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낚시
5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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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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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갑오징어로드 루피세피아로드 깊은수심 9:1 휨새 낚시대 추천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겨울이 오면 자연스럽게 제주 낚시 시즌이 시작됩니다. 제주도 겨울 시즌 핫한 장르가 최근 몇해는 갑오징어 낚시인데요. 70~80미터 권 깊은수심에서 갑오징어를 낚는 손맛을 느끼기 위해서 앵글러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즌 시작에 맞춰 심해갑오징어로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심해갑오징어로드 가볍고 허리힘 좋은 루피세피아로드 올 시즌에는 서해권 포인트도 신진도 딥존이었는데 갑오징어 개체수도 좋았지만 사이즈까지 커지다보니 제주 심해갑이 안부럽다 이런 말들도 들었는데 막상 갑오징어가 터지면 예약 하기도 어려워 질테니 선사 예약도 미리 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심해갑오징어로드는 루피세피아로드 입니다. 올해 서해 갑오징어 낚시 시즌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건데요 심해갑오징어로드에 특화 개발된 낚시대로 출처 멋진루피님 블로그 블로그 이웃님이신 멋진루피님이 겨울시즌만 되면 제주를 찾아 필드를 누비며 여러 전용 로드를 사용하면서 얻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수 요소를 취합해 제작 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실전 데이터가 낚시대에 담겼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시된 모델은 B160H B170H 두가지 모델이 있으며 최근에 제가 확인한 내용은 2차 생산분이 모두 완판되어 B170H 모델은 추가 한정 생산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B160H 입니다. 루피세피아로드에 대해서 특징을 살펴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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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오징어낚시 시즌 마무리 및 총정리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저녁 바람이 이전과는 사뭇 다른 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근 두 달 되는 시즌을 갑오징어낚시로 신나게 열심히 출조를 했는데 변수였던 기악 악화 출조 폭파와 추석 때 나가지 못한 일정이 있어서 예년에 비해 출조 일수가 5~6회 부족해서 인지 시즌을 마무리했음에도 아쉬워 한 번 더 그리고 한 번 더를 외치다가 급 저조한 조황을 맞고 이번 조금 물때가 돌아오는 타이밍에 한 번 더 출조를 노려보고 싶었지만 미련 없이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시즌 초반 갑오징어 탐사 출조를 시작으로 첫 주 둘째 주 출조를 하고 이때만 해도 정말 더웠던 여름 타들어가는 날씨에 힘들었습니다. 아직은 작은 씨알들의 갑오징어를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낚시여행으로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탐사 때만 해도 마릿수가 영 없다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한주만에 담뱃갑 사이즈 크기에 갑오징어들로 마릿수가 쏟아져 백갑을 달성한 날입니다. 초보자분들도 50갑을 넘기고 정말 재미지는 낚시를 한 날로 기억에 많이 남는 날입니다. 그리고 정말 더웠습니다. 미쳐버릴 정도라서 팔짝팔짝 뛰면서 낚시를 할 정도 햇빛만 피하면 좋았는데 대형 파라솔이라도 사서 펼치고 낚시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혹시나 오지게 더우면 파라솔도 준비해뒀으니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ㅎ 이때부터 좀 출조 횟수를 늘려 잡아야 했건만 추석 명절 때 여기저기 다녀 이번 시즌에는 출...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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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갑오징어 배낚시 끝물에 최악의 조황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전주에 아들과 함께 다녀온 신진도권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오고 나서 영상을 보고 색시가 너무 부러워해서 한번 같이 가자고 해서 딱 맞는 좋은 기상을 보고 11월로 넘어가지 않은 날짜에 딱 맞게 출조를 준비하고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최소 10마리라도 큰놈으로 잡게 해줄 수 있다고 했는데 대 폭망으로 눈치 보며 근신 중에 있습니다. 