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외출을 극도로 자제했던 4개월이었습니다. 그 안에 집 직장 하면서 등산 두 번 정도뿐이었네요. 집안에서 아이들과 아빠는 요리사 활동도 해서 맛난 음식도 많이 만들어 봤는데 블로그에 앞으로 착착 올려봐야겠네요. ^^ 외부 활동도 많이 제한적이 되다 보니 아이들과 조금이나마 집에서 움직이며 해볼 수 있는 게 없나? 그러다가 장난감 탁구채로 네모난 좌식 탁상을 이용해서 탁구를 시작했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색시도 너무 좋아해서 며칠 그렇게 하다가 미니 탁구대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정용 탁구대로 알아보니 너무 부실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그 가운데 탁구대 느낌이 나고 튼튼한 것 위주로 알아보다가 발견 한 제품이 바로 "가정용 탁구대" 입니다. ^^ 바로~~ 이 제품입니다. ㅎ https://smartstore.naver.com/dassamall/products/129863426?NaPm=ct%3Dklxwswig%7Cci%3D6d30c905da472d801358086bfa2f04c40756dcd4%7Ctr%3Dsls%7Csn%3D189535%7Chk%3Da30a49cbba67f1b11600d7aab2888a501226f332 지아이엘 미니 탁구대 풀세트 미들 소형 가정용 실내용 이동식 접이식 : 지아이엘 가성비 갑 지아이엘 미니 미들 탁구대 NX-5 smartstore.naver.com 여러 가지 제품 찾아봤는데 이...

안녕하세요 배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본격적인 주꾸미 낚시와 갑오징어 낚시 시즌을 며칠 앞두고 있는데요. 이 시즌에는 낚시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 체험을 통해 본격적인 낚시 세계로 입문을 하는 과정인데요. 이런 과정에서 가장 걸림돌은 바로 배 멀미 입니다. 육지 생활만 하시는 분들이 배멀미를 하는지 알 수 없다가 이런 기회에 배멀미를 심하게 하게 되면서 기피하거나 새벽시간에 출조하는 낚시 특성상 수면을 취하지 않고 들떠서 배에 올랐다가 멀미약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호되게 멀미를 해서 다시는 배낚시에 오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때 이런 입문을 방해하거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지키고 싶다면 반드시 꼭 드셔야 하는 배멀미는 이거 하나 면 끝나는 그런 멀미약이 있습니다. 메카인정 십몇 년 만에 처음으로 블로그에 멀미약을 소개하고 많은 분들이 덧글로 문의도 주시곤 했는데요. 최근에도 아는 지인분이 배 탔다가 일본에서 출시된 멀미약을 드셨는데 아주 위아래로 난리 났었다고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절대 못 탄다고요. 뭐라고 이야기해도 믿지도 듣지도 않으시는 분께 언제인가 기회가 되면 드시라고 며칠 뒤에 몇 통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올여름 여행 다녀오다가 드렸던 멀미약을 챙겨드셨는데 기상도 좋지 않고 배도 작아 멀미가 심할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했다 진짜 효과가 좋다며 어디서 파냐? 동네에 없더라! 멀미...

십몇 년을 믿고 먹는 배멀미약이 있습니다. 검증은 확실하게 끝난 거죠! 그러고 보니 한 번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 싶어 하면서 오늘에서야 포스팅해 보네요. ㅎ 강하게 잡아주는 배멀미약 메카인정 배멀미약 메카인정은 진짜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 모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도 배멀미를 안 하는 편이었지만 꼴랑이는 기상이 심각했던 날들이 그간 하루 이틀이 아니었겠죠? ㅎㅎ 다들 멀미 난다고 토하고 힘들어하는 그런 날 저만 멀쩡한 날이 있었죠. 아네론을 먹었는데 왜 이러냐! 가지각색 멀미약들 챙겨와서 먹었는데 왜 멀미하지?? 하면서 두통은 물론이고 위로 아래로 어주 사람들이 난리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만 멀쩡해서 바이킹 타며 낚시도 하고 밥도 냠냠 먹고 그런 날! 너무 안타까워서 제 멀미약을 꺼내서 억지로 두 분한테 먹였죠. 그렇게 잠시 선실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멀쩡해져서 나오는 겁니다. ㅋㅋㅋ 그렇게 마약 아니냐고 하면서 진짜 효과 좋다고 칭찬이 어마 무시 했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십몇 년간 엄청 많았고 그렇게 배멀미약 메카인정은 입소문을 타면서 찐으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간 배멀미약 다양하게 섭취해 봤지만, 진짜 다른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아직도 날이 좋던 나쁘던 꼭 출조 전에 배멀미약 메카인을 하나 먹고 낚시를 시작하는데요. 이유는 귀한 시간 내서 멀리 왔는데 멀미끼가 0.1%라도 있으면 낚시에 방해가 되...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저녁 바람이 이전과는 사뭇 다른 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근 두 달 되는 시즌을 갑오징어낚시로 신나게 열심히 출조를 했는데 변수였던 기악 악화 출조 폭파와 추석 때 나가지 못한 일정이 있어서 예년에 비해 출조 일수가 5~6회 부족해서 인지 시즌을 마무리했음에도 아쉬워 한 번 더 그리고 한 번 더를 외치다가 급 저조한 조황을 맞고 이번 조금 물때가 돌아오는 타이밍에 한 번 더 출조를 노려보고 싶었지만 미련 없이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시즌 초반 갑오징어 탐사 출조를 시작으로 첫 주 둘째 주 출조를 하고 이때만 해도 정말 더웠던 여름 타들어가는 날씨에 힘들었습니다. 아직은 작은 씨알들의 갑오징어를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낚시여행으로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탐사 때만 해도 마릿수가 영 없다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한주만에 담뱃갑 사이즈 크기에 갑오징어들로 마릿수가 쏟아져 백갑을 달성한 날입니다. 초보자분들도 50갑을 넘기고 정말 재미지는 낚시를 한 날로 기억에 많이 남는 날입니다. 그리고 정말 더웠습니다. 미쳐버릴 정도라서 팔짝팔짝 뛰면서 낚시를 할 정도 햇빛만 피하면 좋았는데 대형 파라솔이라도 사서 펼치고 낚시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혹시나 오지게 더우면 파라솔도 준비해뒀으니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ㅎ 이때부터 좀 출조 횟수를 늘려 잡아야 했건만 추석 명절 때 여기저기 다녀 이번 시즌에는 출...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전주에 아들과 함께 다녀온 신진도권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오고 나서 영상을 보고 색시가 너무 부러워해서 한번 같이 가자고 해서 딱 맞는 좋은 기상을 보고 11월로 넘어가지 않은 날짜에 딱 맞게 출조를 준비하고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최소 10마리라도 큰놈으로 잡게 해줄 수 있다고 했는데 대 폭망으로 눈치 보며 근신 중에 있습니다. 신진도 갑오징어 배낚시 이번 출조는 눈여겨보다가 예약이 잘못돼서 어떻게 하다 보니 안흥항 남덕 5호를 타고 2024년 10월 31 12차전 출조를 다녀오게 됐습니다. 5물 기상은 최고 다른 지역보다 신진도권 배를 타고 조금 더 낚시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매년 갑오징어 낚시를 주로 하는 선장님들 따라가기는 솔직히 많이 어렵긴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전에 수심 깊은 지역 갑오징어 에기중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양과 색감 컬러 조합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아주 주요했던 야마시타 에기 어퍼! 그나마 챙겨서 손가락만 빨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꽤나 얇고 긴 바디에 케이 무라 복숭아 맛으로 승부합니다. 오랜만에 출조하는 색시에게 피곤하면 낚시하기 어렵다고 빨리 쉬어야 한다고 했는데 잠을 좀처럼 청하지 않고 거의 뜬눈으로 출발을 합니다. 새벽 2시 비공식적 출조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일까? 아닐까? 혹시 몰라 한 시즌 고생했던 기디크래프트 태클박...

안녕하세요 갑오징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온몸이 힘들고 지치고 피곤해도 포스팅하다 보면 힘이 솟아 또 가고 싶어집니다. 신발짝으로 백 개를 하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즌에 30개만 넘겨도 18리터는 2리터 얼음에 바로 만쿨이 돼버리니 손맛과 몸맛을 제대로 느끼기에 딱 좋은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둘째 날 태안 안면도 대야도항 블루오션호를 타고 2024.10.27 11차전 갑오징어 낚시를 출발합니다. 새벽시간 출조를 위해 다시 선 대야도항 공식적으로 오늘이 백갑크루 마지막 출조! 서해낚시포인트는 어제와 같은 신진도권 수심 60~80미터 조류가 흐름이 없어도 단차가 짧지 않아도 개인차가 있었지만 의외로 가짓줄에 반응이 좋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연이틀 갑오징어낚시중 이틑날은 조금의 채비 변형만 있으며 바로 배에 올라 선탑 자리를 놓고 대규모 인원이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선탑 지원만 16명 3개 조로 5명 5명 6명이 4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각 조당 2명씩 뽑아 최종 6명이 4자리를 놓고 다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었고 그 4자리에 당당히 다시 입성합니다. 같이 오르신 분들 중에 가위바위보 잘하시는 분들은 꼭 올라가십니다. 출항 전 할 건 다 했으니 잽싸게 선실로 들어가 꿀잠을 잡니다. 새벽 4시 50분 출항! 이날의 기상은 물때는 1물 날씨는 구름 잔뜩 끼고 해가 없는 흐린 상황 덥지 않고 시원했던...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문어를 폭망하고 피곤한 몸 포스팅을 2개나 미리 하느라 잠까지 설치고 와 살벌한 일정이 전개되고 출근해서 일은 뒷전 빠른 퇴근 또 다시 낚시 장비와 채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라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 아들과 함께 바리바리 짐 챙겨서 새벽길을 나서봅니다. 새벽 1시.. 어떻게 점점 갑오징어 낚시 출조 시간이 동계로 갈수록 더욱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점점 늦춰줘야 정상인데 포인트와의 거리가 있다 보니 일단 가서 한숨 자면 되니 아주 선상 호텔에서 꿀잠 각입니다. 새벽 4시 10분 도착! 오늘도 전망대 마트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백갑크루 멤버분들과 만나 명부를 작성하고 슬로프에서 채비하며 배를 기다립니다. 이번 시즌은 추석 때 낚시 안 가고 주말 연속 폭파, 그리고 평일 타선단 용병 출조가 없어서 인지 출조 횟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출조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집에서 1시에 나왔는데 배에 오르는 시간은 새벽 4시 45분입니다. 본 시즌에 슬로프에서 한대씩 손님 태우고 빠지는 시간이 있어서 출항 시간이 4시 30분 ~ 5시 사이 출항입니다. 대야도항 오시는 분들은 조력들이 있으신 분들이 대다수 일사불란하고 아주 깔끔합니다. 요새는 포인트가 거리가 있어 오르면 출항하기 바쁘고 바로 선실 들어가기 바빠 채비고 ...

안녕하세요 갑오징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낚시 출조를 준비하며 자주 사용하는 릴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사용 후기를 다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갑오징어낚시에 사용한 도요 라이거 30 릴에 대한 실 사용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갑오징어낚시 도요 라이거 30 실사용 후기 도요 라이거 30은 국내 대표적 갑오징어낚시 릴 중에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데요. 실제 4~5년 라이거 30 이 경량화를 이루어 출시되며 시장의 독점적 지위는 역시 스티레가 가장 독보적이었죠. 그 뒤로 큰 양대 산맥을 나눠 가지며 이후 경량화를 이룬 릴들이 다수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소소한 시장의 분해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시마노 스티레와 라이거 30은 아직 많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전에는 시마노 스티레 외 다양한 베이트 릴을 사용했지만 라이거 30으로 넘어온 계기는 전용 릴에 대한 전문성과 도요 회사의 서비스 정책 등입니다. 그러다 보니 2019년 첫 시즌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딱 6시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요 라이거 30의 가장 큰 장점은 초경량화에 앵글러의 피로도 감소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만 해도 30만 원 중반대의 구입가 형성이 이루어져 있었고 출시 자중은 기본 140g으로 카본 핸들로 변경을 해주며 14g 대로 무게가 상승합니다. 그래도 베이트 ...

여수배낚시 하이스타피싱에 갈치 금어기가 끝나면 갈치가 많이 잡힌다는 여수 하이스타 피싱 김대표가 작년 갈치 낚시 때 미리 예약하라고 해서 아주 한참 전에 예약한 그날에 멤버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2939914013 여수 갈치 배낚시는 여수하이스타!! 여수 갈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맨몸만 가도 여수갈치배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알리기 위해... blog.naver.com 벌써 9개월 전에 이야기네요~ 새벽에 형과 함께 남양주로 이번에는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낚시가방을 잘 챙기고요. 아 이날 출조는 친형의 생일 기념 출조였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개고생해서 다신 가기 싫다고 ㅋㅋㅋ 남양주 문화 체육관 주차하면 하루 최대 5,000원이라고 합니다. 왠지 날씨가 꾸물거려 새벽에도 덥더라고요~~ 5시 40분에 온다고 한 버스는 5시 49분 왔습니다. 버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고요. 앞자리 옆자리 다 비어서 널찍하게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 50분 망향휴게소 망향휴게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돌다리길 23-37 핫바와 커피를 먹어봤습니다. 맛있더라고요. ㅎ 오전 8시 18분 황전휴게소 황전휴게소(순천방향)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순천완주고속도로 25 12시 정각에 여수 식당에 세웁니다. 5시 49분 출발 여수에 6시간 11분 만에 도착 그리...

