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냉동실 뒤져보니 나오는 손질해서 얼려둔 갑오징어 한마리~ 두부랑 같이 맛있는 두부두루치기를 만들어 먹었었습니다... (네...과거형..ㅋㅋ 이 레시피 만들어 둔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는...) 갑오징어는 일반 오징어와는 또 다른 매력의 맛이 있지요 살도 더 두툼하고 쫀득한 맛이 참 좋아요. 이날 두부도 아주 맛있는 두부로 해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거이거 얼큰~ 하니 소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소주안주로도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고요.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 대전쪽 가면 여기에 칼국수 삶아서 비벼 먹기도 한다데요..(대전 가서 못먹어 봄) 암튼 땀흘리며 얼큰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니 맛있게 해드세요~ 재료: 두부(1모=400g), 갑오징어(큰거 1마리=약260g)), 양파(1/2개), 대파(1대), 청양고추(1개), 애호박(5cm), 육수(450ml), 팽이버섯(1봉), 미나리(1줌), 들기름(1.5큰술) 양념장 재료: 양조간장(3큰술), 고추장(1.5큰술), 고춧가루(3큰술), 알룰로스(0.5큰술), 다진마늘(1큰술), 맛술(1.5큰술), 액젓(0.5큰술), 후춧가루(톡톡톡톡) 양념장 재료 섞어서 놔두고 두부는 자운두부 사왔을때 였어요. 그래서 1모가 400그램 이었습니다. 두부요리는 역시 두부가 맛있으면 더 맛있어요. 도톰하게 썰어서 냄비에 착착착 넣고 육수를 부어 끓여요. 저는 물이랑 코인육수 2개를 넣었어요....
19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좋은 가격에 오징어를 좀 사왔어요. 오징어 사면서 두부도 넉넉히 사오구요. 사오면서 그래 바로 이걸 해먹어야 겠어! 라는 마음 ^^ 바로 오징어두부두루치기 이지요. 이게 두부도 먹고 오징어도 먹고~ 아주 단백질 넉넉하니 맛있는 음식 이에요. 오징어 들어가서 맛없는거 본적이 없으니까요 ^^ 밥위에 척척 올려서 비벼 먹으면 아주 최고에요. 더워도 얼큰한 요리 먹으면서 땀 흘리고 샤워하면 딱 이랍니다 ^^ 재료: 두부(1모=300g), 오징어(1마리), 양파(1/2개), 대파(1대), 청양고추(1개), 애호박(5cm 1토막), 멸치육수(300ml), 느타리버섯(1줌), 쑥갓(1줌) 양념장 재료: 양조간장(2.5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2.5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 마늘(1큰술),맛술(1큰술) 양념장을 미리 섞어 둡니다. 대파와 고추 어슷 썰고 양파 도톰하게 채썰어 주고, 느타리버섯 찢어서 준비 하고 애호박 반달썰기로 썰어 둡니다. 오징어를 오늘은 통오징어를 준비해서 내장을 제거 하고 몸통을 링모양으로 썰어 주고 다리도 먹기 좋게 썰어 주었습니다.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좀 도톰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멸치육수를 부어 주는데 오늘은 멸치육수가 없어서 코인육수 한알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서 준비 했어요. 육수가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양념장을 모두 넣고 2-3분 끓이다가 오징어를 넣고 끓여 줍니다. 바로...
17뭘 해먹을까~ 냉장고속을 뒤져보다가 두부 한모와 오징어 한마리를 찾았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오징어두부두루치기를 해먹어야 겠다! 싶어 졌어요. 오징어도 두부도 좋아 하는 저에겐 아주 딱 맞는 음식 이죠. 칼칼하게 만들어 놓으면 밥에 올려 비벼 먹어도 맛있고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어요. 오징어의 진한 맛이 두부에 푹 스며 들어서 정말 맛있답니다. 재료: 두부(1모=290g), 양파(1/2개), 대파(1대), 청양고추(1개), 붉은고추(1개), 애호박(5센치 1토막), 오징어(대 1마리), 멸치육수(300ml), 팽이버섯(1/2봉) 양념장: 양조간장(2.5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2.5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 마늘(1큰술), 맛술(1큰술) 양념장 재료를 섞어 30분 정도 숙성 시켜 줍니다. 오징어는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양파는 두께1센치 정도로 채썰고, 대파와 고추는 두툼하게 어슷 썰어요. 애호박은 반달썰기 하고 팽이버섯은 밑둥 지저분한 부분 잘라내고 먹기 좋게 뜯어 놔요. 두부는 먹기 좋게 두께는 1센치 정도로 잘라서 냄비에 깔아 줍니다. 저는 부침용 두부를 사용 했어요. 부드러운거 좋아 하시면 찌개용. 조금 단단한 두부 좋아 하시면 찌개용 쓰시면 됩니다. 멸치육수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한소끔 끓고 나면 양념장을 모두 넣고 풀어 끓입니다. 두부에 양념장이 좀 스며들게 끓고나면 오징어를 넣고 대파, 양파, 고추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