼 16g 멸치액젓 1스푼 8g 진간장 4스푼 32g 다진마늘 반스푼 10g 고추장 1/3스푼 10g 된장 1/5스푼 6g 굴소스 1스푼 12g 후추가루 2꼬집 정도 뿌리주고 골고루 잘 쓱아 주이소~ ----- 두부밑간 ------ 맛소금 2g 후추가루 2꼬집 1. 양념장소스 먼저 만들어 볼께요~ 설탕을 고봉으로 쌓지말고 살짝 깍아서 3스푼 30g, 단맛을 좀 약하게 느끼시려면 2스푼 20g만 넣어주세요. 2. 고추가루는 너무 굵지 않은 중간입자 고추가루로 1스푸 7g을 넣으세요. 3. 미림 2스푼 16g 맛술,미향 이런거 아니고 알콜 도수 14% 짜리 미림입니다. 나중에 멸치가 좀 들어가는데 멸치 비린맛 살짝 날리려고 넣는겁니다. 4. 짠맛과 감칠맛 올려줄 멸치액젓 1스푼 8g 5. 진간장 4스푼 32g 양조간장 사용하셔도 괜찮지만...

한통 만들어 놓으면 진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약고추장 밥 비벼 먹을때 매콤달콤 비빔밥 양념으로 고기 쌈싸먹을때 쌈장 지겨울때 입맛살리는 양념으로 대충 밥에 비벼 김밥에 말아내면 매콤 주먹밥으로 간단하게 한통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내내 반찬 걱정이 없습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소고기 다짐육 100g 대파 흰대 40g 양파 중간거 반개 100~120g 식용유 1스푼 6g 참기름 1스푼 6g 다진마늘 1스푼 20g 고추가루 1스푼 7g ---- 양념 ---- 고추장 6스푼 180g 재래된장 1스푼 30g 굴소스 1스푼 12g 설탕 2스푼 20g 꿀 1스푼 16g 갈비탕 육수 100g 또는 물 100 + 다시다 2~3g 1. 대파는 흰대 위주로 잘게 다져주세요. 2. 양파도 입자가 너무 크지 않게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3.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볶는게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식용유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4. 양파를 넣고 강불에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게 볶아주세요. 대략 1분 정도 복으시면 됩니다. 5. 간마늘을 넣고 30초 정도를 볶아주세요. 6. 대파썰어 놓은것과 소고기 다짐육을 넣어주세요. 7. 고기가 뭉치지 않게 풀어가면서 대략 2분 정도를 볶아 고기를 80% 이상 익혀주세요. 8. 고춧가루를 넣고 30~40초를 더 볶아서 고기를 완전히 익혀주세요. 9. 불을...

저는 오징어 볶음 만들때 국물이 흥건한 스타일 오징어 볶음 보다는 양념이 꾸덕하고 찰져서 오징어에도 양념이 잘 들러 붙어 있고 밥을 비벼도 맛있는 오징어 볶음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여러분의 오징어볶음 스타일은 어떠신가요? 수분감이 적당하고 양념은 꾸덕해서 밥도 비벼먹고 소면도 비벼먹을수 있을 정도로 양념 넉넉한 오징어 볶음 만들기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모든 가족들이 오징어볶음 사온걸로 착각을 할거에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오징어 1마리 300g 당근 30g 양파 150g 대파 60g 식용유 3스푼 18g 홍고추 또는 청양고추 1개 ---- 양념 ---- 고추가루 4스푼 28g 설탕 3스푼 30g 생강가루 1/10 스푼 약 0.5g 소고기 다시다~ 1/3스푼 약 2~3g 새우젓 1/3스푼 5g 간마늘 1스푼 20g 진간장 2스푼 16g 미림 1스푼 8g 굴소스 반스푼 6~7g 물엿 4스푼 48g 고추장 2/3스푼 20g 후추가루 1~2꼬집 1. 오징어 큰거 1마리를 준비해서 껍질을 벗겨도 되지만 껍질엔 타우린이 풍부하고 못 먹는게 아니니 굳이 제거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오징어는 반으로 갈라서 두께가 대략 1.5~2cm 정도가 나오게 썰어주세요. 3. 다리는 몸통 부분 연결부와 다리 부분을 한방에 잘라서 다리를 다 떨궈주면 편하겠죠~ 몸통과 다리 연결 부분은 적당히 먹기 좋...