여수 갈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맨몸만 가도 여수갈치배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알리기 위해서 정말 빈 몸으로 다녀왔습니다. ^^ 여수하이스타 생미끼 갈치낚시 한 번 다녀와야 하는데 갑오징어 시즌 끝나고 기상으로 폭파에 이틀 연속 잡아서 다시 도전했는데 또 폭파였다가 하루 좋아져 그나마 하루만 갈치낚시를 했습니다. 다녀오면 금방 조행기를 쓸 거라 생각했는데 올 한해 해야 할 집안일들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저는 갈치 생미끼 배낚시하고는 거의 담쌓고 살았지만 그 봉인 해제를 여수하이스타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에도 드래곤 갈치 만 쿨한다고 소식을 계속 전해줬는데 제가 가면 항시 잘 안 나오니~~ 그래도 완쿨 한 번 하자~~ 그런 마음으로 여수 갈치 대표 선사 여수하이스타로 고고!! 가다가 휴게소에서 문쿵 사고로 해프닝 겪고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2929385142 문쿵 갈치 낚시를 가는 날. 휴게소에서 차에서 일행을 기다리는 중 옆에 벤츠가 서더니 문을 벌컥 열어 제가 앉... blog.naver.com 여수에서 뒤풀이하고 올라오자는 계획을 준비하고 자차로 출발합니다. 7시 30분 출발 - 12시 30분 도착 주차를 할 곳이 없네요. 평일 낚시에도 이리 주차할 곳이 없다니 저는 그래도 여수 국동항에 대모님 신월 슈퍼 이모님이 계셔서 이쁘게 주차를 했습니다. 여수 국동항 가시면 ...

한치가 남해권에서 슬슬 저물고 8월 1일부터 갈치 낚시가 여기저기 핫하게 조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여수 배낚시는 하이스타피싱이라 소개와 추천을 드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밴드를 들어가 보시면 제가 굳이 말하지 않다도 아실 겁니다. ^^ 겉과 속이 같습니다. 조황을 위해서 직접 사무장 일을 잡고 현장에서 타신 분들 케어하면서 최선을 다해 손님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다 되나? 싶을 정도로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할 정도로 손님들을 최고로 모시고 있습니다. 여수 하이스타 엊그제 개설한 밴드는 벌써 5,000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수에 핫 한 배낚시로 성장을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최선을 다하고 손님을 진심으로 여기는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게 참 업이라고 해도 태생부터 착하고 친절한 사람은 타고나더라고요. 제가 소개하고 여러분들 많이 다녀오셨는데 늘 칭찬뿐입니다. 계속 생각난다고 하시고요. 오늘은 여수 배낚시 중 갈치 낚시하면 여수 백도 갈치인데요~ 여수 배낚시 갈치 낚시로 여수 하이스타 피싱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어디 못하는 게 없는 병문 동생이 운행하고 있는 여수 하이스타 피싱에서 갈치 낚시까지 한번 해보시면 어떨지 추천드립니다. 저도 병문 동생을 보러 갈치 낚시를 언제 갈지 날짜를 보는데 와~ 벌써 주말은 핫하고 평일도 그렇네요. 그러나 시즌은 길다 보니 아직 주말에 자리도 있고 미리 ...

다시 여수~ 한치에 실패하고 하도 갈치가 극성이었던 터라.. 이놈의 갈치 아주 타작을 하겠노라 금어기가 끝나는 타이밍을 맞추어 갈치 지깅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안 받쳐줘 불안불안 좋아졌다 나쁘다를 반복 그래도 출발을 하게 됩니다. 수원 지지대 쉼터에 새벽길을 나서 형과 함께 출발합니다.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고 오전 6시 21분 출발했는데 버스에 내려서 샵을 도착하니 오후 12시 21분입니다. 비가 내리고 덥고~ 그냥 에어컨을 틀고 샵에서 도시락 주문 돈가스 시켰는데 맛이 없습니다. 출발 전 잠시 정박된 구미호를 보고 샵쪽을 보고 전경을 촬영해봅니다. 여수 구미호 위치입니다. 얼음차를 끌고 배 타는 곳으로 가서 아박이에 모두 퍼드리고 땀 쭉 내면서 짐을 옮깁니다. 배가 출발하고 자리를 잡고 취침.. 설렘에 잠이 잘 안 오는데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함에 잠이 살 들었다가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갈치 지깅에 사용한 장비는 로드 염월 엑스튠 19 b66M-FS FIGHT 릴 포스마스터 300DH + 블랙라이언 & 리브레 크랭크 라인 합사 1호 로드 알파소닉 마루이카 158XUL 릴 염월 프리미엄 150PG + 블랙라이언 & 리브레 크랭크 라인 합사 1호 6시 40분 풍을 띄우고 첫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아직 야간이 아니라 저는 역시 조심조심 초반에 채비 걸려 엉키면 멘탈이 털리니 상황을...

갈치 지깅의 메카 여수 국동항 구미호 드래곤 갈치 마릿수 조황! 작년 다녀온 갈치 지깅의 손맛과 여수를 갈치 지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미호 김선장님이 보고 싶어 작년 한 번 더 가고 싶었지만 갑오징어 출조로 가지 못하고 이번에 시즌이 시작되며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출조 계획이 잡히고 선장님께 예약을 드리고 버스를 예약하였습니다. 구미호의 갈치 지깅 선비는 10만 원이고요. 서울부터 여수까지 셔틀버스는 왕복 6만 원입니다. 셔틀에서는 식사는 별도이고요. 선사에서는 저녁식사만 제공합니다. 날씨가 좋지 못해 포기하려던 차 4일을 남기고 너무나 좋게 바뀝니다. 대박 좋다. 완전히 엉망이었던 날은 점점 더 좋아지고 희망의 부풀어 채비 준비며 출조 준비를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본 기상까지 좋다고 나오니 윈디 윈파 일본 기상 다 좋습니다. 전혀 걱정 없다 마음 편히 가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바늘님이 함께 가고 싶다고 합류! 좋아 좋아!! 고고! 인원은 3명에서 4명으로 그런데 이틀을 남기고 갑자기 날이 확 돌아섭니다. 바람이나 파고는 크지 않는데 비가!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돼!!!! ㅜ ㅜ 그래도 기상이 좋아질 거라 생각하며 출조를 진행합니다. 새벽 3시 40분 기상해서 장비를 챙기고 준비하여 차에 오릅니다. 그런데 올 사람들이 오지를 않습니다.. 저희 집에서 형을 태우고 가려고...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전주에 아들과 함께 다녀온 신진도권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오고 나서 영상을 보고 색시가 너무 부러워해서 한번 같이 가자고 해서 딱 맞는 좋은 기상을 보고 11월로 넘어가지 않은 날짜에 딱 맞게 출조를 준비하고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최소 10마리라도 큰놈으로 잡게 해줄 수 있다고 했는데 대 폭망으로 눈치 보며 근신 중에 있습니다. 신진도 갑오징어 배낚시 이번 출조는 눈여겨보다가 예약이 잘못돼서 어떻게 하다 보니 안흥항 남덕 5호를 타고 2024년 10월 31 12차전 출조를 다녀오게 됐습니다. 5물 기상은 최고 다른 지역보다 신진도권 배를 타고 조금 더 낚시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매년 갑오징어 낚시를 주로 하는 선장님들 따라가기는 솔직히 많이 어렵긴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전에 수심 깊은 지역 갑오징어 에기중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양과 색감 컬러 조합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아주 주요했던 야마시타 에기 어퍼! 그나마 챙겨서 손가락만 빨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꽤나 얇고 긴 바디에 케이 무라 복숭아 맛으로 승부합니다. 오랜만에 출조하는 색시에게 피곤하면 낚시하기 어렵다고 빨리 쉬어야 한다고 했는데 잠을 좀처럼 청하지 않고 거의 뜬눈으로 출발을 합니다. 새벽 2시 비공식적 출조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일까? 아닐까? 혹시 몰라 한 시즌 고생했던 기디크래프트 태클박...

안녕하세요 갑오징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온몸이 힘들고 지치고 피곤해도 포스팅하다 보면 힘이 솟아 또 가고 싶어집니다. 신발짝으로 백 개를 하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즌에 30개만 넘겨도 18리터는 2리터 얼음에 바로 만쿨이 돼버리니 손맛과 몸맛을 제대로 느끼기에 딱 좋은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둘째 날 태안 안면도 대야도항 블루오션호를 타고 2024.10.27 11차전 갑오징어 낚시를 출발합니다. 새벽시간 출조를 위해 다시 선 대야도항 공식적으로 오늘이 백갑크루 마지막 출조! 서해낚시포인트는 어제와 같은 신진도권 수심 60~80미터 조류가 흐름이 없어도 단차가 짧지 않아도 개인차가 있었지만 의외로 가짓줄에 반응이 좋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연이틀 갑오징어낚시중 이틑날은 조금의 채비 변형만 있으며 바로 배에 올라 선탑 자리를 놓고 대규모 인원이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선탑 지원만 16명 3개 조로 5명 5명 6명이 4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각 조당 2명씩 뽑아 최종 6명이 4자리를 놓고 다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었고 그 4자리에 당당히 다시 입성합니다. 같이 오르신 분들 중에 가위바위보 잘하시는 분들은 꼭 올라가십니다. 출항 전 할 건 다 했으니 잽싸게 선실로 들어가 꿀잠을 잡니다. 새벽 4시 50분 출항! 이날의 기상은 물때는 1물 날씨는 구름 잔뜩 끼고 해가 없는 흐린 상황 덥지 않고 시원했던...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문어를 폭망하고 피곤한 몸 포스팅을 2개나 미리 하느라 잠까지 설치고 와 살벌한 일정이 전개되고 출근해서 일은 뒷전 빠른 퇴근 또 다시 낚시 장비와 채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라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 아들과 함께 바리바리 짐 챙겨서 새벽길을 나서봅니다. 새벽 1시.. 어떻게 점점 갑오징어 낚시 출조 시간이 동계로 갈수록 더욱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점점 늦춰줘야 정상인데 포인트와의 거리가 있다 보니 일단 가서 한숨 자면 되니 아주 선상 호텔에서 꿀잠 각입니다. 새벽 4시 10분 도착! 오늘도 전망대 마트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백갑크루 멤버분들과 만나 명부를 작성하고 슬로프에서 채비하며 배를 기다립니다. 이번 시즌은 추석 때 낚시 안 가고 주말 연속 폭파, 그리고 평일 타선단 용병 출조가 없어서 인지 출조 횟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출조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집에서 1시에 나왔는데 배에 오르는 시간은 새벽 4시 45분입니다. 본 시즌에 슬로프에서 한대씩 손님 태우고 빠지는 시간이 있어서 출항 시간이 4시 30분 ~ 5시 사이 출항입니다. 대야도항 오시는 분들은 조력들이 있으신 분들이 대다수 일사불란하고 아주 깔끔합니다. 요새는 포인트가 거리가 있어 오르면 출항하기 바쁘고 바로 선실 들어가기 바빠 채비고 ...

안녕하세요 갑오징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낚시 출조를 준비하며 자주 사용하는 릴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사용 후기를 다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갑오징어낚시에 사용한 도요 라이거 30 릴에 대한 실 사용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갑오징어낚시 도요 라이거 30 실사용 후기 도요 라이거 30은 국내 대표적 갑오징어낚시 릴 중에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데요. 실제 4~5년 라이거 30 이 경량화를 이루어 출시되며 시장의 독점적 지위는 역시 스티레가 가장 독보적이었죠. 그 뒤로 큰 양대 산맥을 나눠 가지며 이후 경량화를 이룬 릴들이 다수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소소한 시장의 분해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시마노 스티레와 라이거 30은 아직 많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전에는 시마노 스티레 외 다양한 베이트 릴을 사용했지만 라이거 30으로 넘어온 계기는 전용 릴에 대한 전문성과 도요 회사의 서비스 정책 등입니다. 그러다 보니 2019년 첫 시즌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딱 6시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요 라이거 30의 가장 큰 장점은 초경량화에 앵글러의 피로도 감소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만 해도 30만 원 중반대의 구입가 형성이 이루어져 있었고 출시 자중은 기본 140g으로 카본 핸들로 변경을 해주며 14g 대로 무게가 상승합니다. 그래도 베이트 ...

안녕하세요. 어제도 낚시 다녀온 카리스마 욱입니다. 승모근 어깨 삼두가 아파서 조행기 쓰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신발짝 사이즈 갑오징어를 낚은 따근한 조행기를 빠르게 공유하기 위해 퇴근 후 열심히 포스팅을 준비합니다. 2024년 10월 13일 9차전 서해권 갑오징어 배낚시를 다녀온 행복한 조행기를 시작합니다. 하루 전 선장님이 수심 깊다고 전동릴을 챙기고 봉돌 30호! 챙겨달라 문자 주셔서 선장님 말 잘 듣는 카리스마 욱은 아주 단단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동계시즌으로 점점 접어들면서 일출이 늦어지니 출항 시간도 늦어지는 것이 원래 정상인데 이번 시즌은 어떻게 하계에서 동계로 넘어가는 계절임에도 출항 시간이 점점 빨라집니다. 승선 명부 작성 시작은 3시 20분까지 출항 시간은 4시 15 출항을 했습니다. 집에서 12시 20분에 상황이라서 잠도 거의 못 자고 10시 조금 넘겨 누웠는데 눈을 떴다 감았다 졸다 대야도항으로 출발합니다. 대야도 블루오션호 출조샵 전망대 낚시 마트 불이 켜지고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백갑 크루 분들과 모여서 오늘 낚시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합니다. 채비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출항지가 원거리인지라 바로 낚시를 할 수 있는 세팅이 필요합니다. 새벽 4시 10분 배가 들어옵니다. 배에 올라 자리를 추첨하고 좌현 중간 자리에 위치하게 되고 총 5명이 출조한 백갑크루는 선탑 가위바위보에서 모두 패배 중간 자리 올 당첨입...

