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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의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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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불경기라 잘나가는 산업군이 거의 없지만 하이닉스의 경우 AI 수요 증가로 고대역폭 메모리 HBM 판매 급증하면서 엄청난 영업이익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 삼전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에 삼전->하이닉스로 오히려 이직을 많이 했고 삼전에서는 인재 잡으려고 무리하게 성과금 주려고 다른 계열사 성과금 재원을 배정 안 했다는 썰도 들고 있고요. 어쨌든 AI 수혜로 하이닉스 연간 영업이익이 23.4조로 처음으로 삼성전자 DS 부분 영업이익을 제쳤다고 하네요 ㅎㄷㄷ 하이닉스 1500% 성과금은 신입 연봉 6000만 원 기준으로 세전 4500만 원 성과급 수준인데요. 팀장은 무려 1억 원에 육박한다고 하니 입이 떡 벌어질 수준입니다. 재작년에 인가 의자 800만 원짜리로 바꾸고 적자 날 때도 특별 보너스 줬던 거 같은데.. 그저 부럽네요.. 반면, 노조는 영업이익 12조인 "2018년엔 1500% 줬잖아! 이번에도 그 이상 줘야 맞지 않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적은 역대급인데 성과급은 왜 줄어들어?"라고 얘기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성과급 1450% 면 충분하다, 만족하자!" 2. 2018년보다 더 벌었으면 더 줘야지, 이건 불공정하다!" 3. 성과급보다 근무 환경이 더 중요하지 않아? 4. ㅈㄴ 부럽다. 5. 하이닉스 이직 ㄱㄱ PS 1000% + 특별상여금 500% = 총 1500%...
직장인 커뮤니티 글인데요. [상황 요약] 임차인 몰래 전세보증보험 가입 집 상태 엉망 전세금 반환 청구요구 + 비밀번호도 안 알려줌. 임차권 등기 예고로 집주인 압박! 임차인한테 내돈으로 할테니 봐달라고 할까 고민중 읽다 보면 누구 잘못인지 헷갈리는 사연이네요.ㅎㅎ 여러분은 누구 편인가요? 작성자는 "임차인이 방 상태 망치고, 전세금 돌려달라며 협박 중"이라지만, 댓글에서는 "이건 집주인이 다 잘못한 거다"라는 반응이 많네요. [댓글] "전세금 돌려줄 여유가 없으니까 이런 상황이 생긴 거지?" "벽지, 바닥 상태는 자연 마모로 치니까 원상복구 청구 안 통한다." "임차인 입장에선 너는 악덕 집주인일 뿐." 제 경험상으로는... 임대인 분이 부동산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전세보증보험가입은 집 주인 동의가 필요없고. 집 상태 엉망인건 사진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이 정도 집 상태가 아니라면 말이죠.. 집의 벽지가 손상되서 다음 전세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도 전세 계약만료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은 돌려주셔야 유리할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허그에서 계속 전화올텐데. 만약 수리비가 많이 나올 것 같다면 해당 금액을 제외하고 돌려준 다음 수리 이후 차액 발생시 해당 금액을 돌려주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수천만원 이상의 보증금을 못 받는 세입자는 집 더럽게 썼다고.. 비밀번호를 안알려주고 임차 등기 넣을꺼라고 얘기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보수적인 투자
경험/노하우 공유
분석적인
1편에서 안양시 만안구가 제2의 수용성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안양시 만안구는 0220 정부대책에 따라서 바로 조정지역으로 지정 되어서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보임. 사실 안양시 만안구와 인동선 호재, 포일센푸 상승을 토대로 급상승 중인 의왕시는 수용성과 비교해 볼때 조정지역으로 묶이기에는 상승폭이 너무 작음. 그런데도 왜 정부에서 조정지역으로 추가했을까를 내 나름대로 추측해보면, 정부는 4월 총선전까지 추가 규제를 내지 않으려는 의도인것 으로 보임. 만약 이번 규제에서 안양동, 포일동등을 조정지역으로 분류해두지 않았는데, 총선전 두 달 동안 이 지역이 폭등 하게되면 정부는 굉장히 난감해질 상황이 벌어 질 것이므로, 리스크 제거 차원에서 조정지역으로 분류하여 미리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자 한 것으로 보임.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어수선하므로...) 해당지역의 실수요자들이라면 조금이라도 주춤한 사이 직전 신고가의 95~100% 이내 매물이 출현시에 잡는게 좋아 보이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해당지역은 매력이 떨어진것이 사실임. 자, 다음으로 제2의 수용성이 될지역은 인천시 남동구와 미추홀구로 예상함. 금액이 수용성만큼 되진않겠으나 단기적인 상승률과 시장강도는 이에 버금갈 것임. 수익률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인천이라고 무시할 때가 아닌 흐름으로 왔음. 내가 1편에서 집값 폭등의 3요소를 언급했는데 남동구와 미추홀구는 비규제/교통호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