신진도 갑오징어 배낚시 이번 출조는 눈여겨보다가 예약이 잘못돼서 어떻게 하다 보니 안흥항 남덕 5호를 타고 2024년 10월 31 12차전 출조를 다녀오게 됐습니다. 5물 기상은 최고 다른 지역보다 신진도권 배를 타고 조금 더 낚시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매년 갑오징어 낚시를 주로 하는 선장님들 따라가기는 솔직히 많이 어렵긴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전에 수심 깊은 지역 갑오징어 에기중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양과 색감 컬러 조합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아주 주요했던 야마시타 에기 어퍼! 그나마 챙겨서 손가락만 빨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꽤나 얇고 긴 바디에 케이 무라 복숭아 맛으로 승부합니다. 오랜만에 출조하는 색시에게 피곤하면 낚시하기 어렵다고 빨리 쉬어야 한다고 했는데 잠을 좀처럼 청하지 않고 거의 뜬눈으로 출발을 합니다. 새벽 2시 비공식적 출조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일까? 아닐까? 혹시 몰라 한 시즌 고생했던 기디크래프트 태클박...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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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갑오징어 낚시 신진도 포인트 깊은수심 공략 채비

안녕하세요 갑오징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온몸이 힘들고 지치고 피곤해도 포스팅하다 보면 힘이 솟아 또 가고 싶어집니다. 신발짝으로 백 개를 하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즌에 30개만 넘겨도 18리터는 2리터 얼음에 바로 만쿨이 돼버리니 손맛과 몸맛을 제대로 느끼기에 딱 좋은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둘째 날 태안 안면도 대야도항 블루오션호를 타고 2024.10.27 11차전 갑오징어 낚시를 출발합니다. 새벽시간 출조를 위해 다시 선 대야도항 공식적으로 오늘이 백갑크루 마지막 출조! 서해낚시포인트는 어제와 같은 신진도권 수심 60~80미터 조류가 흐름이 없어도 단차가 짧지 않아도 개인차가 있었지만 의외로 가짓줄에 반응이 좋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연이틀 갑오징어낚시중 이틑날은 조금의 채비 변형만 있으며 바로 배에 올라 선탑 자리를 놓고 대규모 인원이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선탑 지원만 16명 3개 조로 5명 5명 6명이 4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각 조당 2명씩 뽑아 최종 6명이 4자리를 놓고 다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었고 그 4자리에 당당히 다시 입성합니다. 같이 오르신 분들 중에 가위바위보 잘하시는 분들은 꼭 올라가십니다. 출항 전 할 건 다 했으니 잽싸게 선실로 들어가 꿀잠을 잡니다. 새벽 4시 50분 출항! 이날의 기상은 물때는 1물 날씨는 구름 잔뜩 끼고 해가 없는 흐린 상황 덥지 않고 시원했던...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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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신진도 배낚시 신발짝 갑오징어 조행기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문어를 폭망하고 피곤한 몸 포스팅을 2개나 미리 하느라 잠까지 설치고 와 살벌한 일정이 전개되고 출근해서 일은 뒷전 빠른 퇴근 또 다시 낚시 장비와 채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라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 아들과 함께 바리바리 짐 챙겨서 새벽길을 나서봅니다. 새벽 1시.. 어떻게 점점 갑오징어 낚시 출조 시간이 동계로 갈수록 더욱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점점 늦춰줘야 정상인데 포인트와의 거리가 있다 보니 일단 가서 한숨 자면 되니 아주 선상 호텔에서 꿀잠 각입니다. 새벽 4시 10분 도착! 오늘도 전망대 마트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백갑크루 멤버분들과 만나 명부를 작성하고 슬로프에서 채비하며 배를 기다립니다. 이번 시즌은 추석 때 낚시 안 가고 주말 연속 폭파, 그리고 평일 타선단 용병 출조가 없어서 인지 출조 횟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출조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집에서 1시에 나왔는데 배에 오르는 시간은 새벽 4시 45분입니다. 본 시즌에 슬로프에서 한대씩 손님 태우고 빠지는 시간이 있어서 출항 시간이 4시 30분 ~ 5시 사이 출항입니다. 대야도항 오시는 분들은 조력들이 있으신 분들이 대다수 일사불란하고 아주 깔끔합니다. 