안녕하세요 선상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장마가 끝나며 폭염이 시작되는데 피서지로 바닷가를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나의 배를 가지고 바다를 가르는 시워함을 만끽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보시지 않았나요? 풍덩하고 빠져서 시원하게 수영도 즐기고 낚시도 하고 금상첨화 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를 운전하려면 면허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인 면허 취득 과정에서 필시 실기 시험을 거치치 않고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소형선박을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소형선박조종면허 면제교육 관련 근거 - 수상레저안전법 제7조(면허시험의 면제), 제14조(면허시험업무의 대행)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면허시험의 면제 등) - 국민안전처 2016-12호(2016. 11. 7) 「조종면허시험(일반, 요트) 면제 교육기관」 지정 기본 방침 공정하고 체계적인 교육 집행 시설, 인적 구비요건 준수로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수상 레저 전문교육 강화로 건전한 수상 레저 문화 정착 면제교육 업무 종사자의 공무 의식 고취 관련 근거 일반조종면허시험 및 요트조종면허시험 제도와 별도로 면제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를 면제하여 일반조종면허(2급) 취득이 가능합니다. 소형선박 조종면허 면제교육 취득은 교육을 통한 면허 취득을 희망하며 만 14세 이상...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한치 낚시가 소강상태 시즌이고 문어낚시의 핫함이 며칠 안 가고 장마가 올라오며 이번 주도 비를 쫄딱 맞아야 하는 낚시가 예상되며 비가 저를 따라 다니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치 낚시에 주로 사용하는 삼봉에기 한치 낚시하시다 보면 많이들 쓰실 건데요. 저는 삼봉 에기를 사용하면서도 꽁치포를 감지를 않고 사용하다가 어느 날은 이상하게 감아 쓰는 삼봉 에기에 더 많은 어택이 들어오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빌려 쓰고 하다가 차라리 번거롭게 하지 말고 아예 에기 껍데기 자체를 꽁치포로 재단해 감아주면 어떨까 했는데 근래 어피 에기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생미끼만에 특별한 무기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꽁치포가 흐물해져 몇 번씩 다시 감거나 몇 개씩 감아가고 하는 불편함도 다소 존재했는데요. 얼마 전에 우연히 한치 낚시 출조를 앞두고 알게 된 돼지껍데기 돈피포를 알게 되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한치 킬러 돈피포 삼봉 에기에 감는 꽁치포를 대신하는 미끼가 바로 돈피포 입니다. 실제로 영상을 통해 제주 한치 낚시에서 꽁치포를 감은 삼봉에기와 돈피포를 감은 삼봉 에기의 차이점이 크지 않다는 영상을 보았고요. 저도 낚시 블로거다 보니 함께 낚시하는 분들과 테스트도 할 겸 주문을 했습니다. 돈 피포는 돼지 껍데기를 이용하여 만든 미끼인데요. 1봉에 2,900원에 구입하였고...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한치낚시 시즌이 한창인 요즘 여러분들은 어떤 한치낚시대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한치 낚시 가운데 오모리 낚시가 이제 널리 퍼져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낚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최근에 오모리 전용 오쿠마 인스피라 OMO를 사용 한 실사용 후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오쿠마 인스피라 OMO 낚시대의 재원을 잠시 소개를 하면 오모리 전용 한치낚시대 답게 휨새의 곡선이 예술입니다. 오모리 전용 로드는 캐스팅과 저킹, 스테이를 반복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부드러움과 예민함을 갖추고 스테이 순간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주며 버티는 허리 힘이 좋아야 합니다. 낚시대의 파지 그립감도 부드럽게 감싸 쥘 수 있습니다. 한치낚시라는 특성상 야간 낚시와 장시간의 낚시 모두 앵글러의 피로감이 최대화가 되어 이런 부분이 세심하게 배려되어야 합니다. 85g의 극강의 가벼움으로 장시간 파지하며 저킹을 해야 하는 오모리 낚시 특성상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절 대로 되어 있어 이동 및 수납이 편리합니다. 이런 소소하게 낚시인의 출조 간의 스트레스를 없애줍니다. 이번에 거제로 한치 낚시를 출조하며 시마노 스텔라 조합으로 오모리 낚시를 준비해 봤습니다. 배에 설치된 거치대에 거치를 해도 2미터라는 길이가 있다 보니 웬만한 거치 로드 길이라 옆 사람의 로드 길이 보다 앞에 있어 엉킴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출조 전 다양한 봉돌의 ...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낚시대가 망가져 수리를 하는 낚시인의 마음은 모두가 다 같을 겁니다. 이번 경우는 파손이 되지는 않았지만 티탄 팁의 휘어져 복원되지 않는 로드의 상태에서도 최대한 오래 사용을 했다면 제조사에서는 자랑스러워하고 명예가 더 생기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앵글러즈 깔라마로 TS IM200 한치낚시대로 거치형 로드로 길이가 2미터라 원거리에서 전동릴과 이카메탈 다단 채비를 활용해 한치 낚시에 활용합니다. 2019년도 구입을 했는에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갔나 싶습니다. 정말 사용하면서 단 한 번의 실망을 시킨 적이 없었던 낚시대라 애착이 많이 갔었는데요. 티탄 팁이다 보니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초릿대의 꼬임으로 변형이 오게 되었습니다. 나름 복원을 해보고자 한 시즌을 통째로 반납하고 티탄 팁 복원 방법을 이거저거 해보았는데 역시 실패 정말 이렇게 한 시즌 걸었는데도 복원이 안되네요. 그렇게 AS를 결정하고 제품을 로구만으로 AS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낚시대 AS 보낼 때 포장이 가장 예민하고 까다롭죠. 그만한 지관 통이 보이지 않아서 주문을 할까 하다 마침 사이즈가 맞는 박스가 있어서 대체하여 발송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조금 이상한 AS 진행을 하게 되네요. 며칠 동안 보내고 연락이 없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월요일 보냈는데 전화가 한 통이 없습니다. 어떻게 된 건가 AS가 한치 낚시 시즌...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한치낚시 조행기를 포스팅해 봅니다. 이번 시즌의 첫 한치낚시 출조는 거제권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늘 거제권을 가면 쿨러 없는 만쿨 출조의 기억이 있는 거제 마리너호를 타 줘야 합니다. 비록 과거 조금 못한 조황이 있던 출조도 있었지만 뭐 다 안 좋은 조황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오늘 함께 낚시할 명석 형님 승현 형님 한치 낚시 출조 당일 설렘인지 출조 준비하다가 잠도 설치고 차가 막힌다고 일찍 만나자 해서 형님과 기대에 들떠서 남양주 집결 한 차로 출발합니다. 스타렉스에 두 발 뻗고 가는데 너무 편합니다. 형님 두 분이 번갈아 운전해 주시는데 일단 가장 편한 게 출발합니다. 더불어 승연 형님 형수님이 싸주신 샌드위치까지 출조가 정말 행복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담소 이바구 잠시 잠들기도 하고 거제에 들어서서 잠시 들린 낚시점 전에 없었는데 으리으리하게 큰 낚시점이 들어섰더라고요. 별도로 포스팅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치낚시 하기전에 낚시방 들리는 건 정말 가끔은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 편의점에서는 복권방이더라고요. 형님 만원 뺏어서 저도 슬쩍 두 장을 사보았습니다. 앗 조행기 적다 보니 이게 어디 갔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오후 2시 정도 드디어 거제 지세포 도착! 날이 진짜 정말 덥더라고요. 선주, 선장님들께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날 에어컨 1시간 전...

따박따박 한치 잡기중

안녕하세요 낚시하는 앵글러 카리스마 욱입니다. 요새 장르별로 깔 맞춤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데요 올봄쯤에 출조를 준비하며 낚시 장비나 채비 소품 등 낚시장을 준비하며 정리하는데 5000 사이즈 태클박스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서 7000 사이즈를 눈여겨보다가 정말 아름다운 태클박스가 출시된다고 눈에 딱 들어옵니다. 다이와 TB7000 커스텀 퍼플 스페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커스텀 그 자체입니다. 사실 요새 다양한 태클박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각 태클박스마다 특성과 개성이 있어 사용 장르에 맞게 앵글러가 잘 사용해야 합니다. 다이와 태클박스는 워낙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지만 아직 이 태클박스를 가지고 다니는 분은 본 적이 없네요 저도 물론 구입을 하고 아직 개시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희소성이 있다는 가치를 부여해 보고 싶습니다. 택배를 받고 박스를 개봉하면서부터 커스텀에 블링함이 전해집니다. TB7000 커스텀 퍼플 스페셜 상세 제원을 살펴보면 가로 47.5 / 세로 33.5 / 높이 32 커스텀 제품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태클박스 본체와 이너 트레이 로드스탠드 TB25 2EA 로더 홀더 미끄럼 방지 스티커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 앞면에 제품 설명이 스티커 식으로 붙어 있습니다. 다이와의 로고를 각인해서 더욱 멋지게 보이죠~ 구성품을 제외한 내부는 특별함은 없습니다. ^^ 사이드를 보니 TB 9000이나 ...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다양한 태클박스를 보유하는 것도 앵글러의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수납의 신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꽤나 많고 다양한 사이즈의 태클박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다양하고 잡다한 걸 많이 들고 다니다 보니 이제 슬슬 장비와 태클에 슬림화를 이루려고 하는데 그게 참 생각만큼 쉽기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독 9000 사이즈로 가장 큰 것만 계속 들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혹사니 이거 없으면 안 될까 봐 혹시나 이게 터지면 이거 더 있어야지 하는 마음에 더 챙기다 보면 짐이 계속 늘어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낚시대 2~3대를 한 번에 거치하게 되는데요. 그때 태클박스를 옮기면 항상 로드 스탠드까지 바꿔 달아주고 불편한 점이 있어서 하나씩 맞춤식으로 준비를 하다가 일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아끼는 태클박스 BM 9000에 메이호 로드스탠드 BM-250 라이트 클리어 오렌지 3개를 깔 맞춤으로 세팅해 주었는데요. 77,440원에 구입한 다이와 TB9000 같은 이유로 이번에는 다이와 솔티가 TB 9000 태클박스에 로드스탠드를 깔 맞춤하기 위해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다이와 TB 로드스탠드 TB 25 TB25 로드스탠드 다이와 TB 시리즈는 크기에 따라 25, 30 사이즈로 구분되어 출시되었는데요. 출시된 컬러는 그린 화이트 블랙 3종입니다. 낚시대가 두께에 따라서...

선상 낚시를 하면서 출조 전이나 항구에 도착해서 채비를 할 때 여러분들은 가장 먼저 어떤 거 부터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트렁크에서 낚시 태클박스를 내리고 로드거치대에 낚시대를 꼽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낚시채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듭니다. 자연스럽게 출조점이나 항구 앞에 서치나 작은 불빛이 있다면 소소하게 모인 일행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배를 타기 전 낚시채비를 준비하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장르던 다양한 스펙의 낚시대를 사용하는 앵글러로서 2~3대의 로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기본적으로 생활화되어있는데 장르 혹은 출조하는 인원에 따라서 3~4대의 로드를 준비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태클박스에 꼽는 로드거치대가 부족해 다소 불편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고자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태클박스와 로드거치대에 맞춤형으로 추가 하나를 더 구입했는데 시각적으로도 실용성 면에서도 만족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호 로드스탠드 BM-250 라이트 클리어 오렌지 메이호 로드거치대는 많은 분들이 이미 사용을 하고 계신데요. 막상 구입을 하실 때 다양한 로드거치대의 스펙으로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는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한데요. 달고자 하는 태클박스에 재원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호환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태클박스는 BM-9000이며 사용하려는 로드 거치대는 ...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태클박스 메이호 하드 드링크 홀더를 저번 낚시에서 연결 클립 부분이 파손이 있어서 고치거나 수리 AS가 불가능한 부분이라 추가 구입을 하면서 그 후기를 포스팅해봅니다. 내 돈 내산 인증하고요. 당시에는 11,000원이었는데요. 지금 다시 내 돈 내산 구입 정보를 따라들어가니 9,6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400원이 떨어졌네요. 메이호 하드 드링크 홀더는 다양한 물병이나 음료를 담을 수 있습니다. 메이호 태클박스 등에 다양한 구성으로 연결 파츠들이 존재하는데요. 그중에 제일 많이 사용하시는 게 하드 드링크 홀더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출조를 나갈 때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는 태클박스 내부에 공간 확보를 위해 외부에 설치를 해서 이동을 합니다. 자차의 경우 이동 간 파손의 염려도 없고 태클박스 공간 확보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하고 배에서 채비를 하면서 준비를 할 때에 제 자리가 정해지면 자리 앞에 이렇게 세팅을 딱하는데요 선수에 서서 낚시하게 되는 경우 낚시를 하는 중간에는 내려오지 않다 보니 음료나 이런 걸 마시기 불편한데요. 기디버디가 있다면 호환되어 장착이 가능해서 마시다 남은 커피 물 음료 등을 꼽아 놓고 수시로 마실 수 있어 너무 편리합니다. 기디버디가 있어서 바로 앞에서 선수에서도 태클박스에 가지 않고 바로 앞에서 생수나 음료 등의 거치가 효율적...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매번 들고 다니는 태클박스 소품 케이스가 출조 때 넣어두었던 핀도래나 낚시용품 소품들이 녹기가 보여서 불편한 찰나에 우연히 보게 된 태클박스 소품케이스를 찜해두었다가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태클박스에서 소품케이스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구입을 하게 된 배경은 일단 이쁘잖아요. ㅋㅋㅋ 색으로 눈을 잡아두고 필요했던 소품케이스의 욕구를 작용한 것이죠. 그리고 이리저리 기능을 살펴보고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좀 깊지 않은 걸 원했고요. 제가 하는 낚시 특성상 각종 스냅 도래 핀도래 유닛 등등 소형 낚시소품이 많아 대형케이스 보다 소형케이스가 더 필요하고요. 특히 깊지 않은 소품케이스가 필요했는데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품 케이스 안으로 습기가 차거나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가 됐으면 했습니다. 다이와 방수 소품케이스 UC-600DR 마그넷 제품 중 색이 마젠타(자주), 오렌지(주황)는 깊은 바닥 형태이며, 옐로 그린 및 그린 색은 얕은 바닥 형태입니다. 제품 구입할 때 헛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라고요. 다이와 방수 소품케이스 종류는 4가지가 있는데요. 색상도 이쁘고 투명 덮개로 케이스 안에 소품 상태를 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품을 구입해 받아 상세 확인해 봅니다. 색상은 자주색과 주황색 구입! 제품은 일반과 마그넷을 하나씩 구매를 하였...

안녕하세요 갈치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갈치 금어기가 끝나고 시즌이 시작되면서 여기저기 조황 소식이 전해지며 저도 상황을 지켜봤는데요. 오늘은 갈치 낚시 중에서도 메탈을 이용한 갈치 지깅 장르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갈치 지깅 갈치 낚시의 장르가 많이 세분화되며 메탈을 이용한 갈치 지깅이 조금은 소외되고 있다고 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미끼를 할 거면 외줄 아니면 갈치지깅 장르를 가장 선호합니다. 순수하게 루어만을 사용한 낚시와 생미끼를 이용한 투채비를 하는 게 즐거운 것 같습니다. 갈치 지깅 낚시 사용하는 태클을 소개하자면 라이트 지깅 베이트 로드와 스피닝 로드를 준비합니다. 합사 원줄 1호 16~20LB 쇼크리더 4호 ~5호를 기본으로 사용해 주고요. 원줄에서 도래를 연결해 60LB/ 50cm 길이 정도로 목줄을 두꺼운 라인으로 연결합니다. 원줄에서 목줄을 두껍게 쓰는 이유는 대상어가 갈치라서 이빨에 잘려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손님 고기로 올라오는 삼치까지 대비를 해주어야 합니다. 와이어 채비도 준비했습니다. 현재 갈치 지깅에 사용하는 와이어는 워낙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메탈을 공격하는 갈치나 삼치의 날카로운 이빨로부터 라인을 보호하기 위해 목줄 부분의 길이를 끊어지지 않는 와이어로 연결하여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와이어의 사용하면 액션이 깨지는 현상이 있다는 중론이 있어 목줄을 길게 하면 라...

