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오늘은 제주 참돔 낚시를 위해 출조 준비를 미리 해두면서 제주 참돔 타이라바 낚시 채비 준비를 합니다. 기상 여건이 괜찮아야 출항을 할 수 있는 선상낚시 여건상 작년에도 바로 출발할 수 있게 준비를 다 해두었는데 시간이 될 만한 날에는 날씨가 안 좋아 올해는 꼭 갈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서해권권과 대비해서 평균 사이즈가 4~5자가 되기 때문에 부족함 없는 장비와 채비 준비로 한번 기회로 빠가 참돔 잡기를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타이라바 낚시채비 준비 빠가 참돔 잡기 제주도 깊은 수심 바다에서 빠가 참돔 큰 사이즈 참돔을 잡기 위해서 매년 겨울 동계시즌 제주도를 자주 찾곤 했는데요. 차고 나가는 참돔의 힘과 랜딩을 하는 과정에서의 파이팅은 단순히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올해도 빠가 참돔을 잡기 위해서 저 역시 미리 준비하고 좋은 날을 택일해서 출조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큰 사이즈들의 참돔을 잡을 때는 장비 채비 매듭 하나 디테일하게 준비하면서 낚시에 임해야 합니다. 한 번의 기회를 놓치면 또 어느 때 찾아올지 기약할 수 없으니 입질의 유도도 중요하지만 파이팅 끝에 랜딩을 성공해야 합니다. 낚싯대 소개 타이라바 낚싯대는 개인의 기호에 맞게 준비하되 서해권 낚시에 사용하는 루어 무게 허용치가 낮은 로드들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주도 기상은...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낚시하며 그냥 대충이란 말로 에둘러 표현하며 상세 제원을 불변의 믿음의 숫자라 여겼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숫자의 확인과 검증은 역시 낚시에서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무게 저울 줄자까지 동원한 체크와 계산이 있었지만 세밀한 낚시용품에 대한 체크는 직접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양하고 정확한 계측이 가능한 버니어캘리퍼스를 구입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디지털 버니어캘리퍼스 150mm 학창 시절에 나 사용했던 버니어캘리퍼스 낚시를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다양한 낚시용품 계측에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믿고 신뢰 하라며 사용했던 제품을 추천했지만 상세 제원값과 다른 표기 작은 차이만으로 민감한 앵글러분들께 정확한 계측 값을 소개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계측기 디지털 버니어캘리퍼스입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이웃 블로거인 거제우기님을 통해 알게 된 최근의 대국은 이제 진짜 대국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구성품 확인 길이를 측정하기 위한 디지털 버니어캘리퍼스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3가지 종류가 있으며 3V CR2032 건전지 1개로 구동합니다. 디지털 버니어캘리퍼스 배터리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쉽고 빠른 확인이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먼저 무게부터 확인하니 213g 손에 줬을 때 느낌은 묵직합니다. 디지털 버니어캘리퍼스 장치 구성도 입니다. 일단 전...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올해는 정말 열심히 달렸던 한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 평생 이렇게 꾸준하게 달려본 적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꾸준하게 러닝을 계속하면서 기간과 기록도 깨질 일만 남았는데요. 한 해를 꾸준하게 계절과 환경에 구애 없이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올여름 정말 더웠잖아요. 한창 더울 때는 덥다고 휑한 중랑천 코스를 달렸고 계절이 시원해지며 다시 붐비다가 겨울이 되면서 추워지니 그 많던 사람들은 싹 사라지고 다시 휑한 중랑천 코스를 외롭게 달리고 있습니다. 덥다고 안 뛰고 춥다고 안 뛰면 언제 뛰고 언제 관리할까? 겨울러닝을 안 하게 되면 체력도 저하되고 살만 찌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하면서도 부상없이 꾸준하게 달리며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러닝 한적해진 코스에서 마음껏 달리며 트레이닝 하기 한 시즌을 풀로 달리며 느낀 점은 달리는 노면의 포장이 잘돼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쉽사리 얼지도 않고 눈 오면 바로 제설 작업을 하더라고요~ 저는 함박눈이 내리던 날도 정말 열심히 달리고 왔습니다. 고작 35~40분이지만 6~7킬로를 달리기에는 충분한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 막상 나가서 달리면 비가 그치고 걱정되어 우산을 들고뛰었던 날 조금 고생스럽긴 하지만 꾸준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중랑천 코스에 사람을 찾아볼 수 없지만 이점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겨울이 오면 자연스럽게 제주 낚시 시즌이 시작됩니다. 제주도 겨울 시즌 핫한 장르가 최근 몇해는 갑오징어 낚시인데요. 70~80미터 권 깊은수심에서 갑오징어를 낚는 손맛을 느끼기 위해서 앵글러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즌 시작에 맞춰 심해갑오징어로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심해갑오징어로드 가볍고 허리힘 좋은 루피세피아로드 올 시즌에는 서해권 포인트도 신진도 딥존이었는데 갑오징어 개체수도 좋았지만 사이즈까지 커지다보니 제주 심해갑이 안부럽다 이런 말들도 들었는데 막상 갑오징어가 터지면 예약 하기도 어려워 질테니 선사 예약도 미리 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심해갑오징어로드는 루피세피아로드 입니다. 올해 서해 갑오징어 낚시 시즌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건데요 심해갑오징어로드에 특화 개발된 낚시대로 출처 멋진루피님 블로그 블로그 이웃님이신 멋진루피님이 겨울시즌만 되면 제주를 찾아 필드를 누비며 여러 전용 로드를 사용하면서 얻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수 요소를 취합해 제작 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실전 데이터가 낚시대에 담겼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시된 모델은 B160H B170H 두가지 모델이 있으며 최근에 제가 확인한 내용은 2차 생산분이 모두 완판되어 B170H 모델은 추가 한정 생산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B160H 입니다. 루피세피아로드에 대해서 특징을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