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수 가볼만한곳 뜻밖의 장소
2일 전콘텐츠 3

여수 여행하면 대표적인 몇몇 곳이 떠오른다.
여수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대표 여행지는 필수이고, 좀 색다른 시선을 갖고 여행을 원한다면, 유명지가 아니어도 넘나 멋지고 오랫동안 기억될 곳을 찾아도 좋겠다.

01.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오포대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은 몇번 가보았지만 오포대는 처음이었는데 넘나 이뽀서 깜놀.
이정표도 자세하고 걷기에도 부담없음.
젤 인상적인 건 노란 조각달 위에 앉아 별을 낚는 소년의 조형물이었어.
알록달록 타일 받침대부터 코발트 빛 사다리.
인증 샷은 소년이 주는 별을 낚는 포즈.
여행지에서 수많은 조형물을 보았지만 이리 인상적인 건 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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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

피아노 선율 느낌의 커다란 전망대 모습.
외부에는 운 좋으면 오르간 연주를 볼 수도 있다는데 한번도 못 봄.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에 위치.
들어가보니 전망대 카페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
하지만 입장료를 지불했으니 음료를 마시지 않아도 됨.
여수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 가득이지만 공간이 넓지는 않음.

영업 시간/ 10시~ 19시.
입장료/ 대인 2,000원, 중고생 1,500원, 어린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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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여수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여수 하면 밤바다 다음으로 떠오르는 여행지가 바로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이다.
모래가 검은색이라 검은모래해변이라는 이름을 지었기도 하고 오가는 길 터널이 왕복이 아닌 편도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또한 조금더 가면 메타세콰이어길이 넘나 아름다워 드라이브로도 그만인 데이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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