요새는 포인트가 거리가 있어 오르면 출항하기 바쁘고 바로 선실 들어가기 바빠 채비고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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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베이트 릴 도요 라이거 30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갑오징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낚시 출조를 준비하며 자주 사용하는 릴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사용 후기를 다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갑오징어낚시에 사용한 도요 라이거 30 릴에 대한 실 사용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갑오징어낚시 도요 라이거 30 실사용 후기 도요 라이거 30은 국내 대표적 갑오징어낚시 릴 중에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데요. 실제 4~5년 라이거 30 이 경량화를 이루어 출시되며 시장의 독점적 지위는 역시 스티레가 가장 독보적이었죠. 그 뒤로 큰 양대 산맥을 나눠 가지며 이후 경량화를 이룬 릴들이 다수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소소한 시장의 분해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시마노 스티레와 라이거 30은 아직 많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전에는 시마노 스티레 외 다양한 베이트 릴을 사용했지만 라이거 30으로 넘어온 계기는 전용 릴에 대한 전문성과 도요 회사의 서비스 정책 등입니다. 그러다 보니 2019년 첫 시즌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딱 6시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요 라이거 30의 가장 큰 장점은 초경량화에 앵글러의 피로도 감소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만 해도 30만 원 중반대의 구입가 형성이 이루어져 있었고 출시 자중은 기본 140g으로 카본 핸들로 변경을 해주며 14g 대로 무게가 상승합니다. 그래도 베이트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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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낚시 가성비 베이트 릴 다이와 프리드 150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8월 말부터 시작한 갑오징어 낚시 시즌에 사용할 베이트 릴을 구입하였고 시즌 중 계속 사용하면서 정말 저렴하면서도 이 정도 성능이라면 굳이 비싼 베이트 릴이 필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하며 이번 실 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다이와 프리드 150 갑오징어 낚시 베이트 릴 우선 시작부터 좋은 제품을 고르는 작업을 엄선 해서 초이스 했고 실사용 까지 하며 확인했고 엄선한 초이스를 통해 가성비 베이트 릴을 찾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3570041504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가성비 좋은 베이트 릴 추천 다이와 프리드 150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며칠 전 주말에 지인분들과의 모임으로 가족 낚... blog.naver.com 구입 후에 언박싱 리뷰와 1회 사용을 한 경험을 토대로 저렴하면서 이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정말 괜찮다 합격의 기준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사용 경험치가 늘어나며 점점 자연스럽게 비싼 제품보다 손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접하기 쉬운 가성비 갑오징어 베이트 릴 다이와 프리드 150 구입가는 48,000원 제가 직접 구입한 금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디자인부터가 영롱한 ...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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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배낚시 주말 기상악화 출조 취소와 잔여 시즌 강제 종료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주말 기상이 정말 예사롭지 않아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무조건 취소 예상 일요일은 기다려 봐야 하지만 여기저기 취소가 된 선사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낚시의 특성상 날씨가 좋지 않으면 출조를 할 수가 없어 금요일부터 예보가 심상치 않아 이번 주를 계기로 급격한 기온 저하가 예상됩니다. 