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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금어기 해제 후 다음날 드디어 문어 낚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창 삼천포에서는 조황이 정말 좋다는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들리면서 떠났으나 제가 출발한 날에는 시간까지도 기상이 너무 좋지 않아 왜 취소를 안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날 기상도 좋지 않아 너무 힘든 출조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평일날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여수 배낚시 단비호 탑승을 위해 출조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여수 출조 버스 이용료는 왕복 7만 원입니다. 저는 집에서 8시 출발해서 차가 안 막혀 9시가 못돼서 수원 지지대 쉼터에 주차 후 밤 10시에 버스를 타고 여수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다리 쭉 뻗고 가는 게 참 편합니다. ㅎㅎ 잠시 눈을 붙였더니 2시 30분에 여수에 도착! 여수 단비호 앞에 딱 내려주십니다. 여수 배낚시 출조는 오래전에 예약해둔 자리라서 여수만 가면 하이스타를 타고 싶었는데 하이스타가 전날 예약을 받은 터라 미리 예약해둔 출조 이번에는 단비호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3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셨는데 4시가 넘어도 오지 않는 분이 계셔서 조금 대기를 하게 되었네요. 선장님 배 접안 중 여수 단비호는 문어 낚시 선비 11만 원 낚시 시간은 오전 4시 출항 마감은 5시에 하였습니다. 복귀 시간은 조황과 상황 따라 달라지니 5시 입항일 때도 5시에 현장에서 출발할 때도 다양하게 있다고 하셨습니다. 선장님이 손님들을 ...

여수배낚시 하이스타피싱에 갈치 금어기가 끝나면 갈치가 많이 잡힌다는 여수 하이스타 피싱 김대표가 작년 갈치 낚시 때 미리 예약하라고 해서 아주 한참 전에 예약한 그날에 멤버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2939914013 여수 갈치 배낚시는 여수하이스타!! 여수 갈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맨몸만 가도 여수갈치배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알리기 위해... blog.naver.com 벌써 9개월 전에 이야기네요~ 새벽에 형과 함께 남양주로 이번에는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낚시가방을 잘 챙기고요. 아 이날 출조는 친형의 생일 기념 출조였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개고생해서 다신 가기 싫다고 ㅋㅋㅋ 남양주 문화 체육관 주차하면 하루 최대 5,000원이라고 합니다. 왠지 날씨가 꾸물거려 새벽에도 덥더라고요~~ 5시 40분에 온다고 한 버스는 5시 49분 왔습니다. 버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고요. 앞자리 옆자리 다 비어서 널찍하게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 50분 망향휴게소 망향휴게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돌다리길 23-37 핫바와 커피를 먹어봤습니다. 맛있더라고요. ㅎ 오전 8시 18분 황전휴게소 황전휴게소(순천방향)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순천완주고속도로 25 12시 정각에 여수 식당에 세웁니다. 5시 49분 출발 여수에 6시간 11분 만에 도착 그리...

어제까지 투쿨러조황인데 .. 마무리하고 입항중 자세한건 조행기로

첫날 낚시를 마치고 새벽에 여수 삼겹살을 파는 이곳~ 야간 낚시를 마치고 와서 삼겹살을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 하이스타피싱 김대표와 함께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거기다가 무려 솥뚜껑 삼겹살입니다. 오늘은 삼겹살집 포스팅은 아닙니다. ㅎㅎ 그냥 맛있었습니다. 저는 소주 한잔했습니다. 여수하이스타피싱 사무장님 처음 뵈었는데 힘 기술 전부 대단하시더라고요. 같이 사진 한 장 찍을 걸 했는데 병문 동생과 이야기할 시간도 모자라 그럴 경황이 없었네요. ㅎ 삼겹살이 살살 녹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만 하고 바로 일어나 또 출조를 나가야 하니 마트를 잠시 들러 장보기 합니다. 한치낚시 한번 출조하는데 보통 일이 아닙니다. 장보기를 열심히 합니다. 장보기하는 하이스타피싱 김대표 독점 공개합니다. ㅋㅋ 무엇을 사러 가는 것일지.. 자 고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과연 김대표가 구매한 품목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맞추시는 찐 이웃 님들께 선물 하나씩 쏘겠습니다. 덧글 남겨주세요~~ 발표는 8월 9일 수요일 블로그 포스팅으로 하겠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 저는 먼저 여수 엑스포 해수피아에서 내립니다.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3170293072 여수 국동항 엑스포 해수피아 여수낚시 후 숙소 대용으로 이용 시 꼭 피하세요~ 여수 엑스포 해수피아는 여수 국동항 인근 찜질방 혹은 사우나인데요. 이...