안녕하세요 갈치낚시를 사랑하는 앵글러 카리스마 욱입니다. 곧 갈치 낚시의 금어기가 끝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낚시를 간다고 하면 구박받지만 갈치 낚시를 간다고 할 때는 집에서 보내준다는 분도 계실 만큼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어종인데 갈치라는 대상어는 식탁에 오를 때 정말 맛있고 사랑받지만 실제로 갈치를 잡을 때는 정말 피곤한 낚시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갈치 낚시라고 하면 생미끼 낚시 혹은 외줄낚시라 합니다. 생미끼 외줄 낚시로 잡은 갈치 대형 전동릴에 100호 봉들과 길게 늘어진 바늘 기둥줄을 연결한 가지 채비로 바늘에 꽁치 미끼를 썰어서 갈치를 잡아내는 방법의 낚시입니다. 설명은 간편하게 드렸지만 이러한 낚시 방법이 어렵고 고된 반복 동작으로 장르가 맞지 않거나 꽁치 미끼를 써는 과정에서의 비린내와 낚시가 아닌 조업이라는 평가와 함께 갈치 생미끼 외줄낚시에서 꽁치를 써는 모습 갈치 낚시는 하고 싶은데 생미끼 외줄낚시에 거부감이 있는 앵글러분들은 새로운 채비와 방법으로 갈치 낚시를 하게 되면서 파생되고 퍼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갈치 낚시 장르 외에 텐빈과 텐야 라는 갈치 낚시 장르를 일반인 분들에게 소개해 보며, 텐빈과 텐야 낚시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헛갈려 하시는 낚시인분들도 계시니 그럴 때 살펴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텐빈 텐빈 낚시 방법은 일본어로 검색하면 천칭이라 하여 저울질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갈치 금어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때로는 갈치 지깅 낚시도 하고 매년 1~2회는 갈치 생미끼 외줄낚시를 가곤 했는데요. 갈치낚시는 어느 집이던 사랑받는 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고급 어종이며 식탁 위에 밥도둑이 아닐까 한데요. 매년 시작되는 갈치 낚시에도 금어기 기간이 존재해서 금어기가 기간과 해제일을 확인하고 이에 맞춰 갈치 낚시 예약을 하시는 분들이 이제는 너무 많습니다. 갈치 금어기 갈치 낚시 금어기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해양수산부는 산란기 어미 물고기와 성장기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7월부터 갈치와 참조기, 붉 은 대게 등 10개 어종의 금어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갈치는 항문장을 기준으로 18㎝ 이하 개체는 금지체장에 해당해 포획할 수 없습니다.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위반해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한 경우 어업인은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며, 낚시인 등 비어업인에게는 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갈치 금어기 기간 7월 1일 ~ 7월 31일 해당 기간에는 갈치 금어기 기간으로 갈치 조업이나 낚시를 하지 못하니 갈치 낚시배들이 금어기 기간 동안 한치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요. 한치 낚시가 정말 만쿨로 넘쳐나는 그런 시즌이 있어서 이제는 시작부터 한치를 하는 낚싯배들도 많고요. 갈치를 하다가 이 기간 동안에 한치 낚시를 하는 배들도...

안녕하세요 문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는 건데 문어의 뜯는 맛을 보기 위해 다녀온 오천항 낚시 정말 오랜만에 오천항을 찾게 되었는데요. 꽤나 복잡하고 까다로운 입항 출항 절차와 사건사고 그래서 좀 피하다가 이번에 지인 형님이 자리를 잡아 출조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천항낚시 유진호 오늘 타고 다녀온 배는 저도 처음 타본 유진호 어떤 배인지는 잘 모르지만 형님이 자리를 잡으며 선상 맛집 그리고 조황도 정말 좋은 곳이라고 해서 그렇게만 알고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출발! 유진호 출조 안내 문자는 저녁 8시에 도착합니다. 일단 오천항낙시 가면 주차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 공영주차장 주차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혹시 자리 없을까 봐 12시 30분 출발! 2시간 10분 거리 2시 50분 정도 도착! 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천항낚시 여건이 좋아졌습니다 자리도 굉장히 널널 해서 좋았습니다. 차에서 잠시 대기하며 짐을 내리고 태클을 챙겨서 오천항으로 이동합니다. 유진호 정박 위치 공영주차장에서 유진호 정박 위치까지 꽤나 먼 거리 이동해야 합니다. 빨간색으로 체크해드린 길이 가로질러 가는 지름길입니다. 도보로 5분 이내로 생각하세요. 저는 이동식 핸드카트를 사용해서 편하게 이동했고 정박지 앞에 열쇠를 이용해 잠가서 보관을 했습니다 유진호는 3열 맨 끝에 있어서 배를 정면으로 2...

안녕하세요 문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서해 외연도권에서 문어가 핫하게 나온다고 해서 제가 또 안 가볼 수가 없습니다. 광어다운샷 낚시를 서해 문어 낚시 장르를 변경해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어 낚시는 남해권과 서해권의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남해권 문어낚시 출조를 준비할 때 미리 장비 및 채비를 준비해두어 큰 시간 들이지 않아도 준비가 금방 끝나게 됩니다. ㅎ 문어 로드 앞으로 매년 기본 2~3회 출조를 진행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문어 낚시대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 출조에 앞서서는 역시나 허리 힘이 강하고 초리가 예민한 루피 세피아 로드를 준비합니다. 루피 세피아 로드는 시인성 확보, 최적의 감도 티탄 팁 사용으로 가볍고, 높은 탄성으로 복원력이 우수하며 티탄 팁 적용을 통해 탁월한 인장강도 및 고감도, 고탄성을 보장하는 우수한 문어 로드입니다. 문어 낚시에 꼭 챙겨야 할 문어 낚시대 입니다. 문어 릴 다이와 푸네 XT 150-OP를 메인으로 해서 도요 라이거 30을 서브 릴로 준비했고요. 문어낚시는 특히나 라인이 중간에서 끊어지면 낚시를 못하고 손가락 빨게 되니 서브 릴의 준비는 필수입니다. 합사는 시그론 합사 2호 35lb 150미터 라인으로 릴에 감아주었습니다. 문어 에기 문어 에기는 기본 고추장, 금동이, 색동이 3가지를 챙겨주고요. 이외 초록이 파랑이 외에 다양한 에기들을 챙겨줍니다. ...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금어기 해제 후 반짝 한 문어 낚시가 장마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장마가 끝나면 낚시인들은 또다시 바다로 나가야겠죠~ 이런 시간을 잠시 쉬어가며 준비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면서 숨 고르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문어 낚시에서 꼭 필요한 에기에 관해 소개해 봅니다. 시중에 다양한 에기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뭐가 잘 먹을지 모르는 바다 상황을 앵글러들은 자신만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경험의 대가로 그 결과물을 찾아냅니다. 하루만 해도 다양하게 쏟아지는 실시간 정보와 찐 후기들로 진짜를 찾아내는 건 각자의 몫이죠. 특급 비밀병기라 해서 혹은 신상 출시라고 해서 샀더니 개꽝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럴 때 어떠한 에기를 준비할 것인가? 이를 조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량, 단가, 특성 순으로 파악하기 1년의 몇 번의 출조를 할 것인가? 이것은 얼마큼의 수량 준비를 할 것인가로 구분됩니다. 20번의 출조와 한두 번의 출조를 같은 수량으로 준비할 필요는 없죠! 다만 한 두 번의 출조라도 지속적인 출조를 하는 경우라면 매년 사용을 할 것이니 미리 적정 수량을 준비해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 같은 경우 왕눈이로 파란색, 녹색, 고추장 등은 10년 전에 100개씩 사둔 것들이 있어 아직도 남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어 에기 준비 방법 중 적정 수량은 출조 횟수와 관심 장르인지에 비...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낚시 초보 분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직결 매듭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중에 문어 낚시를 할 때는 바닥의 밑걸림에서 빠르고 강력하게 빠져나와야 할 때 꼭 필요한 방법인데요. 어떤 낚시를 하던 원줄과 핀 도래를 강력하게 묶어주는 방법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대상어와 장르에 따라서 다양한 매듭 방법이 필요한데요. 낚시 초보 분들은 특히나 문어낚시 특성상 쉽고 강력한 직결 매듭 방법을 익히고 출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 제가 하는 문어낚시 핀 도래 직결 매듭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문어낚시 핀 도래 직결 매듭 준비물 라인과 핀 도래! 합사는 2호 정도를 사용하고요. 합사의 두께에 따라서도 좀 더 강한 매듭을 해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호가 50lb를 넘어가다 보니 이럴 때는 매듭 방법을 달리해야 강도가 더 커질 수 있고요. 합사 2호 정도까지는 이 방법이 가장 강력한 매듭 강도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매듭 방법의 신속함도 가장 중요하니깐요~ 핀 도래는 메인 핀 도래에만 매듭을 한번 하면 됩니다. 합사를 적당한 길이로 두 가닥으로 겹쳐줍니다. 겹쳐진 합사 부분을 핀 도래에 통과시켜 줍니다. 합사를 핀 도래에 통과시켜주고 중간 부분에 위치 시켜주고요. 합사를 교차 시켜 원을 만들어 두 번 꼬아 줍니다. 두 번 겹쳐 꼬아준 합사를 원 안으로 통과시켜 줍니다. 원 안으로 통과...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한치 낚시가 소강상태 시즌이고 문어낚시의 핫함이 며칠 안 가고 장마가 올라오며 이번 주도 비를 쫄딱 맞아야 하는 낚시가 예상되며 비가 저를 따라 다니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치 낚시에 주로 사용하는 삼봉에기 한치 낚시하시다 보면 많이들 쓰실 건데요. 저는 삼봉 에기를 사용하면서도 꽁치포를 감지를 않고 사용하다가 어느 날은 이상하게 감아 쓰는 삼봉 에기에 더 많은 어택이 들어오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빌려 쓰고 하다가 차라리 번거롭게 하지 말고 아예 에기 껍데기 자체를 꽁치포로 재단해 감아주면 어떨까 했는데 근래 어피 에기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생미끼만에 특별한 무기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꽁치포가 흐물해져 몇 번씩 다시 감거나 몇 개씩 감아가고 하는 불편함도 다소 존재했는데요. 얼마 전에 우연히 한치 낚시 출조를 앞두고 알게 된 돼지껍데기 돈피포를 알게 되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한치 킬러 돈피포 삼봉 에기에 감는 꽁치포를 대신하는 미끼가 바로 돈피포 입니다. 실제로 영상을 통해 제주 한치 낚시에서 꽁치포를 감은 삼봉에기와 돈피포를 감은 삼봉 에기의 차이점이 크지 않다는 영상을 보았고요. 저도 낚시 블로거다 보니 함께 낚시하는 분들과 테스트도 할 겸 주문을 했습니다. 돈 피포는 돼지 껍데기를 이용하여 만든 미끼인데요. 1봉에 2,900원에 구입하였고...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는 릴 중에 베이트릴과 스피닝릴, 전동릴이 있는데요.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베이트릴 사용법에 대해서 잠시나마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바다낚시에서 베이트 릴은 대부분 선상낚시&배낚시에 사용하는데요. 낚시줄을 감아 낚시대와 연결해 낚시줄을 수직으로 내려 대상어를 잡는 낚시를 말합니다. 배낚시를 하다 보면 다양한 장르에 낚시를 해볼 수 있는데요. 배낚시 하나만으로도 워낙 다양한 낚시 종류에 릴 도 따라서 전용 베이트 릴이 다르게 사용됩니다. 낚시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베이트 릴에 사용방법에 따라 장르가 달라지만 전용 낚시릴을 사용하는 이유도 분명 존재합니다. 대상어가 상대적으로 소형 어종일 경우 굳이 강한 낚시줄과 강한 대상어의 드랙력이 필요하지 않아 소형릴과 가벼운 베이트 릴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큰 어종과 무섭게 치고 나가는 어종의 경우는 드랙력이 높고 권사량이 많은 베이트 릴을 사용합니다. 갑오징어 낚시에 사용하는 145g으로 가볍고 경쾌한 릴을 사용하고 수심이 깊고 대형 어종을 노리는 참돔 낚시에는 권사량이 높고 드랙력이 우수한 베이트 릴을 사용합니다. 모양이 조금은 다르지만 위 낚시릴은 장구통형의 베이트 릴이고 형태가 납작한 베이트 릴은 로우프로파일형이라고 합니다. 뭔가 어렵고 생소하실 수 있지만 낚시를 하다 보면 흔하게 접하는 베이트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정말 많은...

꽤 많은 낚시인 분들이 새로운 스티레 신형 모델을 기다리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자중 145g 그램에 경량 베이트 릴 시마노 스티레!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3225866196 시마노 스티레 낚시 릴에는 마이크로모듈 기어 기능이 없습니다. 갑오징어 낚시에서 경량 릴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 시마노 스티레 특히나 100pg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 blog.naver.com 마이크로모듈 기어에 탑재는 되어 있지 않지만~ 베이트 릴 자중 만으로도 많은 낚시인의 사랑을 받은 릴입니다 단점을 잡으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마노 릴들의 신형 출시가 되고 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 시마노 스티레 2016년 출시된 스티레를 저도 사용했는데요 스티레 100PG 요즘은 찾아보기도 힘든 릴이죠. 갑오징어 낚시에 최적화된 경량릴 저는 시마노 스티레를 사용하다가 현재는 도요 라이거 30으로 갈아탔지만 스티레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순 없죠. 국산릴에 포커스를 둔 거라서요. 가벼움에 피로감이 현저하게 낮다 피로감 = 불편함 그런 걸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드랙력에 따른 부하를 많이 느끼곤 했죠 경량릴의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데 갑오징어 낚시에 드랙력 4.5 kg 이면 충분하고 넘치는 거죠. ㅎ 베어링 개수도 다른 릴들과 비교해서 오히려 더 많고 참돔 전용 베이트 릴로 구...