갑오징어 배낚시는 보통 11월 첫 주까지를 본 시즌으로 기준을 잡는데요. 한 해를 기다렸는데 벌서 이제 이번 주와 다음 주로 10월의 낚시는 마무리가 됩니다. 백갑크루 공개 일정도 역시나 10월 말 종료 되면서 11월 첫 주 일정은 인천권으로 마무리를 계획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모양새로 그려지고 있어 실제 발생하지 않은 미래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을 예상해봅니다. 2024년 10월 19일, 20일 먼바다 기상 이유는 출조를 다녀온 다음날 월요일 다시 한주의 출조를 진행하기 위해서 기상을 보니 정말 좋지가 않더라고요~ 예상은 했지만 점점 일요일까지 밀려가면서 점점 안 좋아지더니 오늘에서는 급기야 이번 주 금요일,토요일, 일요일까지 출조를 취소하는 선사가 정말 많았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취소를 확정한 선사는 더욱 많았고 시간이 있는지라 일요일까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예상해보건대 점점 밀려나가 있어 일요일도 현재 불투명합니다.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윈디 오전 6시...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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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갑오징어 배낚시 수심 80미터 신발짝 사이즈 호조황 조행기

안녕하세요. 어제도 낚시 다녀온 카리스마 욱입니다. 승모근 어깨 삼두가 아파서 조행기 쓰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신발짝 사이즈 갑오징어를 낚은 따근한 조행기를 빠르게 공유하기 위해 퇴근 후 열심히 포스팅을 준비합니다. 2024년 10월 13일 9차전 서해권 갑오징어 배낚시를 다녀온 행복한 조행기를 시작합니다. 하루 전 선장님이 수심 깊다고 전동릴을 챙기고 봉돌 30호! 챙겨달라 문자 주셔서 선장님 말 잘 듣는 카리스마 욱은 아주 단단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동계시즌으로 점점 접어들면서 일출이 늦어지니 출항 시간도 늦어지는 것이 원래 정상인데 이번 시즌은 어떻게 하계에서 동계로 넘어가는 계절임에도 출항 시간이 점점 빨라집니다. 승선 명부 작성 시작은 3시 20분까지 출항 시간은 4시 15 출항을 했습니다. 집에서 12시 20분에 상황이라서 잠도 거의 못 자고 10시 조금 넘겨 누웠는데 눈을 떴다 감았다 졸다 대야도항으로 출발합니다. 대야도 블루오션호 출조샵 전망대 낚시 마트 불이 켜지고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백갑 크루 분들과 모여서 오늘 낚시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합니다. 채비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출항지가 원거리인지라 바로 낚시를 할 수 있는 세팅이 필요합니다. 새벽 4시 10분 배가 들어옵니다. 배에 올라 자리를 추첨하고 좌현 중간 자리에 위치하게 되고 총 5명이 출조한 백갑크루는 선탑 가위바위보에서 모두 패배 중간 자리 올 당첨입...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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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낚시 나만 못 잡을 때 저조한 감도 체크 방법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 출조 준비 중인 카리스마 욱입니다. 10월 중순 갑오징어 크기가 이제 신발짝이 되었습니다. 시즌이 벌써 한 달 반이 흘러 막바지로 가고 있어 아쉽지만 본격적인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어 이 시기를 기다렸던 앵글러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다양한 패턴과 상황에 감도를 잃어 마릿수를 많이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사이즈 갑오징어를 놓치지 않고 최대한 나만의 패턴과 감도를 잃지 않고 히르 종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낚시를 해야 할지 점검해 봅니다. 갑오징어 낚시를 시작하는 하루 컨디션 관리는 필수입니다. 감도를 가장 필요로 하며 이를 지속하는 낚시를 하기 때문에 체력까지 겸비가 되어야 합니다. 갑오징어가 너무 잘 나오는데 힘들어서 그만 잡아야겠다고 허리 펴며 쉬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럴 때는 정말 간헐적으로 오는 수많은 출조 중 대단한 하루인데 체력이 되지 않아 쉴 틈이 발생하면 매번 몇 마리 잡지 못하다 이런 기회가 왔을 때도 좀처럼 잡지 못하는 분도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바다에 나가기만 하면 많이 잡을 거라고 하는데 사실 손 빨고 들어오는 과거의 조황도 부지기수입니다. 과거 모든 출조 평균으로 갈음하기 위해서라도 나올 때 열심히 잡아 즐거움과 조황을 모두 만끽해야 합니다. 포인트에 도착해 채비를 내려주며 갑오징어 낚시를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일단 감도를 빠르게 찾아 하루 조황을 쾌적하게 시작...