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4월, 5월, 6월 한 달 기준으로 최고의 기록을 낸 선수들은 월간 MVP로 선정되는데, 과연 어떤 선수들이 뽑혔을까요?
시즌 시작과 함께 날아다닌 4월의 사나이들이 있습니다.
타자 중에서는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와 무키 베츠(LA 다저스)가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투수 중에서는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즈)과 레인저 수아레스(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돋보였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성적을 냈는지 살펴볼까요?
5월에는 새로운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타자 중에서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투수 중에서는 루이스 힐(뉴욕 양키스)과 크리스 세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가장 잘 던졌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성적을 냈는지 살펴볼까요?
전반기 마감을 앞둔 6월에는 어떤 선수가 힘을 냈을까요?
타자 중에서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투수 중에서는 개럿 크로셰(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최고였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성적을 냈는지 살펴볼까요?
ESPN에서 전반기 최고의 선수와 팀, 최고의 신인, 불펜투수 등을 선정했습니다.
최고의 선수로는 역시 홈런왕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였습니다.
투수 중에서는 레인저 수아레스(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가장 돋보였습니다.
엠마누엘 클라세(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최고의 불펜투수로 선정됐고, 루이스 힐(뉴욕 양키스)이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습니다.
주릭슨 프로파(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가장 의외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고,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의외의 성적을 내고 있는 팀으로 뽑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