갑오징어 낚시에서 경량 릴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 시마노 스티레 특히나 100pg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저도 이 릴을 구입해서 장시간 사용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도는 것 같아 몇 가지 바로잡아봅니다. 스티레 릴은 기본적으로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릴로 선상낚시를 할 때 멀티플레이어적인 릴로 어떤 한 장르에 특화된 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만 경량화를 위해서 다양한 시마노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져서 릴을 만드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대적으로 환경적으로 국내 환경상 갑오징어 낚시 릴로 특화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시마노 스티레 릴의 무게는 145g입니다. 시마노 스티레 릴이 145g을 구현하기 위해서 어찌 보면 시마노의 대표적인 기능 마이크로모듈 기어가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많이 도는 것 중에 하나 시마노 스티레에 마이크로모듈 기어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낚시 릴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것은 제품 상세 정보만 확인하면 충분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모듈 기어 소형 정밀 기어가 밀집하게 맞대는 신현 구동 시스템 초소형 정밀 기어 와 초정교한 바디 하우징에 의해, 예전에 체험 한 적 없는 「가장 부드러운 느낌의 감기」를 실현. 이전 기어 와의 진동 비교에 있어서도 진동 레벨은 절반 이하 (당사비), 또한 기어가 맞물리는 톱니가 많...

역시 선수는 사용을 해봐야 그 맛을 알 수가 있다고 했죠~ ㅎ 역시 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어떤 릴에 핸들 튜닝을 할까? 그래 과감하게 리트리브가 더 부드럽게 도요라이거30 핸들을 교체! 기존 핸들과 무게는 25그램 차이였습니다. 더 많이 차이 날 거라는 생각이 진짜 막상 들어보니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신기하다 왜 그렇지 해서 타이라바 헤드를 꺼내서 45그램하고 70그램을 번갈아 들어보면 확실히 느껴지는데 다시 기존 도요 핸들과 고멕서스 핸들을 들어봅니다. 살짝 물론 미세하게 느껴지지만 확실하게 확연하게 가볍다 이것으로 인해서 뭔가 무거움이 더 느껴지는 그런 정도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고 핸들을 차분히 분해합니다. 고멕서스 핸들에 부품이 딱 정해져 있어서 분해하고 조립할 때에 어려움 없이 쉽게 장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핸들을 나사 풀고 너트 제거 요렇게 나오게 됩니다. ㅎ 바로 고멕서스 핸들 너트 및 와셔 끼어줘고 전용 너트로 조리합니다. 저는 우핸 전용 너트로 ㅎ 핸들 튜닝이 이렇게 간단한가요. 바꾸고 나서 무게 바로 재보니 187 그램입니다. 도요 기존 핸들 무게는 154 그램입니다. 핸들 무게 차이는 25그램뿐인데 합사 무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암튼 무게의 차이가 크게 없는데 핸들을 돌리면서 역시 라이거 30은 더블 핸들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핸들도 돌리기 수월하더라고요~ 실제는 진짜 광어...

최근에 다녀온 심해 갑오징어 낚시에서 갑오징어가 올라오다 합사 걸려서 댕강해서 165.5M 가 날아갔습니다. 포스 마스터 300DH에는 코우가 듀라 센서 8합사 1호 18LB 300미터를 감아주었는데요. 낚시를 오래 하신 분들은 각자만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확인을 하고 있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일단 남은 권사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낚시 줄 감기에 세팅을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감아줍니다. 완료가 되면 반대로 릴에 감기 전에 정확히 낚시릴에 바퀴 수를 세면서 감아줍니다. 릴을 감아보니 271 바퀴가 나옵니다. 포스마스터 300DH 1회전 권사장 50CM 271 바퀴 * 50CM / 100 = 135.5 M 최종 남은 낚시릴 합사량 은 135.5 미터입니다. 일단 남은 합사량이 적어서 남해 한치나 갑오징어 낚시 할 때 사용하고 새 라인을 감아주어야 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첫번째 낚시릴 합사량 확인 방법을 알려드렸고요. 다음로 소개할 방법은 실제로 레벨와인더로 통과한 합사가 줄자로 체크한 1미터 라인을 풀어서 몇 바퀴로 감기는지 확인하여 남은 합사량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50센티 권상장 확인 포스마스터 300DH 의 권사량을 실제 확인 해보면 1미터가 3바퀴로 감기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렇다면 이를 남은 바퀴수와 대입해보면 271바퀴는 약, 1바퀴 = 0.33 미터 10바퀴 = 3.33 미터 100바퀴 = 33.33...

안녕하세요 문어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서해 외연도권에서 문어가 핫하게 나온다고 해서 제가 또 안 가볼 수가 없습니다. 광어다운샷 낚시를 서해 문어 낚시 장르를 변경해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어 낚시는 남해권과 서해권의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남해권 문어낚시 출조를 준비할 때 미리 장비 및 채비를 준비해두어 큰 시간 들이지 않아도 준비가 금방 끝나게 됩니다. ㅎ 문어 로드 앞으로 매년 기본 2~3회 출조를 진행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문어 낚시대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 출조에 앞서서는 역시나 허리 힘이 강하고 초리가 예민한 루피 세피아 로드를 준비합니다. 루피 세피아 로드는 시인성 확보, 최적의 감도 티탄 팁 사용으로 가볍고, 높은 탄성으로 복원력이 우수하며 티탄 팁 적용을 통해 탁월한 인장강도 및 고감도, 고탄성을 보장하는 우수한 문어 로드입니다. 문어 낚시에 꼭 챙겨야 할 문어 낚시대 입니다. 문어 릴 다이와 푸네 XT 150-OP를 메인으로 해서 도요 라이거 30을 서브 릴로 준비했고요. 문어낚시는 특히나 라인이 중간에서 끊어지면 낚시를 못하고 손가락 빨게 되니 서브 릴의 준비는 필수입니다. 합사는 시그론 합사 2호 35lb 150미터 라인으로 릴에 감아주었습니다. 문어 에기 문어 에기는 기본 고추장, 금동이, 색동이 3가지를 챙겨주고요. 이외 초록이 파랑이 외에 다양한 에기들을 챙겨줍니다. ...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금어기 해제 후 반짝 한 문어 낚시가 장마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장마가 끝나면 낚시인들은 또다시 바다로 나가야겠죠~ 이런 시간을 잠시 쉬어가며 준비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면서 숨 고르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문어 낚시에서 꼭 필요한 에기에 관해 소개해 봅니다. 시중에 다양한 에기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뭐가 잘 먹을지 모르는 바다 상황을 앵글러들은 자신만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경험의 대가로 그 결과물을 찾아냅니다. 하루만 해도 다양하게 쏟아지는 실시간 정보와 찐 후기들로 진짜를 찾아내는 건 각자의 몫이죠. 특급 비밀병기라 해서 혹은 신상 출시라고 해서 샀더니 개꽝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럴 때 어떠한 에기를 준비할 것인가? 이를 조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량, 단가, 특성 순으로 파악하기 1년의 몇 번의 출조를 할 것인가? 이것은 얼마큼의 수량 준비를 할 것인가로 구분됩니다. 20번의 출조와 한두 번의 출조를 같은 수량으로 준비할 필요는 없죠! 다만 한 두 번의 출조라도 지속적인 출조를 하는 경우라면 매년 사용을 할 것이니 미리 적정 수량을 준비해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 같은 경우 왕눈이로 파란색, 녹색, 고추장 등은 10년 전에 100개씩 사둔 것들이 있어 아직도 남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어 에기 준비 방법 중 적정 수량은 출조 횟수와 관심 장르인지에 비...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한치 낚시가 소강상태 시즌이고 문어낚시의 핫함이 며칠 안 가고 장마가 올라오며 이번 주도 비를 쫄딱 맞아야 하는 낚시가 예상되며 비가 저를 따라 다니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치 낚시에 주로 사용하는 삼봉에기 한치 낚시하시다 보면 많이들 쓰실 건데요. 저는 삼봉 에기를 사용하면서도 꽁치포를 감지를 않고 사용하다가 어느 날은 이상하게 감아 쓰는 삼봉 에기에 더 많은 어택이 들어오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빌려 쓰고 하다가 차라리 번거롭게 하지 말고 아예 에기 껍데기 자체를 꽁치포로 재단해 감아주면 어떨까 했는데 근래 어피 에기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생미끼만에 특별한 무기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꽁치포가 흐물해져 몇 번씩 다시 감거나 몇 개씩 감아가고 하는 불편함도 다소 존재했는데요. 얼마 전에 우연히 한치 낚시 출조를 앞두고 알게 된 돼지껍데기 돈피포를 알게 되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한치 킬러 돈피포 삼봉 에기에 감는 꽁치포를 대신하는 미끼가 바로 돈피포 입니다. 실제로 영상을 통해 제주 한치 낚시에서 꽁치포를 감은 삼봉에기와 돈피포를 감은 삼봉 에기의 차이점이 크지 않다는 영상을 보았고요. 저도 낚시 블로거다 보니 함께 낚시하는 분들과 테스트도 할 겸 주문을 했습니다. 돈 피포는 돼지 껍데기를 이용하여 만든 미끼인데요. 1봉에 2,900원에 구입하였고...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낚시 초보 분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직결 매듭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중에 문어 낚시를 할 때는 바닥의 밑걸림에서 빠르고 강력하게 빠져나와야 할 때 꼭 필요한 방법인데요. 어떤 낚시를 하던 원줄과 핀 도래를 강력하게 묶어주는 방법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대상어와 장르에 따라서 다양한 매듭 방법이 필요한데요. 낚시 초보 분들은 특히나 문어낚시 특성상 쉽고 강력한 직결 매듭 방법을 익히고 출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 제가 하는 문어낚시 핀 도래 직결 매듭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문어낚시 핀 도래 직결 매듭 준비물 라인과 핀 도래! 합사는 2호 정도를 사용하고요. 합사의 두께에 따라서도 좀 더 강한 매듭을 해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호가 50lb를 넘어가다 보니 이럴 때는 매듭 방법을 달리해야 강도가 더 커질 수 있고요. 합사 2호 정도까지는 이 방법이 가장 강력한 매듭 강도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매듭 방법의 신속함도 가장 중요하니깐요~ 핀 도래는 메인 핀 도래에만 매듭을 한번 하면 됩니다. 합사를 적당한 길이로 두 가닥으로 겹쳐줍니다. 겹쳐진 합사 부분을 핀 도래에 통과시켜 줍니다. 합사를 핀 도래에 통과시켜주고 중간 부분에 위치 시켜주고요. 합사를 교차 시켜 원을 만들어 두 번 꼬아 줍니다. 두 번 겹쳐 꼬아준 합사를 원 안으로 통과시켜 줍니다. 원 안으로 통과...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문어 낚시에 집안에서 대접받는 어종이 된 문어 요 문어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문어 삶는 방법을 다양하게 해서 어떻게 해야 야들야들한 식감의 문어가 될까? 문어 삶는 방법을 비교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숙회처럼 물에 넣어 데치는 방법은 문어의 크기에 따라 문어가 질겨진다는 견해가 다분해서 시작부터 제외를 하였고요. 그렇게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하고 문어 손질을 시작합니다. 문어 대가리를 뒤집어서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걷어내고 소금을 이용해서 문어를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세척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지 못해서 아쉽지만 가족들이 먹을 거라 불순물 티끌 하나 없이 제거하고 소금으로 문대면서 자칫 문어가 짜질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찜기로 찌는 방법! 찜기 아래에 물을 넣고 소주까지 넣어서 준비를 하고 찜기 위에 손질된 문어를 올려줍니다. 총 문어가 7마리라서 찌는 방법으로 가장 큰 문어와 나머지 2마리를 담아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바꾸어 은근하게 넘쳐흐르지 않는 상황으로 쪄주었습니다. 시간은 25분~30분 정도 소요~ 문어가 쪄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쪄진 문어가 아주 탱글탱글 맛깔스러운 모습입니다. 문어가 찜기에 삶아지고 나서 꺼내보니 어머니가 아주 잘 익었다고 다리 하나 잘라다라고 하셔서 썰어 드렸더니 엄청 맛있다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다음 방법으로는 물...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2024년 9월 22일 서해 태안 갑오징어 낚시 출조를 블루오션호 배낚시 다녀온 조행기를 남겨봅니다. 탐사 출조와 쭈갑출조 병행을 거쳐 본격적인 3차전을 백갑으로 달성하고 명절에 출조를 못하며 한주 걸러 다시 출조를 합니다. 그런데 주말 기상이 너무 안 좋습니다. 역시나 토요일 취소 일요일도 불안하게 취소 아닐까? 그러나 블루오션호 선장님 정상 출조 연락이 오고 갑오징어 4차전을 준비합니다. 함께 출조할 분들은 총 8명 기상이 너무 불안해서 다들 걱정하고 마릿수는 의미 없다는 생각에 갑오징어 쌍걸이라도 하자 그런 목표를 세우고 진행했습니다. 집에서 기상은 새벽 1시 30분 출항 시간 5시 40분 블루오션호 출조 전 전망대 마트 집결시간은 5시인데 생각보다 일찍 4시 40분 도착 완료 매주 내려가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두 달 살이 하고 싶어집니다. 주차할 자리가 딱 있어서 좋았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바람이 대단하게 불어옵니다. 기상 예보 상으로는 비는 없어 다행이지만 너무 쌀쌀해서 놀랐습니다. 출조 전 전망대 마트에 들어가 명부 작성을 합니다. 전망대 마트에 진열중인 갑오징어 에기 요즈리 틴셀 2.5호 12,000원 야마시타 AJ 70사이즈 만원 귀한 에기들이 다 있습니다. 백갑크루 멤버들에게 모이자고 연락하면서 오늘 출조를 하신다는 낚시에 진심님께 연락이 와서 전화드렸고 ...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이제 명절 연휴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웃님들은 명절을 어떻게 보내실 계획일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족들과 함께 배낚시를 한번 다녀오려고 준비 중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쭈꾸미 낚시철에 제가 다녀온 지 벌서 한주가 지났는데 이제 쭈꾸미 조황이 개인 200수를 넘어 300수 조황을 볼 수 있다는 조황 소식도 들려옵니다. 선녀피싱 홈페이지 조황 정보 긴 연휴 기간에 여행을 가는 가족분들도 많이 계실 건데요. 가족들과 쭈꾸미 갑오징어 배낚시를 한 번 경험하며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그럴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여 지신다면 주저 없이 제가 직접 배를 타보고 낚시도 하면서 서비스와 조과가 검증된 태안 안면도 쭈꾸미 갑오징어 배낚시 체험 선두주자 선녀피싱호를 추천드립니다. 태안 안면도 배낚시 체험 선녀피싱 누구가 쉽게 쭈꾸미 갑오징어를 잡을 수 있는 배낚시 선녀피싱 출항지 대야도항 친구 연인 가족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그리고 덤으로 요즘 조황이 아주 좋은 쭈꾸미 갑오징어도 직접 잡아 맛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저희 집 아이들은 유독 직접 뭔가를 해보는 것을 좋아해서 체험 배낚시를 자주 이용했는데요. 전문적인 낚시인 보다 잡은 양이 분명 적을 수는 있지만 준비만 잘한다면 부족하지 않게 넉넉한 조과도 보장되실 거예요! 태안 안면도 배낚시 체험으로 선녀피싱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가족분...

