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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4차 추가 예방접종 시기 생백신 사백신 비교 아이들은 태어나서부터 12개월이 될 때까지의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예방접종을 하게 되고, 그 이후로는 매년 독감 예방접종과 간간이 추가 접종 일정에 따른 예방 접종을 시행하게 됩니다. 쭈누는 만 4세 이후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폴리오 예방접종과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추가 접종 이후에 한참 예방 접종 없이(독감 빼고) 지냈었는데요. 얼마 전에 병원에서 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가 되었다는 문자가 왔어요. 예방접종 도우미 앱을 통해 확인해 보니 쭈누가 이번에 생일이 지나면서 만 6세가 되어 일본뇌염 사백신(불활성화 백신) 4차 예방접종을 해야 하더라고요. 일본뇌염 사백신 예방접종은 총 5차에 걸쳐 맞게 되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예방 접종인데요. 오늘은 일본뇌염이 무엇인지, 일본뇌염 4차 추가 예방접종 시기와 생백신과 사백신의 차이는 무엇인지 쉽게 정리해 보려고 해요 :) 등원하기 전에 유치원 다녀오면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갈 거야~ 했더니 차 내리자마자 엄마, 오늘 주사 맞으러 가야 돼? 진짜 가야 돼? ㅋㅋㅋ 아들램은 주사 맞는 거에 엄청 울고불고 하는 아이는 아닌데 주사를 잘 맞아도 주사 맞는 건 무서운지 계속 물어 보더라고요. 엄마는 너의 뒷모습에서 당당함 속에 감추어진 두려움을 느낀다 ㅋㅋㅋ 쭈누는 아가 때도 주사 맞으면 엥~ 한번 하고는 울음 뚝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