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부터 시작한 미국 채권 투자가
어느덧 막을 내리려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마이너스로 힘들어하며 추매하던 시절은 가고..
이제 언제 익절할지 고민하는 시기가 오니
그때 더 살걸 후회가 되네요.. 하 ㅠㅠ
킴찹의 채권투자일기 시작합니다.
-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ETF의 매수세가 증가하던 당시 7월 한 달간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주식 종목은 TMF ETF!
- 금리 인하 기대를 하던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던 그 시절.
- 미국 채권 투자 3배 레버리지 ETF인 TMF 주가가 수익권에 도달함
- 미국 국채금리는 11월 초부터 하락세를 보임
- 당시의 미국 국채금리 하락은 물가 안정 기대와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 시그널 덕분(이때도 시그널은 계속 보냈지만 아직도 내린적이 없는게 함정.. ㅋㅋ)
- 2023년 연내 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TMF etf를 매수하였으나, 기준금리 인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손실을 봄
- TMF 주가가 상승하였으나, 수익률은 여전히 마이너스…
-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부정적임
-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TMF etf 추가 매수를 중단하기도 했던… 나름 힘든 시기
+100만원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경험을 했던 가장 최근의 투자일기… 그래도 나는 잘 버텨냈다…
- 드디어 채권 투자 tmf etf 수익률 15% 달성!!
+1,144달러(약 153만 원) 수익
- 9월 FOMC 이후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높음
- 금리 인하 기대감이 채권 가격에 일부 반영된 것으로 판단
- 9월 FOMC 전에 일부 매도 고려 중!!!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