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 탈출은 예산 '내포보부상촌' 전통문화 체험 테마파크에서 해봐요. 앞으로 2년 동안 예산군 SNS 군정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어제 첫번째 취재를 나갔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지나가면 미세 물안개가 뿜어져 나와 시~원했습니다. 내포보부상촌은 예산군에 위치한 복합 테마파크로 한국의 전통 유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재현 체험형 테마파크입니다. 내포보부상촌은 지난해 7월 24일 개장했습니다. 첫 방문에 느낀 바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라는 새로운 국면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애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네죄를 알렸다" 형틀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예산에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내포지역 유통의 중심으로 보부상들이 호황을 누렸으며, 보부상 유물(중요민속자료 제30-2호 등)이 잘 보존돼 있는 곳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니가 엄마가 물풍선을 계속 던져줍니다.^^ 여기는 음식을 사서 먹을 수 있는 쉼터였습니다. 저잣거리인데요. 당시의 모습을 잘 재현에 놓아서 드라마세트장에 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옛 보부상들의 고유문화를 활용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조선시대 저장거리, 난장, 보부상 유통문화 전시관, 무형문화재 공연장 및 체험공방 등이 있어요. '소담정'이라 쓰여 있는 곳에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