여수로 한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수 가면 늘 반겨주는 동생이 운영하는 하이스타피싱 한치낚시 전문 배낚시! 만쿨 한번 때려보자고 시즌 좋은 날 잡아서 태풍까지 비껴가며 날씨까지 좋아져 대박 기운을 가지고 한치낚시 만쿨을 위해 여수로 고고! 자차를 끌고 여수를 가려고 했는데 여수낚시 출조전문 셔틀버스 에이스 출조버스 사장님께서 이틀 출조에도 자리를 해주셔서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여수낚시 출조전문 에이스 버스는 여수까지 왕복 버스비 7만 원입니다. 식사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버스가 좌석 하단에 발판이 없고 노후화가 된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기사님들이 다른 곳에 비해 출조전문이다 보니 짐도 직접 실어주시고 여러모로 잘 챙겨주셔서 편안합니다. 여수낚시 출조버스 타는 위치 수원지지대 쉼터에 새벽 6시 도착! 짐을 가지런히 준비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수원지지대 쉼터에서 낚시 용품 판매하시는 어르신이 10단 채비를 써보라고 주시네요. ㅎㅎㅎ 이쪽으로 와야 하는데 6시 40분 출발 예정인데 오지를 않더라고요. 7시 되어 버스가 도착하여 짐을 싣고 출발을 합니다. 에이스 버스 내부~ 무릎이 장시간 굽어 있으면 안 돼서 꼭 뭐라도 들고 탑니다. 오전 8시 44분 휴게소 도착 10시 50분 휴게소 도착 12시 20분 여수 국동항 도착 식사하러 다녀오라고 하셔서 여수 국동항 순대국 맛집 내조국 방문했습니다. 내조국 오랜만입니다. 내조국 메뉴판~ ...

여수배낚시 하이스타 피싱 사무실 이전이 있어서 필요하신분들께 도움 되고자 알려드립니다. 위 사진은 기존 사무실 입니다. 안쪽으로 매장이 있었는데요. 이 주소지에서 골드해운 자리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여수 배낚시 하이스타피싱 변견된 주소지는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5길 9 입니다. 자리도 넓어졌고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매장 내부도 쾌적합니다. 여수 하이스타피싱 주소지 잘못 알고 이전 주소로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확인차 올려드립니다.

