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00미터에서 솟아나는 온천수로 수도권 거주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라지. 리조트 스파도 있고, 온천 리조트로 대형 규모이기에 가족 여행으로 많이 찾는 온천이더라.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악시 좀더 저렴하니 확인하시길. 온천만 이용하기 위해 소요산에서 대중교통인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지.
기족 단위도 많지만 데이트하는 연인이나 젊은이들의 온천으로 이용객도 꽤 많다지. 현장에서 구입보다는 온라인 예매가 저렴. 선셋 스파권은 오후 2시 입장으로 야경도 멋짐. 단 온천 사우나는 7시까지임. 온천으로도 좋지만 겨울 물놀이로 그만이더라. 노천탕 분위기 무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