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6월.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제가 추천하는 작품들을 보세요!
직접 보고 쓴 리뷰들이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인사이드 아웃 2>는 1편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라일리의 자아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
- 라일리의 감정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더욱 복잡해지고, 새로운 감정들이 들어옴.
- 불안은 라일리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캐릭터로, 라일리의 꿈을 달성하는 데 목표를 두며 분투함.
- 기쁨이파와 불안이파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며, 기쁨이파는 본부 밖으로 쫓겨남.
- 감정들은 화합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되며, 슬픔이가 이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함.
- 영화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화려한 비주얼,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음.
- 아이들을 위한 영화일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위로와 감동을 주는 힐링 무비임.
-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소리와 색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
- 엔터테이닝 무비가 아닌 예술 영화에 가까우며, 오락물을 찾는 관객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 영화는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소장인 루돌프 회스의 가족을 통해 나치즘의 잔학성을 알림
- 소리와 색으로 역사의 공포를 표현하며, 폭력의 사운드는 일상과의 괴리감으로 인해 더 섬뜩함
- 제목인 'The Zone of Interts'는 아우슈비츠 주변 지역을 뜻하며, 나치와 홀로코스트를 상징하는 색으로 메시지를 전함
- 영화는 '사운드의 힘이 큰' 영화로, 사운드 시설이 좋은 관에서 관람하기를 추천함
-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탄생했음.
- 영화는 다양한 장르가 '짬뽕'되어 있음.
- 영화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의 이야기를 다룸.
- 둘은 경찰의 감시 대상이 되고, 주변 사람들의 오해를 받음.
- 영화는 웃음과 공포를 동시에 선사함.
- 이성민과 이희준의 연기가 뛰어나며, 공승연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음.
- 영화는 여러 장르를 적절하게 배합해 관객을 끌고 감.
- 영화는 후반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휴머니즘의 메시지도 담고 있음.
- 손석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스낵무비 <밤낚시>가 오는 6월 14일부터 CGV에서 상영 예정
- <밤낚시>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시선을 담은 작품으로, 극장 개봉은 국내 최초
- 영화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생물체와 사냥꾼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
- 영화에는 '아이오닉 5'의 온전한 모습이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사냥꾼과 생물체의 행동에 초점을 맞춤
- 손석구는 <밤낚시>에서 배우뿐 아니라 공동 제작자로도 활약했으며, 연출은 문병곤 감독이 맡음
- 영화는 13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몰입도를 자랑함
- <밤낚시>를 시작으로 짧고 강한 영화들의 극장 상영이 많아지기를 기대함
-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액션과 웃음이 조화를 이룬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구강 액션이 돋보임
- 이전 시리즈보다 강력해진 액션이 특징
- 마이크와 마커스가 범죄 사건을 수사하다가 용의자가 되어 쫓기는 상황이 웃음을 유발
- 총격 시퀀스는 마치 서바이벌 총게임을 하는 듯한 체험감을 선사
- 카 액션은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2022 포르쉐 911 터보S의 섹시한 쉐입과 날렵한 드라이빙이 인상적
- 음악은 블랙 아이드 피스, 엘 알파, 베키 G 등이 참여해 강렬한 비트의 힙합 사운드트랙을 제공
- 마이크와 마커스의 티키타카는 시리즈의 핵심 요소로, 서로를 '소울 메이트'로 인정하는 모습이 감동적
- 감독 아딜 엘 아르비와 빌랄 팔라가 감각적인 미장센을 구축하고, 컬러풀한 비주얼을 선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