안개로 폭파된 저번주 주말 한치낚시 그런다 다가오는 주말에 위태위태한 날씨 그렇게 여지 없이 기상이 더욱 안 좋아져서 여수 하이스타피싱 한치낚시 출조 폭파! 주말에 한치낚시 예약이 폭파되면서 집에서 뭐할건지 보니깐 저 빼고 다들 일정이 있어 색시도 아이들도 전부 나가네요. 아무도 놀아주지 않아 한치낚시 장비를 풀어서 쓰담쓰담하며 만지작 되면서 다음 계획을 정비해 봅니다. 다음 주 다다음 주 다다음 주까지 계속 한치낚시 일정이 잡혔었는데 조황이 좋지 못해서 정말 큰일이고 비가 계속 오니 장마 영향으로 출조 폭파까지 몇 번이네요. 한치 조황이 좋지 못할 때에 만쿨을 해줘야 의미가 있는데 어떻게 만쿨을 해볼까? 궁리와 작전을 짜보다가~ 한치 낚시 장비 중에 괜스레 라인도 한번 풀었다 감았다 해보고 이릴 저릴도 한 번씩 테스트도 해봅니다. ㅎㅎ 근래 타이라바 못 가서 막 돌리고 싶어서 참돔 타이라바 릴도 만지작거리고요. 무료함에 앞서 업무가 산더미라 반바지를 입고 사부작 빗길을 거닐며 출근해서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고 퇴근!! 한치 낚시 폭파에는 역시 한치 튀김이다! 한치 튀김만 하면 서운하니 또봉이 통닭에 닭똥집 튀김까지 미친듯한 비주얼 빨리 먹고 싶은데 빨리 따끈한 오늘 소식 올리고 냠냠해야죠. 소맥으로 가즈아!! 장맛비가 쏟아지는데 비 피해 없이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23.03.18~19 출조 여수 하이스타를 타고 딥 갑오징어 낚시 조행기를 오래간만에 써보려는데 앞서 글을 올렸지만 핸드폰이 거문도 바다에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만 잔뜩 쓰면 안 그래도 많이 안 찾는 블로그인데 사진도 없이 갑오징어 낚시 설명만 잔뜩 달아서 재미없는 블로그로 낚인 찍힐까 두렵습니다. 여수 배낚시를 출조하면 서울에서 가는 거리가 하루 만하기 아쉬워 거의 이틀 연속 낚시를 합니다. 몇 달 전에 예약해둔 하이스타피싱 미리미리 낚시 준비해도 해야 하는데 전날 부랴부랴 준비했습니다. 어머니가 어디로 낚시 가냐고 하시길래 남해 간다고 말하니 고기 낚시 가는 줄 알았나 보더라고요. 갑오징어라고 하니 아이고 왜가냐고 냉동고에 가득이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사이즈 대포알이에요. 말씀드리니 아이고 미사일이라도 가지 말라 하십니다. ㅎㅎㅎ 그래도 예약했으니 가야죠! 낚시는 출조 전 준비나 생각이 부족하면 당연히 조과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하이스타 병문 동생 보러 마실 삼아 다녀오는 출조였습니다. 백 갑 밴드 분들과 함께 이틀간 출조 자차 타고 달렸습니다. 여수 배낚시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먼 거리를 왕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여수 국동항에서 3시간 30분을 더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집에서부터 포인트까지 총 8시간을 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 거리가 편도라는 사실 암튼 그래도 즐거운 낚시를 ...

여수 갈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맨몸만 가도 여수갈치배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알리기 위해서 정말 빈 몸으로 다녀왔습니다. ^^ 여수하이스타 생미끼 갈치낚시 한 번 다녀와야 하는데 갑오징어 시즌 끝나고 기상으로 폭파에 이틀 연속 잡아서 다시 도전했는데 또 폭파였다가 하루 좋아져 그나마 하루만 갈치낚시를 했습니다. 다녀오면 금방 조행기를 쓸 거라 생각했는데 올 한해 해야 할 집안일들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저는 갈치 생미끼 배낚시하고는 거의 담쌓고 살았지만 그 봉인 해제를 여수하이스타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에도 드래곤 갈치 만 쿨한다고 소식을 계속 전해줬는데 제가 가면 항시 잘 안 나오니~~ 그래도 완쿨 한 번 하자~~ 그런 마음으로 여수 갈치 대표 선사 여수하이스타로 고고!! 가다가 휴게소에서 문쿵 사고로 해프닝 겪고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2929385142 문쿵 갈치 낚시를 가는 날. 휴게소에서 차에서 일행을 기다리는 중 옆에 벤츠가 서더니 문을 벌컥 열어 제가 앉... blog.naver.com 여수에서 뒤풀이하고 올라오자는 계획을 준비하고 자차로 출발합니다. 7시 30분 출발 - 12시 30분 도착 주차를 할 곳이 없네요. 평일 낚시에도 이리 주차할 곳이 없다니 저는 그래도 여수 국동항에 대모님 신월 슈퍼 이모님이 계셔서 이쁘게 주차를 했습니다. 여수 국동항 가시면 ...

