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욱입니다.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는 릴 중에 베이트릴과 스피닝릴, 전동릴이 있는데요.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베이트릴 사용법에 대해서 잠시나마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바다낚시에서 베이트 릴은 대부분 선상낚시&배낚시에 사용하는데요. 낚시줄을 감아 낚시대와 연결해 낚시줄을 수직으로 내려 대상어를 잡는 낚시를 말합니다. 배낚시를 하다 보면 다양한 장르에 낚시를 해볼 수 있는데요. 배낚시 하나만으로도 워낙 다양한 낚시 종류에 릴 도 따라서 전용 베이트 릴이 다르게 사용됩니다. 낚시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베이트 릴에 사용방법에 따라 장르가 달라지만 전용 낚시릴을 사용하는 이유도 분명 존재합니다. 대상어가 상대적으로 소형 어종일 경우 굳이 강한 낚시줄과 강한 대상어의 드랙력이 필요하지 않아 소형릴과 가벼운 베이트 릴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큰 어종과 무섭게 치고 나가는 어종의 경우는 드랙력이 높고 권사량이 많은 베이트 릴을 사용합니다. 갑오징어 낚시에 사용하는 145g으로 가볍고 경쾌한 릴을 사용하고 수심이 깊고 대형 어종을 노리는 참돔 낚시에는 권사량이 높고 드랙력이 우수한 베이트 릴을 사용합니다. 모양이 조금은 다르지만 위 낚시릴은 장구통형의 베이트 릴이고 형태가 납작한 베이트 릴은 로우프로파일형이라고 합니다. 뭔가 어렵고 생소하실 수 있지만 낚시를 하다 보면 흔하게 접하는 베이트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정말 많은...
꽤 많은 낚시인 분들이 새로운 스티레 신형 모델을 기다리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자중 145g 그램에 경량 베이트 릴 시마노 스티레! https://blog.naver.com/minpower1210/223225866196 시마노 스티레 낚시 릴에는 마이크로모듈 기어 기능이 없습니다. 갑오징어 낚시에서 경량 릴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 시마노 스티레 특히나 100pg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 blog.naver.com 마이크로모듈 기어에 탑재는 되어 있지 않지만~ 베이트 릴 자중 만으로도 많은 낚시인의 사랑을 받은 릴입니다 단점을 잡으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마노 릴들의 신형 출시가 되고 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 시마노 스티레 2016년 출시된 스티레를 저도 사용했는데요 스티레 100PG 요즘은 찾아보기도 힘든 릴이죠. 갑오징어 낚시에 최적화된 경량릴 저는 시마노 스티레를 사용하다가 현재는 도요 라이거 30으로 갈아탔지만 스티레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순 없죠. 국산릴에 포커스를 둔 거라서요. 가벼움에 피로감이 현저하게 낮다 피로감 = 불편함 그런 걸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드랙력에 따른 부하를 많이 느끼곤 했죠 경량릴의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데 갑오징어 낚시에 드랙력 4.5 kg 이면 충분하고 넘치는 거죠. ㅎ 베어링 개수도 다른 릴들과 비교해서 오히려 더 많고 참돔 전용 베이트 릴로 구...
갑오징어 낚시에서 경량 릴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 시마노 스티레 특히나 100pg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저도 이 릴을 구입해서 장시간 사용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도는 것 같아 몇 가지 바로잡아봅니다. 스티레 릴은 기본적으로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릴로 선상낚시를 할 때 멀티플레이어적인 릴로 어떤 한 장르에 특화된 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만 경량화를 위해서 다양한 시마노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져서 릴을 만드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대적으로 환경적으로 국내 환경상 갑오징어 낚시 릴로 특화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시마노 스티레 릴의 무게는 145g입니다. 시마노 스티레 릴이 145g을 구현하기 위해서 어찌 보면 시마노의 대표적인 기능 마이크로모듈 기어가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많이 도는 것 중에 하나 시마노 스티레에 마이크로모듈 기어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낚시 릴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것은 제품 상세 정보만 확인하면 충분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모듈 기어 소형 정밀 기어가 밀집하게 맞대는 신현 구동 시스템 초소형 정밀 기어 와 초정교한 바디 하우징에 의해, 예전에 체험 한 적 없는 「가장 부드러운 느낌의 감기」를 실현. 이전 기어 와의 진동 비교에 있어서도 진동 레벨은 절반 이하 (당사비), 또한 기어가 맞물리는 톱니가 많...
역시 선수는 사용을 해봐야 그 맛을 알 수가 있다고 했죠~ ㅎ 역시 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어떤 릴에 핸들 튜닝을 할까? 그래 과감하게 리트리브가 더 부드럽게 도요라이거30 핸들을 교체! 기존 핸들과 무게는 25그램 차이였습니다. 더 많이 차이 날 거라는 생각이 진짜 막상 들어보니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신기하다 왜 그렇지 해서 타이라바 헤드를 꺼내서 45그램하고 70그램을 번갈아 들어보면 확실히 느껴지는데 다시 기존 도요 핸들과 고멕서스 핸들을 들어봅니다. 살짝 물론 미세하게 느껴지지만 확실하게 확연하게 가볍다 이것으로 인해서 뭔가 무거움이 더 느껴지는 그런 정도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고 핸들을 차분히 분해합니다. 고멕서스 핸들에 부품이 딱 정해져 있어서 분해하고 조립할 때에 어려움 없이 쉽게 장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핸들을 나사 풀고 너트 제거 요렇게 나오게 됩니다. ㅎ 바로 고멕서스 핸들 너트 및 와셔 끼어줘고 전용 너트로 조리합니다. 저는 우핸 전용 너트로 ㅎ 핸들 튜닝이 이렇게 간단한가요. 바꾸고 나서 무게 바로 재보니 187 그램입니다. 도요 기존 핸들 무게는 154 그램입니다. 핸들 무게 차이는 25그램뿐인데 합사 무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암튼 무게의 차이가 크게 없는데 핸들을 돌리면서 역시 라이거 30은 더블 핸들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핸들도 돌리기 수월하더라고요~ 실제는 진짜 광어...
최근에 다녀온 심해 갑오징어 낚시에서 갑오징어가 올라오다 합사 걸려서 댕강해서 165.5M 가 날아갔습니다. 포스 마스터 300DH에는 코우가 듀라 센서 8합사 1호 18LB 300미터를 감아주었는데요. 낚시를 오래 하신 분들은 각자만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확인을 하고 있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일단 남은 권사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낚시 줄 감기에 세팅을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감아줍니다. 완료가 되면 반대로 릴에 감기 전에 정확히 낚시릴에 바퀴 수를 세면서 감아줍니다. 릴을 감아보니 271 바퀴가 나옵니다. 포스마스터 300DH 1회전 권사장 50CM 271 바퀴 * 50CM / 100 = 135.5 M 최종 남은 낚시릴 합사량 은 135.5 미터입니다. 일단 남은 합사량이 적어서 남해 한치나 갑오징어 낚시 할 때 사용하고 새 라인을 감아주어야 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첫번째 낚시릴 합사량 확인 방법을 알려드렸고요. 다음로 소개할 방법은 실제로 레벨와인더로 통과한 합사가 줄자로 체크한 1미터 라인을 풀어서 몇 바퀴로 감기는지 확인하여 남은 합사량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50센티 권상장 확인 포스마스터 300DH 의 권사량을 실제 확인 해보면 1미터가 3바퀴로 감기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렇다면 이를 남은 바퀴수와 대입해보면 271바퀴는 약, 1바퀴 = 0.33 미터 10바퀴 = 3.33 미터 100바퀴 =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