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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궁채장아찌 만들면서 만들었던 궁채나물볶음...^^ 들깨가루 듬뿍 넣어 만들어두면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먹는 사람들마다 그 특이한 식감에 반해서 물어보죠 "아니 이게 뭔데 이렇게 맛있어요??" 라고.... 사실 그래서 "궁채나물볶음 이에요." 라고 말해주어도 다들 잘 모르는 분위기 ^^;; 근데 요즘 식당에서도 잘 나오는 반찬이라 이름은 몰라도 한두번 만나 보시긴 했을 거에요. 오도독 식감이 예술이라 맛있는 궁채나물볶음. 한번 꼭 만들어 보세요. 들깨가루까지 들어가서 정말 맛있답니다. 재료: 궁채 (손질 후 600g), 들깨가루(5큰술), 멸치육수(1/2컵), 양조간장(0.5큰술), 국간장(2큰술), 다진 마늘(1큰술), 들기름(1큰술), 붉은고추(1개), 다진 대파(3큰술), 통들깨(1큰술) 궁채 손질법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https://blog.naver.com/teaser1/222660784659 궁채 손질하는 법 /줄기상추/뚱채/야마구라게 굉장히 신박한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궁채 라고 하는 것이에요. 줄기상추 라는 것을 손질해서 말린 것을 파... blog.naver.com 청주 넣은 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궈서 물기 꼭 짜주고 팬에 궁채 넣고 국간장, 다진마늘, 들기름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서 한 10분 정도 놔둡니다. 10분 후에 달달달 볶아 주세요. 간이 고루 스며들게요. 멸치육수와 양조간장 넣고 잠깐 ...

얼마전에 김치냉장고 정리 하다가 마른 궁채를 발견 했어요. 작년에 신나게 해먹다가 까맣게 잊고 있었지 뭐에요. 마침 반찬거리도 마땅치 않으니 궁채무침 만들어 먹어야죠. 궁채는 야마구라게 라고도 하고 줄기상추 라고도 불려요. 이것도 재배 할수가 있나 보던데 언제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 싶어요 ^^ (일단 씨 부터 구하는 걸로...) 궁채무침은 아작아작한 식감이 정말 예술이죠.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놓으면 뭐랑 먹어도 맛있는 밑반찬이 됩니다. 정말 강력추천 반찬 ^^ 아주 깔끔하니 맛있습니다아^^ 재료: 궁채(손질 후 400g), 양파(1/2개), 진간장(2큰술), 설탕(2큰술), 통깨(1큰술), 참기름(1큰술), 고추기름(2큰술), 다진 마늘(2작은술), 소금(조금) 궁채 초절임 양념: 설탕(2큰술), 식초(2큰술), 소금(2작은술) 일단 궁채는 주로 말린 걸 판매 합니다. 말린 걸 불려서 손질을 잘 해야 하거든요. 손질 법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teaser1/222660784659 궁채 손질하는 법 /줄기상추/뚱채/야마구라게 굉장히 신박한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궁채 라고 하는 것이에요. 줄기상추 라는 것을 손질해서 말린 것을 파... blog.naver.com 손질 한 궁채는 청주를 넣은 물에 데쳐서 찬물에 한번 헹궈서 사용 하죠. 그걸 물기를 빼서 저는 다짜고짜에 꼭 짜서 초절임 양념을...

제가 지난 번에 궁채손질 하는 법도 알려 드리고 궁채나물무침도 알려 드리고 또 궁채나물볶음도 레시피 올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이 건궁채를 무려 1키로나 샀다는거 아닙니까? 이게 불리면 양이 어마어마 해진다는 거죠. 맨날 무침이나 볶음으로만 먹기에는 재미 없잖아요. 그래서 과연 이 식감의 궁채에는 어떤 맛이 어울릴지 매우 고심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생각 난것이 해파리처럼 겨자마늘소스에 버무린 냉채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이거 대박! 궁채는 바로 이겁니다.. 식감이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여러분께 강추 드립니다. 건궁채 구입해 보신 분들은 이거 꼭 한번 해보세요 ^^ 재료: 궁채(손질 후 200g), 파프리카(1/4개), 양파(1/4개), 크래미(3개), 통깨(1작은술) 궁채 밑간: 설탕(1큰술), 식초(1큰술), 소금(1작은술) 겨자마늘소스: 2배사과식초(1.5큰술), 설탕(1.5큰술), 소금(1작은술), 겨자(0.8작은술), 다진마늘(0.8큰술) 지난 번에 궁채손질법 알려 드렸지요. 제 블로그에서 궁채를 검색하시면 포스팅 해둔것이 나오니까 참고 해 주시구요. 그렇게 똑같이 손질 한겁니다. 무침용 처럼 폭을 한번 갈라서 조금 얇게 손질한거에요. 청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군거 까지 손질 한겁니다. 궁채를 꼭 짜서 거기에 밑간양념을 넣고 버무려서 1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이때 ...