한치가 남해권에서 슬슬 저물고 8월 1일부터 갈치 낚시가 여기저기 핫하게 조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여수 배낚시는 하이스타피싱이라 소개와 추천을 드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밴드를 들어가 보시면 제가 굳이 말하지 않다도 아실 겁니다. ^^ 겉과 속이 같습니다. 조황을 위해서 직접 사무장 일을 잡고 현장에서 타신 분들 케어하면서 최선을 다해 손님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다 되나? 싶을 정도로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할 정도로 손님들을 최고로 모시고 있습니다. 여수 하이스타 엊그제 개설한 밴드는 벌써 5,000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수에 핫 한 배낚시로 성장을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최선을 다하고 손님을 진심으로 여기는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게 참 업이라고 해도 태생부터 착하고 친절한 사람은 타고나더라고요. 제가 소개하고 여러분들 많이 다녀오셨는데 늘 칭찬뿐입니다. 계속 생각난다고 하시고요. 오늘은 여수 배낚시 중 갈치 낚시하면 여수 백도 갈치인데요~ 여수 배낚시 갈치 낚시로 여수 하이스타 피싱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어디 못하는 게 없는 병문 동생이 운행하고 있는 여수 하이스타 피싱에서 갈치 낚시까지 한번 해보시면 어떨지 추천드립니다. 저도 병문 동생을 보러 갈치 낚시를 언제 갈지 날짜를 보는데 와~ 벌써 주말은 핫하고 평일도 그렇네요. 그러나 시즌은 길다 보니 아직 주말에 자리도 있고 미리 ...

한치 낚시 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기상악화로 시작부터 취소로 시작되네요~ ㅜ ㅜ 제가 며칠 전 딱 짚어서 한치낚시 이제 시작이다! 올려드렸죠~~ㅎ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2749505445 한치 낚시 이카메탈 이제 시즌 시작 들어갑니다. 4월말부터 궁디 들썩 거리면서 5월초부터는 막 출조하면서 아주 핫 할줄 알았는데 영 맥을 못추고 출조 했... blog.naver.com 그전은 그냥 시즌 전 탐사였죠~ ㅎㅎ 정확하게 글이 올라가고 다음날부터 수온이 끓어오르며 들썩이더니 여수하이스타피싱에서 한치 만쿨 속보가 연이틀 올라옵니다. 여기저기 만쿨 배들 조황 올리며 신바람이 났더라고요~~ 날씨도 기가 막히더구먼~ 궁둥이가 들썩 거리고 있지만 가질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 저는 못 가지만 여러분들이라도 좋은 배 찾으시고 다녀오시라고 한번 글 올려봅니다. 바로 여수에 있는 여수낚시배 하이스타피싱 입니다.!! 작년에도 경험했지만 올해 배를 하면서 사람 어디 가는 건 아니죠 배도 그대로이고 아주 그냥 상황만 맞으면 한치 만쿨은 기본적으로 갖춰집니다. 가시면 정말 호화로운 시스템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1. 시설 선실 지정석 운영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추첨 방식이고 낚시자리 = 선실자리 맞춰서 주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낚시하셔도 문제가 없네요. 낚시하기 편한 넓은 앞뒤 옆 통로 데크 무엇보다 통로...