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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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에기 야마시타 스이헤이(수평)드롭퍼 70/F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한참인 와중에 갑오징어 에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긴 한데요. 에기를 바꾸지 않고도 백갑을 올려주는 핫템이었는데요. 시장의 에기 홍수 속에 잠시 묻혀 있지 않는가 하는 그런 에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야마시타 스이헤이(수평)드롭퍼 70/F 갑오징어 에기의 수평을 강조하며 각광받게 한 대표적인 에기 입니다. 스이헤이 드롭퍼 갑오징어가 품기 쉬운 자세를 만들어 주며 유혹합니다. 한치에기로도 사용됩니다. 다만 국내에서 갑오징어 에기로 사용되고 특출난 조황을 만들어 내며 소문을 타고 품귀현상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스이헤이 드롭퍼에 출시되는 전체적인 컬러 라인업은 9가지입니다. 처음 출시된 이후 몇 가지 컬러가 추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출시되고 아지 컬러 하나로 135갑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차 다양한 에기들이 출시되며 이후에 아지 컬러가 큰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간혹 아지 컬러를 메인으로 갑오징어 낚시를 해봤지만 큰 조황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계열에 F/핑크 색은 구간 구간마다 갑오징어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넣어주면 효과가 독보적으로 좋은 때가 있어 항시 2개 정도는 가지고 다닙니다. 이번 시즌에도 사용한 에기들이 다 떨어져서 추가로 보충을 해줬습니다. 70 사이즈와 더불어 95 사이즈까지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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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도 갑오징어 낚시 깊은수심 낚시방법 및 챔질 확인

안녕하세요 외연도 갑오징어 낚시 다녀온 카리스마 욱입니다. 이전 출조에 저조한 조황을 만났고 이제는 마릿수가 아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판단됩니다. 사이즈로 쿨러를 채워야 하는 시기는 장비와 채비의 변형도 필요합니다. 낚시대와 릴, 낚시 채비까지 다양하게 대비를 해서 서해 안면도 대야도항에서 2024년 10월 6일 8차전을 블루오션호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마릿수로 한껏 호조황을 누리던 시기를 겪으며 나름의 신발짝 사이즈의 갑오징어를 잡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직은 이른 시기 10월 중후반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전날 조황이 좋지 못해서 선장님은 드디어 외연도를 선택합니다. 전날 함께한 크루 분들과 과음하지 않은 식사를 하고 이른 새벽 기상합니다. 전망대 마트 4시 30분 집결하고 승선 명부를 작성합니다. 새벽 4시 47분 배가 들어옵니다. 이틀 연속 배를 타면 좋은 게 태클박스나 장비를 놓고 내릴 수 있어 편합니다 배에 올라 선수분들이 다 타셨는지 확인하고 승선 명부 확인 후 자리 추첨을 진행합니다. 자리가 정해지고 선수에 오를 분들 모여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뒤에서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책임지고 뽑기 잘 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다행히도 8,9,10,11,12 번까지 뒷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탑 자리를 타려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백갑크루 두 명이 선탑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배에 올라 자리 정리하고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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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안면도 갑오징어 배낚시 저조한 조황을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최근 완벽한 조황을 나오는 서해 안면도 배낚시 조황이 언제쯤 한번은 기온의 변화가 오는 시점에 한번은 분명 최악의 조황을 겪고 갈 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요. 