지난 번에 궁채무침 만들면서 손질 해 둔 궁채나물을 볶았어요. 이게 아마 가장 일반적인 궁채 조리법 중 하나 일거에요 ^^ 그냥 딱 보면 이게 토란대볶음인가?? 굵은 고구마줄기 볶음인가? 싶게 생겼는데 식감이 전혀 다르다지요 ^^ 제가 먹어보기로는 궁채무침이 좀더 식감에 어울리는 맛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이 들깨가루를 듬뿍 넣은 궁채나물볶음도 참 고소하고 맛이 있습니다. 궁채나물볶음 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재료: 궁채(손질 후 600g), 들깨가루(5큰술), 멸치육수(1/2컵), 양조간장(0.5큰술), 국간장(2큰술), 다진 마늘(1큰술), 들기름(1큰술), 붉은고추(1개), 다진 파(3큰술) 궁채손질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teaser1/222660784659 궁채 손질하는 법 /줄기상추/뚱채/야마구라게 굉장히 신박한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궁채 라고 하는 것이에요. 줄기상추 라는 것을 손질해서 말린 것을 파... blog.naver.com 손질법 대로 청주 넣은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 주고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어 주고 들기름 넣어 주고 조물조물 버무려서 10분 정도 둡니다. 10분 후에 달달달 볶아 줍니다. 양조간장과 멸치육수를 넣고 다진 대파와 송송 썬 붉은고추를 넣고 볶아 줍니다. 들깨가루를 넣고 잘 어우러지게 볶아주면 완성. 고소한 맛의 아작아작한 식감! 정말...

아작아작한 맛이 매력 있는 궁채! 이거 첨 드셔보시는 분들은 다 이게 도대체 뭐야? 하시지요. 보통은 해초의 일종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유는 간단 함 ^^ 꼭 미역줄기랑 비슷하게 보이거든요. 그리고 먹어보면 식감이 참 묘하게 아작 거리는게 이게 도통 그냥 채소 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암튼 그런 궁채 주로 들깨가루 넣어 볶아 먹는데요 (그것도 곧 알려 드릴게요) 또는 장아찌를 담그거나 (담에 담아서 보여 드릴게요 ^^) 한답니다. 오늘은 더 매력 있는 초무침을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이게 맛이 꼭 그 고급 중국집 가면 나오는 반찬....짜차이 같은 느낌의 맛이 나는데요. 그거 보다 더 맛있어요 ^^ 여러분도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할게요 ^^ 재료: 궁채(손질 후 400g), 양파(1/2개), 진간장(2큰술), 설탕(2큰술), 통깨(1큰술), 참기름(1큰술), 고추기름(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소금(1/8작은술) 궁채 절임 양념: 설탕(2큰술), 식초(2큰술), 소금(2작은술 궁채 손질하는 법은 어제 미리 포스팅 해두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궁채로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아님 이 전 레시피 ^^ 손질 다 해서 청주 넣은 물에 데쳐서 찬물에 샤워시킨 궁채.... 그걸 물기 빼서 제시한 양 만큼 준비 합니다. (사진은 볶음용 궁채라서 뚱뚱 한거에요.. 제가 사진 찍는걸 깜박 해서요. 무침용 궁채는 반으로 ...

굉장히 신박한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궁채 라고 하는 것이에요. 줄기상추 라는 것을 손질해서 말린 것을 파는데 이게 식감이 참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사실 맛이 막 특이하게 있거나 하지는 않아요) 이름은 궁채 라고도 하고 (궁에서 먹던거라나?) 불리면 뚱뚱하게 부푼다고 해서 뚱채라고도 하고 일본어로는 야마구라게 라고 하는데 이게 재료 자체의 이름이 야마구라게 인지 이걸로 조리 한걸 아마구라게 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본에서도 많이 먹는다 하더라구요. 국산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국산 궁채는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 거의 중국산 이에요. 1키로를 샀어요. 이것저것 해먹으려고요. 마른 상태의 150g을 꺼내서 손질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다 불리고 손질 후에 물기 빼고 달아보니 1키로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굉장히 많이 부풀어요. 궁채는 마른 상태라고 해도 만져보면 끈끈한 느낌이 들고 좀 축축한 느낌도 릉어요. 반드시 냉장이나 냉동 보관 하시길 권합니다. 이거 만지면 손에 가려움증 생기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장갑을 끼고 물에 담가서 바락바락 주물러 헹궈요. 주물러 주면 이렇게 뿌연 물이 나오는데 대여섯번 하면서 헹궈 주고 물이 맑게 변하면 물을 충분히 부어서 불려줘요. 보통 3시간 이상 불리면 된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중간중간 한번씩 다시 주물러 새물로 바꿔주면 좋아요. 저는 저녁에 여러번 주물러 물 갈아 주며 불리다 밤에 담가 주고 자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