안녕하세요 쭈꾸미 낚시 다녀와 먹물 닦느라 정신없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쭈꾸미를 시즌중에 여러번 출조하지는 않는데요. 갑오징어 낚시를 하면 쭈꾸미가 덤으로 자주 올라오다 보니 한 시즌 돌면 넉넉한 조황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년부터 연락을 주고받았던 선녀피싱호를 타고 백갑 멤버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태안 쭈꾸미 낚시 출항 준비 태안 쭈꾸미 낚시 선녀피싱호 시즌이 시작하고 여기저기 조황들이 올라오고 있었지만 서해 태안 쭈꾸미 조황은 예년만 못한 상황이었던 터라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요. 낚시라는 게 그때마다 달라서 시즌을 시작하는 의미를 가지고 행복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출조하는 당일 2024.09.07 태안으로 달려갑니다. 선녀피싱호는 태안 안면도 대야도항에서 출조를 합니다. 선녀피싱호 전체 사진 현재 태안 쭈꾸미 낚시로 출조하는 선녀피싱호에 대해 잠시 설명드리자면 승선인원 22명에 넓고 쾌적한 배 규모를 자랑합니다. 어닝이 설치된 선녀피싱호 제가 출조한 날은 한 낮에 햇빛이 너무 강해서 정말 너무 힘든 날이었는데요. 자리가 맨 앞자리라 어닝 안으로 들어오면 선선한 바람에 지상낙원이었습니다. 어닝이 있고 없고 차이가 이렇게 큰지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배 전체 바닥에 나무 데크가 설치된 선녀피싱호 발판도 나무 데크로 구성되어 물이 아래로 빠져서 지금 시즌에 신발이 웬만해서 잘 젖지 않아 슬리퍼나 크록스 신어도 좋겠어...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벌써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두 달 뒤에는 금어기가 끝나는 쭈꾸미 낚시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관련하여 낚시인분들께 희소식이 있어 관련 내용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전라남도 어린 쭈꾸미 20만 마리 방류 전라남도 해남군과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2024년 7월 3일까지 자체 생산한 어린 쭈꾸미 종자 20만 마리를 4개 시군 해역에 방류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쭈꾸미는 전남 해역에 성숙한 어미를 확보해 자원조성 연구소 인공 산란장에서 1 달여 동안 부화 성장시킨 종자입니다. 쭈꾸미는 서해와 남해의 얕은 연안에서 서식하는 정착성 수산생물로 방류 후 1년이면 12cm 전후로 성장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쭈꾸미 총 생산량은 2023년 기준 2,204톤이며 이 중 전남의 생산 비중은 약 17%, 383톤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1kg 13마리 기준 약 5만 원~6만 원으로 전남 어업의 주요 소득 품종으로 2013년부터 꾸준한 방류 사업을 통해 12년간 289만 마리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지역에 쭈꾸미 방류 사업을 통해 전라도권 출조를 하시는 낚시인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충청남도 어린 쭈꾸미 60만 마리 방류 충청남도 수산자원 연구소는 2024년 7월 5일까지 도내 6시군 연안에 어린 쭈꾸미 60만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합니...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고 2024년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때이른 가을철 갑오징어 낚시 예약도 이미 시작이 된 곳이 많은데요. 주꾸미 낚시 금어기는 앞전에 포스팅을 해서 알아보았지만 1년 시즌 중 매년 5.11~8.31까지입니다. 금어기가 끝나면 바로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3337775651 쭈꾸미 금어기 기간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2024년 가을 낚시를 앞두고 쭈꾸미 금어기 기간을 살펴보았는데요. ... blog.naver.com 주꾸미 시즌과 금어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요. 보통 헛갈리는 부분이 갑오징어 낚시와 주꾸미 낚시 금어기가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른 금어기 및 금지체장을 확인해 보면 주꾸미는 보이지만 갑오징어 금어기 관련은 따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갑오징어낚시 금어기 없음 그래서 갑오징어 낚시 금어기는 별도로 지정이 되지 않아서 어느 때나 낚시가 가능합니다. 씨알이 작다고 9월 중반 이후 시작되던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점점 당겨지고 있는 부분도 아무래도 이런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갑오징어 낚시 시즌을 살펴보면 보통이 9월 중후반부터 10월 말 까지가 가장 핫한 시즌 기간인데요. 조금 넓게 보자면 9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진행...

안녕하세요. 광어다운샷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출조에서 광어다운샷 낚시채비를 사용해 봤는데 시작부터 물건임을 직감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도 해보며 알고 좋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하나씩 있으면 급할 때 너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흡족해하신 캣츠크로우 광따프로를 소개합니다. 쇼크리더에 바늘 매서 쓰는 앵글러도 한번 쓰면 자꾸 쓰게 되는 광따프로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채비를 많이 사용했지만 호불호가 갈리고 자작하는 것만큼의 신뢰가 없었고 특히나 광어다운샷 선상낚시는 널리 보편화되어 있는 장르로 편하고 쉽게 채비를 여러 개 만들어 태클박스에 넣어두고 상시적으로 꺼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출조에 너무 편한 채비 교환으로 자작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보다 하나 사서 쓰는 게 훨씬 좋겠다 가성비 끝장 채비로 마음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캣츠크로우 브랜드에 광어다운샷 낚시채비 제품명 광따프로 제품 종류는 바늘 크기에 따라 3/0, 4/0, 5/0 3종류가 있습니다. 제품 특징 광따프로는 365 스트레이트 훅을 적용 스풀에 채비를 감는 방식을 적용 줄 꼬임을 방지하며 빠른 채비 교환이 가능합니다. 대용량으로 제작되어 공간을 절약 여러 번의 낚시가 가능합니다. 남은 개수까지 확인 스티커로 수량 확인도 쉽게 확인됩니다. 국내 제작을 통해서 뛰어난 품질과 철저한 검수...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백갑크루 시즌 오프 기념 블루오션호에서 광어다운샷 낚시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과연 1등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조행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미리 포스팅을 통해 대회 요강을 정리해 보았고 시상품을 통 크게 협찬해 주신 블루오션호 선장님 기디크래프트 대표님 캣츠크로우 대표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11월 말 되면 매년 기상이 악화 출조를 제대로 진행한 적이 그다지 많이 없었는데요. 올해 기온이 높아 수온도 높고 기상까지 제대로 잘 맞춰져 이번 출조는 7월에 미리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시즌 고생한 크루원과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 하였습니다. 선장님께서도 흔쾌히 이런 생각을 좋게 봐주시고 대회 시상품 협찬을 예고해 주셨고 조구 업체 기디크래프트와 캣츠크로우 에서도 많은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새벽시간 선수들이 모였고 대회가 독배로 진행되었기에 마음이 편하고 한자리에 스케줄상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5시를 조금 넘겨 블루오션호가 들어옵니다. 마지막 출조하고 딱 14일 만에 보는데 정말 오래된 것 같이 느껴집니다. 배를 기다리며 본 하늘 오늘 날씨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조황도 괜찮겠구나! 바램의 안도가 절로 입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이날의 기상은 물때는 7 물이며 오후 3시 비 예보 많지는 않지만 3시를 기준으로 점점 흐려지는 예보였습니다. 포이트 도...

안녕하세요. 낚시대회 준비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갑오징어 시즌을 마무리하고 2주 정도를 쉬었는데요. 백갑크루 시즌오프 기념으로 이번 주와 다음 주 연속으로 매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낚시대회의 소개와 도움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백갑크루 광어다운샷 낚시대회 제가 올해 많은 낚시대회를 소개 드리곤 했는데요! 낚시대회는 참가하는 분들의 축제가 돼야 하고 모두 행복한 낚시를 해야 합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운용이 필요합니다. 갑오징어 크루에서 갑오징어 대회는 안 하고 광어다운샷 대회를 하는 이유는 물론 본 시즌에 갑오징어 장르도 해보고 싶지만 주말 독배를 진행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주말 출조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배를 예약하지 못해 피해를 드릴 수가 없다는 이유로 2020년 한번 진행을 한 이후로는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비수기 주말에 물때가 조금 있을 때에 맞춰 광어다운샷 낚시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소개 대회 일정을 정리해 보자면 광어 다운샷 낚시대회는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7물에 진행됩니다. 참가 인원은 20명입니다. 집결시간은 새벽 5시 전망대 마트 집결해 명부 작성 후 출항 전 단체 사진을 촬영합니다. 배에 올라 5시 30분 출항합니다. 자리 방식은 명부 작성 후 추첨하여 순서대로 돌아가는 랜덤 방식이며 선탑은 희망자분들이 가위바위보를 통...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초가을에서 동계시즌으로 접어드는 동계 시즌 낚시가 시작되는 11월 낚시 갑오징어 낚시가 마무리되고 두족류 낚시가 서해권에서 슬슬 마무리되어가면서 이제 시즌을 마무리하고 광어다운샷 낚시로 자연스럽게 출조 장르가 바뀌고 있습니다. 11월 8일 조금 물때 블루오션호 조황 사실 11월 낚시 첫 주부터 아예 갑오징어 낚시를 정리한 선단과 이번 조금 물때를 보고 넘어가는 선단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 광어다운샷 낚시 사실 현재 11월의 서해권 바다 수온은 우리가 체감하는 기온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 서천 마량권 수온을 기준으로 현재 18.5 작년 17.5 재작년 14.8 아직도 갑오징어가 나와줄만한 수온을 보이고 있어서 선택지가 조금은 넓은 편이지만 주의보급 기상악화가 되면서 며칠씩 쉬어가는 바다 상황에서 갑오징어가 빠지면서 점차 꼬리 낚시로 전환이 되면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과거 역대급 수온을 보이는 게 놀랍습니다. 현재 갑오징어 조황은 20~30수 정도 씨알은 뒤죽박죽이고 선사마다 조황은 다를 수 있지만 여러 곳을 살펴보면 이 정도 수준이 평균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잘 나오는 시즌은 아니지만 아쉬움이 남으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이번 조금 물때를 이용해 다녀오시고 마무리를 하셔도 좋겠습니다. 서해권은 11월을 기준으로 광어 낚시로 넘어가는 선단들이 많아서 조황을...

안녕하세요 광어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낚시 소식인데요. 한 주 걸러서 치어 방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봄부터 장마 오기 전 꾸준한 출조로 손맛 입맛을 모두 즐겨 보았는데요. 8월에도 맛난 광어 잡으러 시동을 걸려고 하고 있습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연안의 수산 자원 회복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7월 31일 평택 연안에 넙치 치어(어린 고기) 70만 마리를 방류를 하였습니다. 70만 마리는 그 규모가 대단한 방류를 한 것인데요. 평택시에 넙치 치어 방류 소식을 정리해봅니다. 이번에 방류된 넙치는 방류 종자 인증 대상 품종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으로부터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어미 고기에서 우수 수정란을 받아 부화시킨 후 3개월가량을 키운 종자를 방류하였는데요 7월 초 부안군 넙치 치어 방류 때는 3개월가량을 키워서 방류를 하였는데요. 평택시는 3개월을 키워서 방류하여 넙치 체장이 그만큼 크기 때문에 생존율이 더 높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1개월을 더 키우면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종자 생산과정 수정란 입식 및 부화 입식 전 세란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한다. 수정란은 용량 법(약 1,600개/㎖)을 사용하여 그 수량을 파악하고, 부화조에 넣고 공기와 산소를 공급해 주면서 부화시킨다. 수정란은 물속의 흐...