역시 그날이 이날일 줄은 모르는 그런 날에 7차전 갑오징어 배낚시를 블루오션호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매번 출조마다 조황이 좋다면 참 행복하겠지만 그럴 수 없는 날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 날까지도 하나의 과정이고 또 낚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주까지 좋았던 조황이라 한번 태풍의 여파로 강한 바람과 너울이 왔던 서해 바다 어떤 영향이 있을지 매일 실시간 조황을 여기저기 들여다봤지만 전날까지도 조황이 좋지 않았던지라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매번 출조를 할 때는 올라올 때 주유를 했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여유로워서 내려갈 때 주유를 해봅니다. 대야도항에 주차를 하고 백갑 크루 분들과 블루오션호를 기다리며 잠시 채비도 해봅니다. 갑오징어 낚시를 할 때 사용하는 전용 태클박스 기디크래프트! 자차로 이동할 때 정말 편하게 사용합니다. 배에 올라 자리를 잡으면 바로 기디버디와 기디브릭을 세트로 설치하고 낚시 준비를 합니다. 자리 추첨을 마치고 선실로 내려와 잠을 청합니다. 봉돌을 20호~25호 준비해달라 하셔서 외연도 갈지 고민하시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파수도로 목적지를 정하고 출항했습니다. 물때는 9물이었고 포인트 도착 시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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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배낚시 좋은 물때는 언제일까?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배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요즘 갑오징어 대풍이라 여기저기 만쿨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이제 10월이니 갑오징어 사이즈도 묵직하게 커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이즈 마릿수 한 번 노려볼만한 10월의 첫 주인데요~ 10월 둘째 주를 넘어가면 마릿수로 쿨러를 채우기보다 사이즈로 쿨러를 채우는 시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마릿수가 의미 없어지는 시기는 사이즈를 보기 위해서도 그만큼 물때의 영향도 중요한데요. 어떤 물때의 갑오징어가 잘 나와주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4리터 만쿨 백 갑 오버 6물 (음력 8월 15일) 대사리 만조시간 슬로프 주차에 점점 잠기는 자동차 좋은 물때라는 표현은 낚시를 하는 사람이 낚시를 편할 때 인지 낚시를 하는 대상어가 잘 잡히는 때 인지 기준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갑오징어를 많이 잡을 수 있는 날을 의미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낚시하는 사람이 편하게 낚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갑오징어도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조금 물때에 정말 갑오징어가 잘 나올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직도 이날의 추억은 제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배낚시해서 11갑을 했던 날인데요. 이날의 배 전체 장원 조과입니다 워킹 하셨던 분과 좌대 탔다는 지인분이 저에게 연락해와 50갑, 80갑 했다고 자랑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때에 잘...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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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배낚시 채비는 어떻게 얼마나 챙겨야 할까?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배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요즘은 매주 서해 태안 안면도 대야도항에서 블루오션호를 타고 갑오징어 배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다녀오면 바로 당일 모든 장비를 정리하고 이틀 정도 뒤부터 다시 조금씩 출조 준비를 시작합니다. 준비를 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갑오징어배를 처음 준비하는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준비를 할지 질문을 할 것도 고민되는 것도 너무 많을 것 같아서요. 그중에 갑오징어 채비는 어떻게 얼마나 챙겨야 할지 정리해 보려 합니다. 자작 채비를 만들 때 필요한 낚시 소품 갑오징어가 머물거나 주 서식처가 여밭 지형에 많이 머물고 있어 굴곡진 곳을 탐색하며 낚시하면 상대적으로 밑걸림이 심합니다. 쭈꾸미 낚시만 하다가 갑오징어를 경험하시는 분들은 하루 종일 심한 내상을 입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쭈꾸미 낚시처럼 봉돌을 완벽하게 긁는 듯 데고 끄는 타입에 낚시가 아니기 때문에 낚시 방식이 다른 점을 분명 인식해야 합니다. 밑걸림이 심한 지역일수록 채비를 띄워서 운영할 줄 알아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낚시 방법 자체가 비슷해 보여도 다르다는 점을 아는 것이 어떻게 얼마나 준비할지에 대한 기준점이 될 것 같습니다. 