4월말부터 궁디 들썩 거리면서 5월초부터는 막 출조하면서 아주 핫 할줄 알았는데 영 맥을 못추고 출조 했다가 벙어리 냉가슴 앓다가 오신분들 많이들 보이더라고요. 유투브 보면 상황이 잘 맞아서 3자리 하신 분도 보이긴 하던데요. 확률상 매일 가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노멀한 날을 택해야 하겠죠! 뭐가 노멀 해야하는지 어느때 가야하는지 모르면 공부해야죠. 남들이 그래서 남들이 괜찮다 고해서 가고싶은 마음에 들떠서 갔다가 개꽝치면 벙어리 냉가슴 앓고 김현철의 나 일생을 만 부르는 겁니다. ㅋㅋㅋ 데이터는 무시를 못합니다. 선장님들은 선사를 운영해야 하는 입장에서 조과가 좋지 않아도 가야할 때가 있고 나오긴하는데 부족하더라도 가야할 때가 있으니 선장님들에게는 필드 값을 따면되고 선수는 모든 값을 정렬하면 됩니다. 가고자 했던 모든 날을 음력화 해서 그동안 잘 되었던 정확한 날짜, 그동안 잘 되었던 필드 그동안 선방했던 선사와의 조합 그리고 그날의 기상까지 철저하게 세팅을 해서 날짜를 조율합니다. 준비된 자에게 그나마 세자리 한치가 쿨러로 들어가는 것 이라고 한치 낚시 오모리 리그 없을 때 역가지 채비 했던 카리스마 욱 남는 타이라바로 유동 채비 만들어서 한치 타이라바 낚시 했던 카리스마 욱 그런 카리스마욱 의 전략적 한치 낚시 접근 방법에 대해서 살포시 이야기 해봤습니다. 한치 낚시 뿐만 아니라 모든 낚시는 여러가지 수를 열어두고 접...

본격적인 한치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둘러 다니신 분들 계셔서 시즌은 이미 시작이라 하신 분들 많이 계시지만 한치의 본게임은 아직! 슬슬 준비하려고 미리 사놓은 한치 오모리 리그 전용 낚싯대! 이걸 이제서야 개봉을 해보네요. 주문하고 배송받고 몇 개월 만인지~~ ㅎ 스피닝 로드의 탐색 범위, 속도는 베이트 로드와 천지 차이죠~ 장단점이 있으나 오모리 리그 내에서도 조금의 차이를 구현해 보고자 저는 스피닝과 베이트를 상황에 따라서 번갈아 사용을 합니다. 전에는 한치 스피닝 용으로 항상 들고 다니던 팁 런 로드 시마노 세피아 SS 메탈 스테 이 모델로 한치 이카메탈 낚시를 할 때 스피닝 전용 로드로 사용했는데요. 단점이 루어 무게 최대 허용치가 45그램 그래도 65 그램 까지는 괜찮은데 보통 25호 = 93.75g ~ 30호 112.5g 사용하기에는 버겁기 때문에 가볍게 수심의 상층 20미터 정도 부분까지만 캐스팅 후에 저킹 을 해서 줄을 가누고 옆 사람과의 엉킴을 방지하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그렇게 작년에 한치 오모리 전용 로드를 확인하다가 발견한 로드인데요. 재고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더라고요. 아니 인기보다 물량이 그냥 몇 대 없었던 것 같아요.ㅎ 전부 품절! 실제 한치 이카메탈 낚시하는 분들 배에서 보면 아직도 몇 분 없기에~~ ㅎㅎ 그중에서도 이 모델을 사용하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 그냥 사용자 수 대비 재고가 없...