안녕하세요 한치 낚시를 사랑하는 앵글러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한치 낚시를 함께 자주 다니는 형님께서 오모리 채비에 사용하는 에스테르 라인을 선물로 주셔서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에스테르 라인이란? 폴리에스테르라는 합성섬유 소재로 카본과 나일론에 비해 늘어남이 없으며 이러한 특징으로 미세한 입질 감도를 느끼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일본에서도 유행을 하는 라인으로 라인의 직진성이 좋아 채비를 했을 때의 정렬이 원활하여 한치 및 갑오징어 낚시 채비 사용에 좋습니다. 한치 오모리 낚시에서는 낚시줄의 엉킴이나 꼬임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채비로 이를 미연에 방지해 보는데요. 실제 몇 번의 캐스팅 만으로 거창한 계획은 어디 가고 없고 엉켜있는 채비를 푸는 모습이 실제 많이 보이곤 했습니다. 점차 장르 전파가 빠르게 되고 한치 낚시 채비가 매년 발전하면서 이렇게 하면 안엉킨다 저렇게 하면 안엉킨다 다양한 연구와 시도들이 시행되면서 이제 한치 낚시 채비 방법은 너무 많은 방법들과 기발한 기성 채비들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어느 순간 등장한 채비 방법과 더불어 꼬임과 엉킴이 훨씬 더 적은 낚시줄의 사용 방법으로 에스테르 라인의 활용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캐스팅 이후 저킹과 스테이를 반복적으로 넣고 한치가 히트와 랜딩 그리고 갈무리를 하는 과정의 반복과 간혹 옆 사람과 낚시줄이 엉켜서...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한치낚시 조행기를 포스팅해 봅니다. 이번 시즌의 첫 한치낚시 출조는 거제권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늘 거제권을 가면 쿨러 없는 만쿨 출조의 기억이 있는 거제 마리너호를 타 줘야 합니다. 비록 과거 조금 못한 조황이 있던 출조도 있었지만 뭐 다 안 좋은 조황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오늘 함께 낚시할 명석 형님 승현 형님 한치 낚시 출조 당일 설렘인지 출조 준비하다가 잠도 설치고 차가 막힌다고 일찍 만나자 해서 형님과 기대에 들떠서 남양주 집결 한 차로 출발합니다. 스타렉스에 두 발 뻗고 가는데 너무 편합니다. 형님 두 분이 번갈아 운전해 주시는데 일단 가장 편한 게 출발합니다. 더불어 승연 형님 형수님이 싸주신 샌드위치까지 출조가 정말 행복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담소 이바구 잠시 잠들기도 하고 거제에 들어서서 잠시 들린 낚시점 전에 없었는데 으리으리하게 큰 낚시점이 들어섰더라고요. 별도로 포스팅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치낚시 하기전에 낚시방 들리는 건 정말 가끔은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 편의점에서는 복권방이더라고요. 형님 만원 뺏어서 저도 슬쩍 두 장을 사보았습니다. 앗 조행기 적다 보니 이게 어디 갔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오후 2시 정도 드디어 거제 지세포 도착! 날이 진짜 정말 덥더라고요. 선주, 선장님들께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날 에어컨 1시간 전...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한치낚시를 앞두고 드디어 한치낚시 출조 준비를 합니다. 좋은 날 안 좋은 날 어떤 날이 걸릴지 한치 앞도 모르는 한치낚시지만 그래도 한치낚시 준비는 꼼꼼하게 해야죠. 매번 하던 거라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지만 낚시를 하며 부족했던 건 과 불편했던 것들을 생각해뒀다가 감지, 수정, 보완을 코일링 하듯 반영을 해줍니다. 한치낚시 준비하기 저는 한치 낚시 출조 전 가장 먼저 하는 건 릴 점검입니다. 모든 낚시가 마찬가지로 릴 라인 점검 그리고 수심체크릴의 라인 방출량 테스트 점검을 상시합니다. 10미터 방출에 정확하게 10미터 체크가 되는지 확인해 줍니다. 오늘도 역시 이상무! 그리고 라인 감개를 통해서 라인을 옮겼다가 다시 가지런하게 낚시릴로 옮겨 감아줍니다. 다음은 한치 낚싯대 준비입니다. 출조 하기 전 낚시를 어떻게 해볼지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어떤 낚시가 돼야 할지 그리며 그에 맞는 로드를 준비합니다. 저는 이번에 오모리 전용 한치 로드 라팔라 오쿠마 인스피라 OMO 스피닝 낚싯대를 주력을 사용하고 이외 베이트 오모리 로드는 바낙스 IKA MASTER C-145 테스트로 준비해 봤습니다. 적정 루어가 120g으로 봉돌 30호까지는 넉넉히 커버가 가능해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거치대 전동릴 낚싯대는 해동 한치 킬러 C-700M 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2.13 미터의 긴 낚싯대로 옆 사람과의 간섭...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한치낚시에서 제가 대포 한치 잡을 때 사용하는 한치에기 중 특별히 애착하는 에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한치에기 추천이 너무 많은데요. 애착이 가는 에기들이 있는지 잘 잡히고 좋은 기억이 있는지 이런 에기들이 많아질수록 한치낚시에서 한치를 많이 잡을 확률도 올라가시는 건데 다양한 상황에서 좋았던 한치에기들을 상황마다 꺼내어 활용하는 게 조과 차이에서 정말 크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저도 그런 한치 에기중에 하나를 슬쩍 꺼내놓으려고 합니다. DTD 쉬림프 오이타 DTD 쉬림프 오이타 종류별로 DTD 쉬림프 오이타 한치에기는 심플한 새우 모양과 색으로 한치를 유인하는 에기 입니다. DTD 쉬림프 오이타 특징은 새우 모양 자연친화적인 색감 우수한 밸런스 발광체 강력한 바늘 이렇게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DTD 에기야 정평이 이제 많이 나있어서 훅은 의심할 여지 없이 날카롭고 강합니다. 새우 모양의 한치에기가 유독 잘 반응을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색감의 모양까지 형상화하니 한치낚시를 할 때 한치가 유독 반응이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치에 기 몇 수십 개 종류별도 들고 다녀도 하루 한 개의 한치 에기로 교체 없이 만쿨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을 하는데요~ DTD 쉬림프 오이타도 그런 한치에기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치에기 색상은 총 4가지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한치에기...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한치 낚시 조황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치 낚시 앵글러가 이런 소식에는 궁둥이가 들썩이겠지요. 그러나 뭐든 다 때가 있는 법 아직 아니다 아직은 아니다 스스로 주문을 걸어봅니다. 오늘도 남해권 제주권 선사들을 한 번씩 돌아보며 조황 체크 및 어떤 배가 요즘은 잘나가는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비는 얼마고 한치낚시 조황이나 포인트 선점은 어떻게 하는지 등 살펴보면서 매일매일 다른 선사 출조 정보 체크를 해봅니다. 이 또한 낚시 꾼에 즐거움이죠~ 한치낚시 좋은 배를 고르는 방법 ◆ 한치 낚시 매일 조황 체크 매일매일 더 많은 배의 조황을 체크 지금 현재 잘하는 배를 확인! 계속 여러 선사를 보다 보면 꼭 타고 싶은 한치낚시 배가 있습니다. 리스트 업은 필수죠~ 요즘은 네이버 밴드가 잘 되어 있어 아침만 되면 굉장히 많은 배들에 조황을 수시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황을 확인되지 않는 배들의 상황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정말 조황이 좋은 배들은 가끔 현재의 상황 즉 지금 가는 포인트 공개를 안 하기 위해서 며칠간 그런 상황을 받아먹는 상황을 공개 안 할 수 있으니 이런 점도 참조해서 정보를 이중 삼중 체크합니다. ◆ 자주 다니는 분들이 타는 한치낚시 배를 확인해 본다 자주 가는 선사는 역시 믿고 탈 수 있죠. 한번 가고 두 번 가고 매년 가게 되는 배들은 분명 그만큼 신뢰할 만한 ...

안녕하세요. 광어다운샷 낚시를 사랑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출조에서 광어다운샷 낚시채비를 사용해 봤는데 시작부터 물건임을 직감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도 해보며 알고 좋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하나씩 있으면 급할 때 너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흡족해하신 캣츠크로우 광따프로를 소개합니다. 쇼크리더에 바늘 매서 쓰는 앵글러도 한번 쓰면 자꾸 쓰게 되는 광따프로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채비를 많이 사용했지만 호불호가 갈리고 자작하는 것만큼의 신뢰가 없었고 특히나 광어다운샷 선상낚시는 널리 보편화되어 있는 장르로 편하고 쉽게 채비를 여러 개 만들어 태클박스에 넣어두고 상시적으로 꺼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출조에 너무 편한 채비 교환으로 자작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보다 하나 사서 쓰는 게 훨씬 좋겠다 가성비 끝장 채비로 마음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캣츠크로우 브랜드에 광어다운샷 낚시채비 제품명 광따프로 제품 종류는 바늘 크기에 따라 3/0, 4/0, 5/0 3종류가 있습니다. 제품 특징 광따프로는 365 스트레이트 훅을 적용 스풀에 채비를 감는 방식을 적용 줄 꼬임을 방지하며 빠른 채비 교환이 가능합니다. 대용량으로 제작되어 공간을 절약 여러 번의 낚시가 가능합니다. 남은 개수까지 확인 스티커로 수량 확인도 쉽게 확인됩니다. 국내 제작을 통해서 뛰어난 품질과 철저한 검수...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백갑크루 시즌 오프 기념 블루오션호에서 광어다운샷 낚시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과연 1등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조행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미리 포스팅을 통해 대회 요강을 정리해 보았고 시상품을 통 크게 협찬해 주신 블루오션호 선장님 기디크래프트 대표님 캣츠크로우 대표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11월 말 되면 매년 기상이 악화 출조를 제대로 진행한 적이 그다지 많이 없었는데요. 올해 기온이 높아 수온도 높고 기상까지 제대로 잘 맞춰져 이번 출조는 7월에 미리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시즌 고생한 크루원과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 하였습니다. 선장님께서도 흔쾌히 이런 생각을 좋게 봐주시고 대회 시상품 협찬을 예고해 주셨고 조구 업체 기디크래프트와 캣츠크로우 에서도 많은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새벽시간 선수들이 모였고 대회가 독배로 진행되었기에 마음이 편하고 한자리에 스케줄상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5시를 조금 넘겨 블루오션호가 들어옵니다. 마지막 출조하고 딱 14일 만에 보는데 정말 오래된 것 같이 느껴집니다. 배를 기다리며 본 하늘 오늘 날씨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조황도 괜찮겠구나! 바램의 안도가 절로 입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이날의 기상은 물때는 7 물이며 오후 3시 비 예보 많지는 않지만 3시를 기준으로 점점 흐려지는 예보였습니다. 포이트 도...

안녕하세요. 낚시대회 준비하는 카리스마 욱입니다. 갑오징어 시즌을 마무리하고 2주 정도를 쉬었는데요. 백갑크루 시즌오프 기념으로 이번 주와 다음 주 연속으로 매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낚시대회의 소개와 도움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백갑크루 광어다운샷 낚시대회 제가 올해 많은 낚시대회를 소개 드리곤 했는데요! 낚시대회는 참가하는 분들의 축제가 돼야 하고 모두 행복한 낚시를 해야 합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운용이 필요합니다. 갑오징어 크루에서 갑오징어 대회는 안 하고 광어다운샷 대회를 하는 이유는 물론 본 시즌에 갑오징어 장르도 해보고 싶지만 주말 독배를 진행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주말 출조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배를 예약하지 못해 피해를 드릴 수가 없다는 이유로 2020년 한번 진행을 한 이후로는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비수기 주말에 물때가 조금 있을 때에 맞춰 광어다운샷 낚시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소개 대회 일정을 정리해 보자면 광어 다운샷 낚시대회는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7물에 진행됩니다. 참가 인원은 20명입니다. 집결시간은 새벽 5시 전망대 마트 집결해 명부 작성 후 출항 전 단체 사진을 촬영합니다. 배에 올라 5시 30분 출항합니다. 자리 방식은 명부 작성 후 추첨하여 순서대로 돌아가는 랜덤 방식이며 선탑은 희망자분들이 가위바위보를 통...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초가을에서 동계시즌으로 접어드는 동계 시즌 낚시가 시작되는 11월 낚시 갑오징어 낚시가 마무리되고 두족류 낚시가 서해권에서 슬슬 마무리되어가면서 이제 시즌을 마무리하고 광어다운샷 낚시로 자연스럽게 출조 장르가 바뀌고 있습니다. 11월 8일 조금 물때 블루오션호 조황 사실 11월 낚시 첫 주부터 아예 갑오징어 낚시를 정리한 선단과 이번 조금 물때를 보고 넘어가는 선단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 광어다운샷 낚시 사실 현재 11월의 서해권 바다 수온은 우리가 체감하는 기온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 서천 마량권 수온을 기준으로 현재 18.5 작년 17.5 재작년 14.8 아직도 갑오징어가 나와줄만한 수온을 보이고 있어서 선택지가 조금은 넓은 편이지만 주의보급 기상악화가 되면서 며칠씩 쉬어가는 바다 상황에서 갑오징어가 빠지면서 점차 꼬리 낚시로 전환이 되면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과거 역대급 수온을 보이는 게 놀랍습니다. 현재 갑오징어 조황은 20~30수 정도 씨알은 뒤죽박죽이고 선사마다 조황은 다를 수 있지만 여러 곳을 살펴보면 이 정도 수준이 평균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잘 나오는 시즌은 아니지만 아쉬움이 남으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이번 조금 물때를 이용해 다녀오시고 마무리를 하셔도 좋겠습니다. 서해권은 11월을 기준으로 광어 낚시로 넘어가는 선단들이 많아서 조황을...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광어다운샷 낚시에 필요한 광어 웜 중에 새롭게 출시되어 품절이 계속되다가 최근에 제품이 풀리면서 저도 호기심 발동 구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호기심보다도 생각에 일치? 어떤 그런 요구사항이 있었는데요. 그런 요구사항을 딱 반영한 광어웜이 나오면서 이거다 했는데 역시나 여기저기 반응이 좋다고 해서 저도 얼른 사게 됐죠. ㅎ 버클리 파워베이트 스페셜 컬러 핑크 멸치 버클리 파워 베이트에서 스페셜 컬러로 출시된 멸치 핑크 광어다운샷 웜은 기존 UV 듀얼 컬러 핑크 화이트에 살짝 아수웠던 진한 느낌 뭔가 옅은 느낌으로 강하게 어필하지 못하는 솜사탕 같아요~ 이번 광어다운샷 낚시 출조에서도 힘 한번 쓰지 못해 많이 아쉽더라고요. ㅎㅎ 버클리 파워베이트 웜 계열에서 핑크 계열이 두 종류인데 뭔가 살짝 아쉬움이~ 이번에 출시된 핑크 멸치 웜은 이런 아쉬움을 싹 날려버리는 강력한 어필 느낌이 물씬 나네요~ 일단 기존 버클리 웜과 동이하게 6개입을 들어 있는데요. 구입단가는 8,800원인데요. 그럼 웜 한 개당 1,466원꼴이 됩니다. 핑크 화이트가 한봉에 5,600원에 개당 933원꼴로 구입을 했었는데요. 가격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그런데 막상 하나를 꺼내보니 그런 의문이 사라지게 되네요.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웜이 분위기가 있습니다. 요거 광어 좀 잡힐 만한 컬러라는 직감이 저만 드는 건 아니겠죠. ㅋ UV 케...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제 블로그에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들이 오시더라고요. 물론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낚시 용어가 생소하고 어색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초보 낚시인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올려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낚시 용어를 조금 정리해 볼까 합니다. 낚시 용어 정리 낚시에 대한 종류는 별도로 간결하게 정리를 해본 포스팅이 있으니 참조해 주시고요.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3353870865 낚시종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얼마 전 낚시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보다 낚시에 관해서 정말 엉뚱한 이야... blog.naver.com 낚시는 말 그대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를 말합니다. 무엇보다 낚시라는 것은 인류가 선사시대 때부터 해온 생계 활동의 일종입니다. 처음 접하는 낚시가 대부분 그 시작이 민물낚시가 대부분인데요. 민물낚시는 말 그대로 바다가 아닌 소류지 웅덩이 호수 강 등에서 민물에서 하는 낚시를 민물낚시라고 합니다. 바다낚시 이렇게 바다에 나가 바다에 사는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낚시를 바다낚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민물에서도 바다에서도 육지에서 낚시를 하는 도보 낚시와 물 위로 배를 타고 낚시하는 보팅 낚시가 있습니다. 낚시 용어 중에서도 낚시를 하는 방법을 통한 낚시 용어로 구분할 수 있고요. 이 중 제가 하는 배를 타고 하는...