갑오징어 낚시를 하다보며 터득한 건 갑오징어의 서식 형태가 조류가 조금은 빠른 곳에서 집중적인 연타가 나온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갑오징어가 한 주 한 주 금방 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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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배낚시 먹물 관리 방법 및 지켜야 할 에티켓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배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며칠 전 엄청난 갑오징어 홍수를 누리며 다녀온 흥분이 가시지 않아 채비와 에기를 사부작 만지작거리며 있습니다. 이번 주 기상을 예의 관찰하며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그간 출조하며 느꼈던 아쉬운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모르면 옆에서도 좀 알려주고 그냥 내 맘대로 독불장군 식의 갑오징어 배낚시는 화를 부르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는 걸 서로 참조했으면 좋겠습니다. "먹물" 에기를 꽉 잡은 갑오징어가 순간 놓아버리며 트위스트 먹물 발사 갑오징어 배낚시에서 정말 필요한 에티켓 중에 하나입니다. 열이면 열 전부 먹물이 튀면 그럴 수 있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유난히 관리를 해도 더 튀는 먹물을 한 방울까지 막기도 사실상 한계가 있습니다. 굳이 이런 에티켓과 관련한 내용을 정리하여 포스팅 하는 것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더러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같이 낚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야 합니다. 살포시 잡아 올린 갑오징어 배에서 먹물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갑오징어를 잡고 나서 최종 손에 들어온 에기를 캐치하고 갑오징어 배 부분이 나를 보게 향한 채로 갑끄럼틀에 대고 떨궈주기를 하면 됩니다. 갑오징어를 올릴 때 순간 수면 위에 올라오다 에기를 놓아버리며 휘리릭 돌아버리는 걸 앵글러가 뭘 어떻게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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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조황 폭발 전원 백갑 달성에 만쿨한 배낚시 조행기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조황 폭발 시키고 돌아온 카리스마 욱입니다. 평소에 열심히 러닝하고 관리를 해서 이 정도이지 너무 피곤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5차전 6차전에서 선장님의 첩보전 영화물 같은 포인트 선정이 펼쳐졌고 망했던 조황들의 선사들 가운데 사이즈 좋고 묵직한 갑오징어들로 첫날을 시작했다면 다음 날인 6차전에서는 어디로 가는지 알 수도 없는 안갯속 시크릿 포인트로 깜짝 등장해서 많은 앵글러들을 놀라게 하면서 미친듯한 갑오징어 개체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2024.09.29 대단했던 날들의 이야기를 한번 남겨봅니다. 6차전 인근 모텔에서 숙박을 하고 전날의 출조에서 문제점을 복기하고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을 심도 있게 생각하면서 잠을 청합니다. 어쩐 일인지 깊이 잠들지 못하고 15분, 30분에 한 번씩 계속 깨며 시간을 체크했습니다. 시험 보기 전날에 심리적 부담과 비슷한 날이 아닐까 합니다. 3물의 조류 세기가 약하고 출항하면 일찍 정조 시간을 맞고 물때도 한 번 정도를 볼 수 있는 불리한 상황의 여건이며 바람이 생각보다 거세서 오후에 조금씩 좋아지는 기상입니다. 이른 새벽 백갑크루로 처음 참가한 분들과 오랜만에 뵙는 형님들 포함 총 7명이 함께 블루오션호에 승선하였습니다. 다들 탑승을 마치고 선탑 자리 지정을 위해서 희망자분들 가위바위보를 진행했는데 7명이 한자리도 차지하지 못하고 전원 자기 자리로 서게 됐습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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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안면도 배낚시 블루오션호 사이즈 좋은 갑오징어 조황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갑오징어 낚시 호조황 속에 2연속 백갑을 달성하고 과연 3연속 100갑을 달성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면서 준비했고 3연속 백갑을 달성한다는 것은 제가 잘해서 이기보다는 최근 호조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 기준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생각하고 준비한 나름의 방법과 데이터를 가지고 2024년 9월 28일 5차전 갑오징어 낚시를 준비합니다. 백갑 크루 분들께 드릴 소소한 음료 간식을 준비하고 대야도항으로 출발합니다 서해 안면도 배낚시 블루오션호는 대야도항에서 출항합니다. 