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레일바이크를 타면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강과 터널이 철로를 달리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동영상을 감상해보세요. AI가 작사 작곡해준 노래로 만들었어요~ 문경철로자전거 타는 곳이 두 군데 있는데 저희는 진남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진남역은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간이역입니다. 현재 노선은 폐지가 되었고 지금은 철로 자전거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문경 철로자전거는 레일바이크로도 알려져 있어요. 진남역 철로 자전거는 2인승, 4인승으로 구분되며 요금은 각각 15,000원/ 25,000원입니다. 문경철로자전거는 2005년부터 폐철로를 활용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었어요. 상부에는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게 그늘막 시설을 해놓았고 전동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철로자전거 타고 달려가~ 문경의 초록 풍경 속으로~~ 문경철로자전거는 20여 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가 이젠 관광 자원으로 변모하여 전국 최초로 철로 위를 달리는 '문경 철로 자전거'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정선이나 삼척 등 다른 지역의 레일바이크가 더 유명하지만, 그곳에 영감을 준 건 문경이었습니다. 문경 철로자전거는 석탄 역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문경의 초록 초록한 세계를 느껴보세요! 문경의 철로자전거 체험은 봄이나 여름에는 풍경이 더욱 아름답고 겨울에는 바람막이를...
문경 sns 서포터즈로 2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진남역에서 출발하는 철로자전거를 탔었는데 신나게 페달을 밟아 운동도 되고 주변 풍광을 감상하며 즐겁게 탔었습니다. 올해는 구량리역에서 문경 철로자전거를 타봤습니다. 구량리역은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에 있는 가은선의 기차역으로 진남역과 가은역 사이에 위치합니다. 1956년 5월 15일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1969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현재는 폐역되었습니다. 9시부터 운행이 시작된다고 하여 9시 전에 구량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 앞에 전시된 문경시 철로자전거를 보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문경하면 오미자를 빼놓을 수 없지요. 문경에 갈 때마다 오미자 원액을 사 와서 요리에 첨가하기도 하고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합니다. 아자개 장터를 홍보하는 마스코트도 보여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선비 여행길 포토존입니다. 선비가 마중 나와서 반갑게 맞이해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철로자전거가 줄 맞춰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맨 앞에 있는 철로자전거를 타고 1등으로 출발했습니다. 철로자전거 작동 방법 전기모터: 오른쪽 앞자리 전동석에서 지속적으로 페달을 돌려 구동합니다. (헛바퀴로 천천히 굴려 센서만 동작시키면 됩니다. ) 전동석은 신장 130㎝ 이상의 지속적으로 페달을 밟을 사람이 앉으면 좋습니다. 운행 중에 브레이크를 잡고 있을 경우 전기모터가 구동되지 않습니다. 구량리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