안녕하세요 금어기 및 금지체장을 철저하게 지키는 낚시인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소라 금어기에 해당하는 참소라 뿔소라의 종류와 각 지역별 금어기 기간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라 금어기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그런데 이 소라 금어기에 해당하는 소라는 우리가 흔히 아는 참소라가 아니고 뿔소라입니다. 참소라는 피뿔고둥으로 소라과가 아니므로 금어기에 해당이 없습니다. 뿔소라가 바로 금어기에 해당하는 소라입니다. 6.1 ~ 6.30 (여수 삼산면) 6.1 ~ 8.31 (제주) 7.1 ~ 8.31 (제주 추자도) 6.1 ~ 7.31 (울릉, 독도) 포획 금지체장은 5cm 이며 (제주, 울릉, 독도 7cm)입니다. 금어기 및 금지체장이 개정되어 내용을 수정하여 올립니다. 개정된 내용을 이전보다 완화된 내용을 보실수 있는데요. 그럴수록 금어기 및 금지체장을 더 확실하게 지켜주셔야 합니다. 위 소라는 피뿔고둥으로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수심 20m까지의 모래, 펄, 바위 등에 서식합니다. 피뿔이라는 뜻은 피가 붉다는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일부에서는 완전한 육식 자이고, 운동력이 약한 이매패류 또는 복족류에 대한 강한 포식자라는 의견이 있으며, 주로 죽은 동물에서 흘러나오는 부패된 사체 또는 유기물을 먹이로 살아가는 사해 식자로 보고 있다. 피뿔고둥의 비어있는 패각은 주꾸미가 들어가 산란장으로 이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갈치 금어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때로는 갈치 지깅 낚시도 하고 매년 1~2회는 갈치 생미끼 외줄낚시를 가곤 했는데요. 갈치낚시는 어느 집이던 사랑받는 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고급 어종이며 식탁 위에 밥도둑이 아닐까 한데요. 매년 시작되는 갈치 낚시에도 금어기 기간이 존재해서 금어기가 기간과 해제일을 확인하고 이에 맞춰 갈치 낚시 예약을 하시는 분들이 이제는 너무 많습니다. 갈치 금어기 갈치 낚시 금어기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해양수산부는 산란기 어미 물고기와 성장기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7월부터 갈치와 참조기, 붉 은 대게 등 10개 어종의 금어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갈치는 항문장을 기준으로 18㎝ 이하 개체는 금지체장에 해당해 포획할 수 없습니다.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위반해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한 경우 어업인은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며, 낚시인 등 비어업인에게는 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갈치 금어기 기간 7월 1일 ~ 7월 31일 해당 기간에는 갈치 금어기 기간으로 갈치 조업이나 낚시를 하지 못하니 갈치 낚시배들이 금어기 기간 동안 한치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요. 한치 낚시가 정말 만쿨로 넘쳐나는 그런 시즌이 있어서 이제는 시작부터 한치를 하는 낚싯배들도 많고요. 갈치를 하다가 이 기간 동안에 한치 낚시를 하는 배들도...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문어 금어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어 금어기에 대해서 알고자 하면 문어의 종류와 서식지 등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어의 종류 국내 문어종에 대해서 살펴봐야 문어 금어기를 더 자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1. 대문어 2. 참문어 국내 어획되는 문어의 대표종입니다. 이웃 블로거님 천하 오빠님 이중 대문어는 동해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문어로 우리가 흔히 피문어라고 불리는 문어입니다. 상상이상의 사이즈를 보여주는 대문어(피문어)는 수온이 차가우며 깊은 수심에서 서식하며 산란철에 내만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여 산란을 합니다. https://blog.naver.com/chunha58/223088647473 2023.04.28 금요일 동해 강릉항 대왕문어~ 크라켄(30kg) 조행기[부제 : 인생고기는 반드시 만난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랜만에 조행기로 인사드립니다 올해 첫 출조는 2월 24일 금요일 동해항으로 다녀... blog.naver.com 이웃 블로그이신 천하 오빠님의 강릉 동해 피문어 낚시에서 크라켄을 낚은 포스팅 참조하시고요. 크기가 3미터 이상 50킬로 이상의 엄청난 크기까지 성장합니다. 서해권 돌문어 두 번째로 참문어는 남해권이나 서해권 등 비교적 따뜻한 수온에서 분포하며 우리가 흔히 돌문어라 부르고 있습니다. 돌문어는 전 지역에서 낚시로 잡을 수 있는 문어 종인데요~ 한때 서...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물고기와 산란기의 어미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살오징어 등 총 44종의 수산동식물에 대해 금어기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곧 시작되는 살오징어 금어기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살오징어 살오징어는 두족류(頭足類)에 속한다. 몸길이 약 30cm, 너비 약 7.5cm이다. 얇고 투명한 연갑(軟甲)이 있으며 앞끝의 등면에 넓은 마름모꼴의 지느러미가 좌우로 펴져 있다. 10개의 다리 중에 8개는 거의 같은 길이로 몸길이의 절반가량이며, 한 쌍의 촉완(觸腕)은 길이가 20cm로서 몸통보다 짧다. 살아 있을 때는 적갈색의 작은 점이 많이 있으며 등면은 짙은 색이다. 죽으면 갈색으로 변하며 시간이 더 경과하면 흰색이 된다. 수심 30∼100m의 난류 지역에 산다. 산란기는 남쪽 지역에서는 여름부터 겨울, 북쪽 지역에서는 초겨울이며, 바닷속에 알을 낳는다. 생후 1년이면 성숙하며, 무리를 지어서 낮에는 깊게 헤엄치고 밤에는 수심 약 30m까지 올라오므로 오징어 낚기법으로 잡을 수 있다. 한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살오징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이전에 자주 오징어와 한치에 대한 비교를 많이 했는데요. 사진을 찾아보니 오징어와 한치를 비교한 사진이 있었네요 ㅎ 좌, 우 둘 중 살오징어는 어떤 쪽일까요? ㅎ...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고 2024년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때이른 가을철 갑오징어 낚시 예약도 이미 시작이 된 곳이 많은데요. 주꾸미 낚시 금어기는 앞전에 포스팅을 해서 알아보았지만 1년 시즌 중 매년 5.11~8.31까지입니다. 금어기가 끝나면 바로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3337775651 쭈꾸미 금어기 기간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2024년 가을 낚시를 앞두고 쭈꾸미 금어기 기간을 살펴보았는데요. ... blog.naver.com 주꾸미 시즌과 금어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요. 보통 헛갈리는 부분이 갑오징어 낚시와 주꾸미 낚시 금어기가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른 금어기 및 금지체장을 확인해 보면 주꾸미는 보이지만 갑오징어 금어기 관련은 따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갑오징어낚시 금어기 없음 그래서 갑오징어 낚시 금어기는 별도로 지정이 되지 않아서 어느 때나 낚시가 가능합니다. 씨알이 작다고 9월 중반 이후 시작되던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점점 당겨지고 있는 부분도 아무래도 이런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갑오징어 낚시 시즌을 살펴보면 보통이 9월 중후반부터 10월 말 까지가 가장 핫한 시즌 기간인데요. 조금 넓게 보자면 9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진행...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금어기 해제 후 다음날 드디어 문어 낚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창 삼천포에서는 조황이 정말 좋다는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들리면서 떠났으나 제가 출발한 날에는 시간까지도 기상이 너무 좋지 않아 왜 취소를 안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날 기상도 좋지 않아 너무 힘든 출조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평일날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여수 배낚시 단비호 탑승을 위해 출조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여수 출조 버스 이용료는 왕복 7만 원입니다. 저는 집에서 8시 출발해서 차가 안 막혀 9시가 못돼서 수원 지지대 쉼터에 주차 후 밤 10시에 버스를 타고 여수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다리 쭉 뻗고 가는 게 참 편합니다. ㅎㅎ 잠시 눈을 붙였더니 2시 30분에 여수에 도착! 여수 단비호 앞에 딱 내려주십니다. 여수 배낚시 출조는 오래전에 예약해둔 자리라서 여수만 가면 하이스타를 타고 싶었는데 하이스타가 전날 예약을 받은 터라 미리 예약해둔 출조 이번에는 단비호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3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셨는데 4시가 넘어도 오지 않는 분이 계셔서 조금 대기를 하게 되었네요. 선장님 배 접안 중 여수 단비호는 문어 낚시 선비 11만 원 낚시 시간은 오전 4시 출항 마감은 5시에 하였습니다. 복귀 시간은 조황과 상황 따라 달라지니 5시 입항일 때도 5시에 현장에서 출발할 때도 다양하게 있다고 하셨습니다. 선장님이 손님들을 ...

여수배낚시 하이스타피싱에 갈치 금어기가 끝나면 갈치가 많이 잡힌다는 여수 하이스타 피싱 김대표가 작년 갈치 낚시 때 미리 예약하라고 해서 아주 한참 전에 예약한 그날에 멤버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2939914013 여수 갈치 배낚시는 여수하이스타!! 여수 갈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맨몸만 가도 여수갈치배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알리기 위해... blog.naver.com 벌써 9개월 전에 이야기네요~ 새벽에 형과 함께 남양주로 이번에는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낚시가방을 잘 챙기고요. 아 이날 출조는 친형의 생일 기념 출조였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개고생해서 다신 가기 싫다고 ㅋㅋㅋ 남양주 문화 체육관 주차하면 하루 최대 5,000원이라고 합니다. 왠지 날씨가 꾸물거려 새벽에도 덥더라고요~~ 5시 40분에 온다고 한 버스는 5시 49분 왔습니다. 버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고요. 앞자리 옆자리 다 비어서 널찍하게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 50분 망향휴게소 망향휴게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돌다리길 23-37 핫바와 커피를 먹어봤습니다. 맛있더라고요. ㅎ 오전 8시 18분 황전휴게소 황전휴게소(순천방향)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순천완주고속도로 25 12시 정각에 여수 식당에 세웁니다. 5시 49분 출발 여수에 6시간 11분 만에 도착 그리...

어제까지 투쿨러조황인데 .. 마무리하고 입항중 자세한건 조행기로

첫날 낚시를 마치고 새벽에 여수 삼겹살을 파는 이곳~ 야간 낚시를 마치고 와서 삼겹살을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 하이스타피싱 김대표와 함께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거기다가 무려 솥뚜껑 삼겹살입니다. 오늘은 삼겹살집 포스팅은 아닙니다. ㅎㅎ 그냥 맛있었습니다. 저는 소주 한잔했습니다. 여수하이스타피싱 사무장님 처음 뵈었는데 힘 기술 전부 대단하시더라고요. 같이 사진 한 장 찍을 걸 했는데 병문 동생과 이야기할 시간도 모자라 그럴 경황이 없었네요. ㅎ 삼겹살이 살살 녹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만 하고 바로 일어나 또 출조를 나가야 하니 마트를 잠시 들러 장보기 합니다. 한치낚시 한번 출조하는데 보통 일이 아닙니다. 장보기를 열심히 합니다. 장보기하는 하이스타피싱 김대표 독점 공개합니다. ㅋㅋ 무엇을 사러 가는 것일지.. 자 고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과연 김대표가 구매한 품목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맞추시는 찐 이웃 님들께 선물 하나씩 쏘겠습니다. 덧글 남겨주세요~~ 발표는 8월 9일 수요일 블로그 포스팅으로 하겠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 저는 먼저 여수 엑스포 해수피아에서 내립니다.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3170293072 여수 국동항 엑스포 해수피아 여수낚시 후 숙소 대용으로 이용 시 꼭 피하세요~ 여수 엑스포 해수피아는 여수 국동항 인근 찜질방 혹은 사우나인데요. 이...

여수로 한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수 가면 늘 반겨주는 동생이 운영하는 하이스타피싱 한치낚시 전문 배낚시! 만쿨 한번 때려보자고 시즌 좋은 날 잡아서 태풍까지 비껴가며 날씨까지 좋아져 대박 기운을 가지고 한치낚시 만쿨을 위해 여수로 고고! 자차를 끌고 여수를 가려고 했는데 여수낚시 출조전문 셔틀버스 에이스 출조버스 사장님께서 이틀 출조에도 자리를 해주셔서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여수낚시 출조전문 에이스 버스는 여수까지 왕복 버스비 7만 원입니다. 식사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버스가 좌석 하단에 발판이 없고 노후화가 된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기사님들이 다른 곳에 비해 출조전문이다 보니 짐도 직접 실어주시고 여러모로 잘 챙겨주셔서 편안합니다. 여수낚시 출조버스 타는 위치 수원지지대 쉼터에 새벽 6시 도착! 짐을 가지런히 준비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수원지지대 쉼터에서 낚시 용품 판매하시는 어르신이 10단 채비를 써보라고 주시네요. ㅎㅎㅎ 이쪽으로 와야 하는데 6시 40분 출발 예정인데 오지를 않더라고요. 7시 되어 버스가 도착하여 짐을 싣고 출발을 합니다. 에이스 버스 내부~ 무릎이 장시간 굽어 있으면 안 돼서 꼭 뭐라도 들고 탑니다. 오전 8시 44분 휴게소 도착 10시 50분 휴게소 도착 12시 20분 여수 국동항 도착 식사하러 다녀오라고 하셔서 여수 국동항 순대국 맛집 내조국 방문했습니다. 내조국 오랜만입니다. 내조국 메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