국물요리 고민할때 빠지지 않는 국물레시피 어묵탕 레시피 어묵탕 레시피중엔 육수를 내는 법도 있고 육수 없이 하는 법도 있는데 바쁠땐 역시 육수 없이 하는게 최고죠! 팔아도 되겠다는 평을 받던 양념 제대로 베인 어묵꼬치에 국물 끝내주는 어묵탕 오늘 칼칼하게 한번 끓여보세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사각 어묵 9~10장 400~450g 무우 70g 대파 20g 물 1200cc 떡국떡 1주먹 ---- 양념 ---- 소고기 다시다 반스푼 5g 맛소금 1/5스푼 2g 고추가루 1스푼 7g 설탕 1스푼 10g 다진마늘 1스푼 20g 진간장 1스푼 8g 굴소스 2/3스푼 10g 고추장 2스푼 60g 후추가루 1~2꼬집 1. 사각어묵은 몇번 접어도 이렇게 찢어지지 않는 낭창낭창한걸로 준비해주세요. 2. 너무 두껍거나 수분이 많이 날아가 낭창거림이 없으면 한번만 접어도 이렇게 찢어져 버린답니다. 3. 대파는 흰대로 큰직큰직하게 썰어주고 무우는 1cm 두께로 1조각 잘라 2~3cm 정도로 잘라주세요. 4. 어묵은 길이 방향으로 2번 접고 구불구불 구부려 3번 정도 꿰어서 준비해주세요. 꼬치 끝부분이 2cm 정도 튀어 나와야 나중에 어묵이 빠지지 않습니다. 5. 냄비에 물 1.2리터 붓고 무우와 대파를 넣어주세요. 6. 양념란에 적힌 재료를 전부 넣어주세요. 다시다는 소고기 다시다 또는 멸치 다시다 사용하시고 ...

쌀쌀한 날씨만 찾아오면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메뉴!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어묵탕 아닐까요. 항상만들어 먹는 맑는 국물의 어묵탕 대신 오늘은 칼칼하고 맵싹함 가미해서 어묵탕을 만들었더니 어묵꼬치가 남아나질 않아요~ 어묵국물을 좀더 깊고 진하게 만드는 간단한 꿀팁 포함해서 뜨근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동영상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어묵 7장 ( 300~350g) 가래떡 4줄 분량 ( 160~200g), 떡 없으면 어묵 4장 추가 ------- 양념 ------- 고추장 2스푼 (60g) 고추가루 2스푼 (14~15g) 다진마늘 1스푼 (20g), 진간장 2스푼 (16g) 미림 3스푼 (24g) 굴소스 반스푼 (5~6g) 후추가루 1~2꼬집 청양고추 1개 ------- 육수 ------- 물 1.2리터, 대멸 15마리( 내장제거 후 25g) 건새우 10마리 (5g) 양파 1/4개 ( 60~70g) 대파 반대 ( 50~60g) 통마늘 4알 통후추 (10알) 무우 1.5cm 한토막 (60~70g) 1. 육수 재료를 전부 넣고 물이 끓으면 뚜껑 연상태에서 중불로 20분을 끓입니다. 2.양념장을 분량껏 전부 넣고 섞어주세요. 계량은 table spoon 이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 밥숟갈을 사용해서 계량 했습니다. 입이 따끔거리는게 좋으면 고추가루를 청양고추가루나 베트남고추가루를 섞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