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989년 개봉한 오우삼 감독 연출 주윤발 주연 첩혈쌍웅 리메이크 영화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을 통해 더 킬러 제목으로 올해 8월 23일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우삼 감독 스타일의 완성판으로 자신의 작품을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다. 그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 첩혈쌍웅 리메이크 영화가 '더 킬러'라는 제목으로 올해 8월 23일 공개 예정
- 국내에서는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음
- 오우삼 감독 스타일의 완성판으로 자신의 작품을 재해석해 리메이크함
- 80년대 홍콩느와르영화 첩혈쌍웅 리메이크 더킬러 정보 공개는 2024년 8월 23일
- 장르: 누아르/액션, 등급: 미정, 상영시간: 미정
- 원작: 첩혈쌍웅 제작비 3,000만 달러(416억 1,600만 원) 예상
- 감독: 오우삼, 출연: 나탈리 엠마뉴엘, 샘 워싱턴, 오마 사이 외
- 크로우 리메이크 개봉일은 2024년 6월 7일(북미 기준)
-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복수를 위해 싸우는 에릭의 이야기
- 리메이크 작품은 15년의 개발 기간을 거쳤음
- 원작에 비해 더 강렬한 액션과 판타지 요소를 강조
- 빌 스카스가드가 에릭 드레이븐 역을 맡음
- 원작에 대한 경의를 표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
- 영화는 폭력을 우선시하며, 존 윅 하위 버전처럼 보일 수 있음
- 이야기의 핵심 주제인 상실과 슬픔을 어떻게 표현할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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