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줄 알고 찾아왔는데 카페 라기 보다는 산책코스라고 해야 맞을 듯. 겨울이라 썰렁해도 날 좋아지면 많은 방문객 예상됨. 한 바퀴 돌면서 조각 작품 구경은 전시회에 온 듯. 애견동반도 가능하니 애견인들 부러움.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지면서 화이트 커튼이 예삭장 같은 분위기이기도.
시화방조제 뷰른 한눈에 볼 수 있는 달전망대. 75미터 전망대에서 시화회를 바라보며 스카이워크도 체험 가능. 유리창이 깨끗치 않아 선명하지는 못해도 뷰는 무척 아름다움. 모니터로도 주변 분위기 확인 가능. 커피도 맛났던 기억. 일회용 컵은 마음에 들지 않았음. 포토존도 많아 사진찍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