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친척들이 모이고 술 한잔 들어가면
어김없이 부동산 이야기가 화두에 오릅니다.
오른다, 내린다, 여기가 좋다, 아니 여기가 낫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이번 연휴도 TV만 멍하니 보고 있을 건가요?
당장 참전하세요. 그리고 알려주세요.
정확하고 재미있는 '강남 부동산' 이야기를요.
지혜로 포스트가 확실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강남 로또 청약 '청담르엘'부터
5천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도권 아파트까지
명절에 이 아파트 7곳만 외워가면
절~대 주눅들지 않을 거에요.
청담동 지명 유래가
'맑은 물이 내려다보이는 동네'라는 것 아시나요?
청담동 명품거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대중교통은 왜 또 그리 불편한지 아시나요?
사람들이 청담르엘을 '로또'라고만 할 때
왜 청담동이 부자 동네인지 설명할 수 있다면
이번 연휴 스타는 바로 내가 될 수 있어요.
비만 오면 한강이 범람하던 땅
강남개발의 최대 수혜를 입은 땅
두번째 천지개벽으로 서울 최고의 입지가 된 땅
반포동의 역사는 곧 강남개발의 역사입니다.
왜 반포동이 지금의 지위를 얻게 되었는지
아주 재미있게 풀어드릴게요~
강남의 대표적인 서민 아파트로
사실상 강남 취급도 받지 못하던 개포동.
2010년대 중반 이후 재건축이 진행되며
강남 속 신도시로 급부상해
이제는 평당 1억은 거뜬한 아파트숲이 되었습니다.
개도 포기한 동네에서 오늘날의 모습까지
개포동의 지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카페골목, 서래마을, 단독주택 단지들까지
강남개발 과정에서 방배동은 대단한 부촌이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아파트 재건축단지들이 뜨고
반포동이 급부상하는 동안 주춤했던 방배동 부동산이
지금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1순위 청약에만 무려 90대1의 경쟁률
'방배 그랑자이'의 흥행 비결에 숨겨진
방배동의 부동산 히스토리를 읽어보세요.
명절 술안주로는 이것만큼 재미있는 이야기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