전망대마트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대야로 345 물이 가지 않는 2물이라 조류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전일에도 조황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아침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시간이 흘러 오후부터는 파도나 바람이 잠잠해지는 기상입니다. 새벽 4시 20분 전망대 마트 도착 주차할 공간이 없지만 적어도 제자리는 항상 있어 감사합니다. 밤 하늘이 정말 예뻐서 오늘 낚시가 왠지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선장님은 항상 그 온도 그대로 오늘 탑승하시는 분들을 맞아주시고 배에 오릅니다. 배에 올라 채비하는 크루 분들 아침에 모여서 출항전에 전날 타신 분들의 조언과 혹은 에기나 채비, 봉돌 사용 스킬에 대해 정보 교류를 나누는 게 참 많이 도움 됩니다. 출발 전 단체사진도 ...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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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갑오징어 낚시대 선택 요령

안녕하세요 선상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24년도 서해 대풍이 일고 있는 갑오징어 조황에 정말 행복한데요. 벌써부터 배에 주말 평일 자리가 없을 정도 대단한 인기 장르입니다. 조황이 좋을 때 자주 출조해서 개인적인 기록 달성과 호조황에 많은 조과를 챙길 수 있으려면 더욱이 나와 잘 맞는 전용 로드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선상 갑오징어 낚시대 선택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오징어 전용 낚시대의 필수 고려 사항 갑오징어 낚시대를 선택 요령 중 어떤 점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예민함과 섬세함 낚시대의 예민함과 섬세함 만큼은 최고여야 하는 장르가 선상 갑오징어 낚시입니다. 두족류 중에서 바닥에 근접하여 진행되고 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그 안에서 바닥과 입질을 구분합니다. 앵글러가 입질을 판단하기 쉬우려면 입질이 선명하게 전해져야 하며 챔질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량화와 파지감 모든 장르가 장시간 사용 합니다만 특히나 선상 갑오징어는 낚시대를 들고서 기민한 동작과 반복적인 챔질을 계속하며 수도 없이 릴링을 반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량화는 기본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며 특히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파지감입니다. 다양한 낚시 자세에서도 곧장 챔질로 이어질 수 있는 파지감이 피로도를 저하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지감에서 오는 편안함은 느껴보신 분 만이 아실 겁니다.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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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갑오징어 에기 바늘 교정기 및 훅 샤프너 낚시 용품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시즌이 시즌인 만큼 바늘의 날카로움을 좀 더 챙겨보기 위해서 휴대용 에기 바늘 교정기 및 훅 샤프너가 함께 있는 낚시 용품을 발견하고 구입을 한 번 해봤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거친 바닥에 걸려서 펴지고 녹이 슬고 무뎌지는 바늘을 한 번에 동시에 펴고 갈아줄 수 있어 주꾸미나 갑오징어 에기를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에기 바늘 교정기 및 훅 샤프너 에기 관리를 쉽게 만들어줄 에기 바늘 교정기 및 훅 샤프너 두족류에는 하나씩 꼭 필요할 건데 낚시하기 바빠 현장에서 눌러서 쪼이고 녹슬거나 무뎌진 에기를 그냥 사용하곤 했지만 휴대하기 좋고 가성비 좋은 낚시 용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어 비교 끝에 구매완료! 제품 뒷면에는 사용 설명 안내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바늘 교정기 교정기는 휘어지거나 벌어진 에기 바늘에 파이프 입구로 넣어서 원상태로 복원을 해줍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에기 중에 가장 대중적인 훅의 형태가 다양한데 V형, D형, Y형입니다. 다양한 형태에 맞는 교정기 사용 방법도 필요한데요. 이번 구매한 교정기의 경우는 길게 뻗은 구조로 V형의 훅에 사용하기 양호해 보입니다. 벌어진 부위를 조여주니 금세 복원됩니다. 70사이즈 소형 에기도 바늘이 심하게 벌어져 있었는데요. 교정기를 끼워서 안쪽으로 오므려 주는 식으로 조여집니다. 교정을 마친 에기는 깔끔하게 복원됩니다. 야마시타 수평 에기 녹이 많이...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