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화계에 큰 거 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봉준호, 박찬욱 감독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미키 17>과 <어쩔수가없다> 정보를 모아왔습니다.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2월 28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
-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1월 20일 내한 예정
- 영화는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SF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함
-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음
- 영화에는 로버트 패틴슨 외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
-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개봉 후 언론과 간담회를 진행 예정
- 영화는 원작과 제목이 다름, 이는 봉준호 감독이 '미키'를 10번 더 죽였기 때문
- 영화는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니플하임의 식민지화를 목표로 하는 인간 탐험대의 이야기를 다룸
-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에서 해고당한 '만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 감독은 박찬욱, 주연 배우는 이병헌과 손예진
- 이 작품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엑스》를 원작으로 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를 리메이크
- 처음에는 <도끼>라는 가제였으나, 최종적으로 이 제목으로 결정
-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은 20년 만에 재회
- 이병헌은 '만수' 역할을 맡아 절박함과 광기가 담긴 연기를 선보일 예정
- 영화는 5월 열리는 칸영화제 출품 예상
- 박찬욱 감독은 칸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음
- 이병헌과 손예진 외에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유연석, 차승원 등 흥행 보장 배우들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