시즌을 마무리하고 확 찐 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쉬어가고 있는데 좋은 소식이 들려서 많은 분들께 알리고 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여수에 참 좋아하는 동생이 있는데 일전 여수 한치 이카메탈 낚시를 다녀오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2414796900 한치 이카메탈 5차전 여수 뉴스타피싱 2021.06.25 전주 한치 이카메탈 낚시를 다녀오고 한치와 전쟁을 선포하고 벼르고 별러서 아주 무뽑 듯 뽑아내기 위해서... blog.naver.com 우리 병문 동생이 드디어 여수에서 자신의 배로 새롭게 시작을 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말은 못 해도 고생 억시 게 하는 게 참 안타깝고 아픈데도 군말 없이 쉼 없이 일하는 게 참 멋지기도 하고 안 스럽고 마음 아팠는데 저 날은 저까지 챙기느라 참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저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소문이 자자합니다. 친절하다~ 밝다 세심하게 챙겨준다. 참 이러기 쉽지 않은데 이걸 일부러 하면 힘든데 저도 제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모든 업무가 자기와 적성이 맞아야 어색하지 않고 꾸준하니깐요. 그러니 손님을 대할 때 그 친절에 진심이 느껴져 다 편하고 즐겁고 행복한 거죠. 억지로 손님 몰이 하려고 가식적으로 친절함을 갖출 필요 없는 원래 사람이 선하고 친절한 동생입니다. 이미 뭐 입소문은 자자합니다. 낚시 가서 불편함 있으면 귀 기...

전주 한치 이카메탈 낚시를 다녀오고 한치와 전쟁을 선포하고 벼르고 별러서 아주 무뽑 듯 뽑아내기 위해서 다시 거제로 출조를 잡아 놨습니다. 그러다가 여수에서 사무장으로 선장을 준비중인 병문 동생에게 연락이 와서 오라고 솔깃한 손짓을 합니다. 얼굴을 못본지도 오래되었고 어차피 단체 출조가 아니고 이번에는 단독 출조여서 얼굴도 볼겸 진짜 조황 포기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수로 내렸갔다고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한번도 들여다 보지 못해서 왜 내가 마음이 짠한건지..ㅋㅋ 암튼 그런 마음까지 가지고 그려 ~ 가즈아합니다. 그 전부터 여수 조황은 보고 있었는데 여수에서 300수? 200수? 가 쏟아지고 있는데 실화인가? 하는 이런 의구심이 많이 있었는데 한치 좀 나가시는 분들 다 알만한 이야기 였죠? 거품이다! 뻥이다! 여러 말들 있었는데요. 이왕 가는거 화제에 있었던 마릿수 조황을 내가 진짜 체크해보자! 이런 의미 심장한 생각도 함께 가지고 여수로 출발! 매 주 가는데도 진짜 설레 입니다. 전 날 저녁 잠들기 전에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 합니다. 한주 다녀오면 또 일주일 기다려야 하고 장마도 온다는데 다음 기약이 없어 이번 출조에 더 열심히 하자 이런 후회 없는 낚시를 하도록 한번의 입질도 놓지지 않겠다. 이를 악 물고 설레임에 잠시 잠이 들고 새벽 5시 기상합니다. 배는 3시에 출항인데 왜 새벽 5시 기상하는 걸까요? 매주 가는데도 이해가...

다시 여수~ 한치에 실패하고 하도 갈치가 극성이었던 터라.. 이놈의 갈치 아주 타작을 하겠노라 금어기가 끝나는 타이밍을 맞추어 갈치 지깅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안 받쳐줘 불안불안 좋아졌다 나쁘다를 반복 그래도 출발을 하게 됩니다. 수원 지지대 쉼터에 새벽길을 나서 형과 함께 출발합니다.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고 오전 6시 21분 출발했는데 버스에 내려서 샵을 도착하니 오후 12시 21분입니다. 비가 내리고 덥고~ 그냥 에어컨을 틀고 샵에서 도시락 주문 돈가스 시켰는데 맛이 없습니다. 출발 전 잠시 정박된 구미호를 보고 샵쪽을 보고 전경을 촬영해봅니다. 여수 구미호 위치입니다. 얼음차를 끌고 배 타는 곳으로 가서 아박이에 모두 퍼드리고 땀 쭉 내면서 짐을 옮깁니다. 배가 출발하고 자리를 잡고 취침.. 설렘에 잠이 잘 안 오는데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함에 잠이 살 들었다가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갈치 지깅에 사용한 장비는 로드 염월 엑스튠 19 b66M-FS FIGHT 릴 포스마스터 300DH + 블랙라이언 & 리브레 크랭크 라인 합사 1호 로드 알파소닉 마루이카 158XUL 릴 염월 프리미엄 150PG + 블랙라이언 & 리브레 크랭크 라인 합사 1호 6시 40분 풍을 띄우고 첫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아직 야간이 아니라 저는 역시 조심조심 초반에 채비 걸려 엉키면 멘탈이 털리니 상황을...

