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금전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는 이야기 입니다.
맞벌이를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교회 헌금을 많이 하여 생활비가 부족한 가정도 있고
병원비도 내주지 않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번 토픽에서는 경제 비지니스 관련 부부갈등 이야기를 다뤄볼게요.
맞벌이 vs. 외벌이
세 아이를 키우며 육아 부담이 큰 아내에게 남편이 맞벌이를 요구하며 갈등 발생.
남편은 마트 알바를 제안하지만 아내는 건강과 육아 부담으로 거부.
남편이 본인 월급뿐만 아니라 아내의 월급을 포함해 총 수입의 10%를 교회 헌금으로 납부. 아내는 생활비 부담이 커지자 문제를 제기했고, 부부 간 갈등이 심화됨.
블로그에서 더보기부부가 각자 월급을 관리하며, 아내는 비상금(경조사·병원비)으로 매달 20만 원을 저축.
아내가 산전검사비로 35만 원이 나왔고, 남편에게 5만 원을 부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함.
남편은 원칙대로 돈을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아내는 부부 간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