여수 백도에는 뭐든 대물이 도사린다는 그런 뭐랄까 대물과 대박 조황에 엄청난 기운이 느껴져서 항시 출조를 할 때마다 기다려집니다. 비로 인해서 한 번 더 캔슬되고 한치 잡으러 다시 출조하는 날 그렇게 여수로 정하고 여수 백도로 한치를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인 건 별로 좋지 않았지만 이날 여수 선택은 아 눈물! 거제 진행 통영 쪽은 만쿨 소식이 여기저기 슬픔에 날 전 전주에 타이라바 이틀 개꽝치고 한주 쉬고 기대를 한껏 올리고 갔지만 낱마리 조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또 불안한 조짐이 보였지만 점점 기상이 살아나 비도 없고 끝날 때까지는 좋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버스 출조로 왕복 6만 원에 수원 지지대 쉼터에서 탑승 다시 달려 봅니다. 지지대 쉼터 문어 낚시로 한산하네요~~ ㅎ 6시간 걸려서 도착해서 숍에 짐을 놓고 투어를 합니다. 밥 먹고 커피 한 잔 사서 신신 낚시 쇼핑 후 다시 구미호 샵으로 쉬다가 출조! 여수 국밥은 역시 내조국 양이 후덜덜 합니다. 다양하게 있어서 좋습니다. 6명 출조라 쭈르륵 자리 잡고 채비 후에 배에 올라 4시가 조금 넘어 출발!! 포인트 도착하니 6시 50분 정도 포인트 도착 직전 참 설렙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채비를 합니다. 사용한 장비는 로드 알파 소닉 마루이가 158XUL 릴 염월프리미엄+블랙라이언 리브레120 라인 합사 16L...

카리스마 욱 갈치 지깅을 다녀왔습니다. 갈치 지깅을 위해서 여러모로 전심을 다하고 계신 여수 쪽 선사인 구미호를 타고 여수 백도 먼바다 갈치 지깅을 하러 여수로 고고씽! 우선 다녀온 조행기 동영상 정리해봤습니다. ^^ https://youtu.be/x83QE5dEXX0 토요일 출조를 포기하고 금요일로 당겨서 갈치 지깅을 나 홀로 출조로 고고씽! 여수까지 어떻게 가냐~고민고민 이번 아니면 어려울 것 같아서 출조 버스를 알아보다가 여수 가는 돌산 리무진으로 다른 선사 출조 버스에 끼여서 여수까지 달려가봅니다. 새벽 4시 기상해서 새벽 5시 19분 도착 수원 지지대 쉼터에서 장비를 챙겨 버스를 기다리니 새벽 5시 50분 버스가 도착해 장비를 싣는데 구미호? 하시네요. 네네~ 버스 비용만 6만 원 지불했습니다. 바로 탑승하니 출발 졸려서 잠이 들어버립니다. 어느새 버스가 멈춰 서는 느낌은 귀신같이 알아채죠. 첫 번째 휴게소 여산 휴게소이네요. 화장실 들리고 다시 취침.. 몸이 천근만근.. 오전 9시 30분 황전 휴게소 도착 10시 30분쯤 여수에 이르고 내리라고 해서 보니 택시를 불러주시네요. 여기까지 밖에 안 오니깐 콜택시 타고 신기항 들어가라고 뭔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출발하니 선장님도 어리둥절 저를 픽업하러 와주신다 했는데 택시까지 태워 보내시네요ㅎ. 여하튼 오전 11시 신기항 도착! 여수 구미호를 만납니다. 이쁘죠?ㅎ 이름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